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10075666
브라질 항공기 제조업체인 엠브라에르가 이른바 '우버 헬기' 개발 계획을 밝혔다. 엠브라에르는 오는 2020
년까지 'eVTOL'로 불리는 헬기를 개발해 차량 공유업체 우버에 제공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엠브라에르는
현재 현재 보잉, 에어버스에 이어 캐나다의 봄바디어와 함께 세계 3~4위를 다투는 민간 항공기 제작회사로
꼽힌다. 엠브라에르는 경전투기 'A-29 슈퍼 투카누'와 대형 군용수송기 KC-390 등을 생산하면서 방산분야
로도 영역을 넓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