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만벌을 10년동안은 너무 해먹는 거라서 5년으로 축소해서 해쳐먹으라고 했다는 것 자체도 개그네요. 저 나라가 옷을 못 만드는 나라라면 이해라도 하지 이건 뭐 수제 마크 달아서 만들 것도 아니면서 정말 심하군요. 그리고 5년으로 줄이라고 한 것도 웃긴 것이 서로 해먹는 다는 것을 인정하고 용인한 거네요. 그래도 시간은 앞당기는 것이 좋지 않겠냐인데 진짜 알고는 있지만 고질적인 내부 부패로 행정체계까지 변질되어 있는 저런 상황이 오히려 우리에겐 좋은 느낌이네요. 뭐 정확한 주변 상황과 앞뒤 일들을 모르기 때문에 나온 소식으로만 추론한 것이지만 아무튼 저런 모습으로 계속 유지해 가길 희망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