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그래도 올4월부터 신흥국 위기로 아르헨과 더불어 넘버투로
환율 개박살로 경제 박살나고 있는 상황에
올초 환율 박살나기전 기준 국방비도 한국의 40%수준인데
(내년이면 환율 폭락으로 한국 국방비의 30% 수준도 안될 가능성이 큼)
지금 보유한 무기 유지하기도 만만치 않을텐데
이제 연간 국방비가 400억불이 넘는 우리도 kfx에 개발비와 구매비 합쳐서
18조원 드는것도 천문학적으로 들어가서 리스크가 너무 크니 하네 마네 하는데
한국의 kfx와 비슷한 tkf에 개발비 12조에 200대 구매 대당 1100억
22조 해서 한국 kfx 예산의 거의 두배인 총 34조원을 부어서 자국산 4.5세대 전투기 만든다고 떠들지 않나
f35 100대(40대에 8조원 이였으니 라이트닝 구매만 약 20조원 어치)는 이미 구매 예약이라고 하지 않나
하는것 보면 이건 한국이 연간 40조원이 넘는 국방비로도
육.해군중 하나의 전력화를 10년간 반토막 이상으로 포기 해야 간신히 할까 말까한 상황인데
최소 육해공 적절하게 유지할려면 최소
연간 국방비 규모가 꾸준히 60조원대이상은 유지해야 추진할만 할텐데
즉 현재 국방비 60조원이면 세계 6위 국방비 지출하는 프랑스 (527억 달러) 보다도 많은 액순데
꼴랑 올해 국방비는 172억 달러로 18조원 수준...이것도 지금 환율적용하면 150억 달러도 안됨
최소한 예산이 어느정도 되고 그 수준에서 좀더 허세를 부리는건 그렇다 치는데
국방비 총액이 우리군 전력증강비 수준밖에 안되는데
계획 짜놓고 떠드는건 국방비 연간 6백억불 이상 쓰는 나라 수준이네요
마치 우리가 kfx에 80조원 쏟아 붙고, 라이트닝 250대 이미 일괄구매 계약 완료 단계 왔다고 하는격이네요
아무튼 터키 국방비 규모로 라이트닝 100대도 완전 무리고..30조원 넘게 들어가는 tfx는
그냥 희망고문용으로 떠드는게 백퍼센트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