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에 스텔스랑 틀리지만...
전차에 옷처럼 입히는 바라쿠다 위장막이란게 있습니다.
이 위장막은 열영상에 찍히는 열을 차단해서 상대전차가 못보게 만들죠.
이 별거 아닌거같은 위장막때문에 몇년전에 독일 레오파드와 미국 m1이 모의 전투 훈련을 했는데 결과는 바라쿠다를 입힌 독일이 압승했답니다.
한때 유럽에서 이위장막으로 소형 전투함,장갑차까지 둘러 씌우는 제품 쏟아져나왔죠.
이정도만되도 전투엔 엄청난 영향을 줍니다.
근디,,전차는 주로 상공에서 레이더 전파가 닿기 때문에 저런 디자인이라고 한들 top 반사값을 낮춰줄수 있나 하는의문이 듬 ㅋ 애초에 전투거리가 2킬로 내외인 전차가 스텔스 되봐야 무슨 의미인가 싶기도 하고,,,,위장색이나 적외선감소라면 조금은 도움이 되겠지만,,기본적으로 소음이 워낙에 커서,,수백미터서 소음이 이미 들리는데,,매복같은 목적이 아니고서야,, 이렇게 저렇게 다 조건을 충족시킬려면 엄청나게 비싸질텐데,,
수백억을 호가하는 전차가 나올듯..그정도 비싸면 필요도 없고,,그래봐야 공격헬기의 장파레이더 잡혀서 잡아 먹히는 전차..전투기처럼 발각되면 도망을 갈수 있는 기동력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