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이 바로 맞닥들인 상황에선 당연히 육군 전력이 가장 중요하죠!

전세계에 질적으로도 양적으로도 육군력 3위인 우리나라와 뭐 신뢰성에 대단히 의문스럽지만 나름 4위라 불리우는 중국의 육군력

서로가 전면전이 벌어지게 되면 일단 중국은 무슨 수를 써서라도 압록강과 두만강에 연결된 다리를 끊으려 할꺼에요.

뭐 어차피 깊지도 않은 압록강과 두만강은 공병의 도움 없이도 우리의 전차 군단들이 질주를 할테고, 만주까지 무혈 입성을 할듯 싶군요.

그 후엔 중국에서 무식 무대포 식으로다가 '정전협정'을 요구하게 될 것입니다.

뻔하면서도 저절로 그려지는 양상 입니다.

통일한국도 아닌데 북한이 막  한국전차들을 압록강,두만강까지 통과시켜줘요?
글쓴이도 통일한국이 아닌한 해,공군 싸움이 되지않겠냐고 물었잖아요
다 읽어보지도않고 무슨 망상인지...

현대전에서 공군,해군보다 육군전력이 가장 중요하다니...
중동전쟁도 걸프전도 못본 모양입니다?

논제 자체가 엉터리 구성이고, 미국이 그걸 관망할리도 없고,..
당연히 통일한국을 생각해서 말을 한겁니다.

해공군력이 당연히 중요하겠지만, 바로 붙어있는 상황에선 육군력이죠.
그렇다고 우리의 해공군력이 그렇게까지 후달리는 전력 또한 아니고...

통일한국이 아니라면이라는 논제를 정해서 물어봤는데 뭘 당연히
통일한국을 상정하고 말을해요?
그래서 대화가 되나요?

중국의 땅떵어리 크기를 좀 생각해보세요
미쳤다고 바로 육군으로 붙겠어요? 1차대전도 아니고...

다른나라 개입이 업다면
우리는 죽고 짱깨는 병,신혹은 식물인간 ....

현대전에서 물량은 전투 체계가 받혀주지 않으면 아무런 의미가 없음
남북이 군대를 합친다고 해봤자
북한에서 쓸수있는 무기는 미사일 빼곤 쓸만한것도 호환되는것도 아무것도 없음
글고 북한의 100만대군 헛소리 하는데 걔네들 1/3은 건설부대라고 군인인데 노가다가 일상인 군인임
1/3은 보급이고 꼴랑 진짜 싸울수 있는 전투인력은 20-30만명이 전부다인데 북한 군부대는 생화확전이나 미사일 전력 아니면 제대로 된 군대도 아님

그런 위기가 온다면, 생각하고 싶지도 않지만, 유능한 대통령이 있어야 할 겁니다.

북방군구로 제편되어서
원래 제남군구+선양군구 가 합해져서 상황이 묘합니다.
뒤에서는 북경군구가 있고.

어차피 남방군구는 대만 및 미국을 견제하는 입장이라.
해군력을 동원만 할것으로 예상.

우선은 전쟁이나면 625전처럼 육군이 물밀듯이 밀려오는 스타일의 전쟁은 끝났읍니다.
또 전선을구축하는 구축할시간도 없는 전쟁양상입니다.

누구 더 빨리 선점하느냐 그리고 그선점지구 넓게 확장해 나가느냐..
작은병력에 대한 집중적지원.. 을 볼때.

우리가 한수우위를 가지고 있고,
즉 압록강의 위치및 존재가 너무도 큽니다.

중국도 붕신들이 아닌이상...

실제로 몇년전에 선양군구에서 북한국경에 병력을 집결하고 북한에서도 이에 대한 방어책으로 예비병력의 양강도에 집결하는 일이 있었읍니다.

그때 봐서 진격로는 백두산을 중심으로 좌우로 침투할 계획이였읍니다.
현재 중국과 북한의 대치상황을 미루어 짐작했을때
이미 중국의 대북한 진입전략 과 전술은 완성되어 있었읍니다.
이후 미국과의 관계가 상당히 나빠지고 이란의 제재가 풀렸읍니다.

당시 이란은 모든 원유를 중국에 공급하고 있던 상황이였는데.
실제적으로 이때부터 중국과의 마찰이 시작된것 같읍니다.

그후 중국은 자원외교노선을 마구잡이식으로 뻣을려고 노력하고 있고,

현재 중국이 백두산을 넘는다라는 것은 자폭행위입니다.
특히 북한전차의 맨패드로 무장한것은 확실히 중국쪽의 대응책입니다.

중국육상전력의 가장 핵심은 전차가 아닙니다.
바로 헬리본이 중국군에게 가장 위험한 존재입니다.

예 z-10을 비롯한 여기저기 짬뽕한 그 헬리본세력들입니다.
이게 전투기하고는 달라서
수량빨은 무시못합니다.
현세대 무기들중 수량'빨위력이 가장 강한것은 바로 헬리본세력입니다.

이게 상당히 무섭습니다.
그 대응책은 맨패드세력구축 보병으로서는 할수 있는 최선책이고 대공방어등..
고정진지는 거의 관짝이라고 보면 됩니다.

헬리본세력 대응이 예상외로 쉽지가 않읍니다.
헬기에 공대공 미사일을 달기도 쉽지않고

결국 무인기가.. 해결책이 되겠지만.. 아직은 연구중이고

어지간한 저공비행으로 위치탐색은 더더욱어렵고
대응시간이 3~5분정도라서 정확한 대응조차도 힘듭니다.

막말로 어리버리한 항법장치로 된 헬기라도 쉽게 보지 못합니다.
지상군에게는 정말로 공포의 사신의 존재인데..

이러한 대책만 완비된다면 중국군 육상전력은 사실상 궤멸에 가까운 성과를 얻어낼수 잇을것 입니다.

(참고로 북한식 맨패드는 가격대비 성능은 최고급이라고 말할수 잇는데도 역부족입니다.)

만주까지 우리가 압도적이고 그뒤로는 불리해집니다.
중국 군력은 넓은지역에 흩어져있고 주위나라가 개입을 하지 않는다해도 중국은 바로아래 인도와 대만상대로도 벅찰겁니다.
우리나라도 먼거리를 타격할만한 여력이 되지 않습니다.
중국은 힘이 센나라지만 동시에 거대한 먹이감이죠.

제가 중국 주석이라면 전면전안해요.  그냥  군사적 긴장감만 유지하면서 동원령만 계속 유지하게만 만들어도 인적자원의 차이로 경제적인 피해를 입힐 수 있습니다.  이것만 장기간 끌고갈 수 있다면  싸우지않고 유리한 위치를 차지할 수 있어요.  통일이후에도 주한미군 주둔이 중요한 이유가 여기에 있는거임.

결국 과거 중국  역사  처럼 한반도에 출병만 하면 자국  정권  은 나가리  된다는 ㅉ  중공정권은 수명 다할것임,

한국 vs 중공.... 붙는 순간....

시찐따는 시양제가 되서 수양제의 데자뷔를 찍게 됩니다......

말 그대로 가능성이 많이 없어 보입니다. 하지만 한국이 미국과 동맹관계를 끊으면 그럴 수도 있겠죠. 한국이 정책적인 판단미스로 미국에 밉보여서 한국경제가 폭망하여 군사력까지 영향 받으면 혹시라도 모를 일이지만, 미국의 동북아 정책상 중국이 한국을 점령하도록 내버려 두진 못하겠죠. 일본을 중국 견제구로 쓰려고 이것저것 풀어주기엔 위험부담이 있고 그렇다고 대만을 세우기엔 지리적인 특성이 있어서 힘들죠. 이런 점을 한국 정치인이 잘 파악해서 철저히 미국편에 서는 정책을 많이 가져야 장기적 국가 이익에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어쨌든 중국은 혹시라도 한국을 어떻게 해볼려는 생각을 가질 수 없을 겁니다. 그래서 북한이 붕괴되는 시기가 우리에게도 중요한 것이겠고요.

땅덩어리 클수록 게릴라전하면 더피해가 큰건 중국일듯

중국 만주 가보셨나요?
개활지 투성이입니다.
통일한국 진군에 중국이 이를 막아낸다는 건
녹녹하지 않습니다.
게다가 지금의 중국 군대 수준으로는요.
그리고 중국 전군은 모두 한국전에 모두 투사할 수 없습니다.
중국 국방력에 대한 과대 편견, 착각도 큰 문제입니다.
중국이 한국과 전쟁을 벌이는 순간 만주 수복입니다.

중국 본토에서 만주로 넘어오는 길목이 보통이아님...특수부대 몇개만 뿌려놔도 보급이 안돼고
상비 전력이나 예비전력은 압록강 넘어까지 밀 정도는 됨...
하지만 1억인구의 만주 치안을 감당하며 전선을 유지하는건 힘에 붙임.
게다가 잠재능력은 중국이 월등히 앞섬, 물론 내정이 불안한것도 월등함...
중국 내부가 안정적인 상태에서 장기전으로 가면 어렵지만,
핵을 안쓰는 가정하에 지키는건 가능

제일 어려운건 당이 고구려 먹은 전략으로 치고 나오면 중국도 헬이 되겠지만 한국은 고사할 수도 있음

한국이 말라죽고 그 후유증으로 중국이 분열된다......가 결론일듯.

바보가 아닌이상 그 전에 대충 마무리 짓겠지만 ...

역사적으로 한반도 쳐묵하려고 시도 할때마다 그 여파로 중국은 나라가 망하고 새로운 나라가 생겨났죠.

중국은 나라가 망할때마다 항상 한반도 침공이 있었던건 아니지만, 한반도 침공후엔 항상 망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