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더를 바꾼것만으로도 정말 크게 달라져보입니다.

복층이였으면 좋았을텐데..흠.ㅠ 그래도 새거라 쌔근하네요~

저는 대형수송함이라는 글자가 의미심장합니다...
휴우가급 호위함으로 분류하는 애들하고 매치가 되는게.....

한척더 남았죠?설마 2척으로 떼울라고..

탑재헬기는 결정되었던가요?

갑판이 얇아서 제트기는 불가. 헬기 정도만. 
물론 국내 현실은 헬기가 맞을듯.

갑판 밑에다가 수냉하면 될 것 같은데요. 모듈식으로...
그런데 초음속 대함 미사일에 대한 대책이 없는 것이지요....

항모 이야기는 더이상 말을 말아도...

f-35b였나? 수직이착륙하는 애들은 저거 쓸 수 있나요?ㅋㅋ

F-35B도 쓸려고 한다면 쓸수는 있습니다..
문제는 운영능력이나 유지비용이겠죠..
예전에 군에서 F-35B 6대정도 도입할수도 있다는
기사를 본거같은데....실현될지는 모르겠네요..

사용이 가능하면 몇대 정도 사서 미니 항모처럼 쓸 수도 있겠네요

일단 KFX 성공 여부에 따라 공군 전투기가 확보가 되느냐 마느냐가 달려있어서 그 이후에 지켜봐야 알 수 있을 것 같네요~

F-35B는 해군과 관련된 계획이지 공군이 추진하고 있는 KFX와는 별개입니다..

KFX가 성공하던지 실패하던지 상관없이 해군에서 추진해야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왜 독도함 사진에 헬기 얹고 다니는 사진이 없는지 아세요...

현재는 유사시 육군의 헬기를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해병대던 해군이던 전용헬기를 도입해야 하는 이유중 하나죠..

그래서 가생밀님들이 육방부 지양하고 해공군에 투자하자고 하는 이유죠....

방염처리가 안된 육군용 헬기를 썼었지 육군의 헬기를 쓴 건 아닙니다.

그리고 독도함에 헬기 깔아놓은 사진이 없다고 하는데 정확히 어떤 사진을 말하는지 모르겠네요. 독도함도 도입한지 상당한 시간이 흘러서 훈련시 온갖 헬기의 이착함 훈련하는 사진은 넘쳐납니다.

방염처리가 안된 육군용 헬기를 썼었지 육군의 헬기를 쓴게 아니라는게..

무슨 난 술은 먹었지 음주운전은 안했다란 말과 뭐가 다르죠...

해군용 헬기에 방염처리가 안됬다는게 말이 됩니까...

당연히 훈련시에는 헬기 이착함 훈련을 해야하니까 육군헬기를 빌려 썼지만

항해사진에는 해군 단독 행사니 당연히 헬기가 없으니 안보이죠....

누가 이착함 훈련사진 말했나요. 항해중 사진 말했지....

방염처리도 안된 헬기 얹고 항해하면 그 헬기들 어떻게 될꺼 같습니까...

그래서 해군(해병대)전용 상륙헬기가 필요하다는 말 아닙니까..........

우리나라가 여태 해병대전용 상륙헬기가 없었던것은 유사시 우리나라 상륙전개은 대부분 근해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해상에서 장기간 주둔을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유사시땐 육군헬기를 가져와도 크게 문제없다는 이유로 소요제기가 있어도 밀려났을뿐입니다.

거기다가 마라도함 나오기 이전 만해도 상륙규모 수준이 여단급이 되지않았기 때문에 전용헬기편제로 두기엔 수가 맞춰지지않아 더더욱 애매했던거죠.  이번에 마라도함이 나오고 제대로된 편제수가 갖추어지니까 해병대전용으로 통과가 된것입니다.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안했다는건 운전자가 문제지 자동차가 문제는 아니죠. 방염처리 안된 해군헬기가 조종사 문제가 아니자나요.

해군소속인데 방염처리 안된 UH-1, UH-60이 30대 정도 있어서 그렇게 말한겁니다. 육군의 헬기라고 하면 육군소속헬기라는 의미가 강하니까요.

항모나 강습함 항해시 갑판에 항공기를 놓고 가는 이유는 더 많이 가져가려고 하는게 크죠. 아니 그것보다 한국 해군의 작전범위와 해외원정 필요성 차이가 더 크겠네요.

바다에서 작전을 해야하는 함정위에서 사용될 헬기에 방염처리가 안된 헬기만 있는데 그게 그 말이죠. 음주운전은 님이 한말에 빗대서 한거지 왠 조종사타령이신지... 조종사가 같은 기종이면 방염처리가 됬던 안됬던 조종하는데 문제 없죠.. 님이 한말이 바다(특히 원해)에서 작전이 안되는 헬기 갖고 우리 해군도 헬기 많다고 하면 우리해군은 무슨 바다에 안나가고 부둣가에 정박만 하고 있나요. 그래서 헬기 없이 다니잖습니까. 말을 호도 하지 마세요.

독도급함 내부에 헬기를 몇대나 적재가능하다고 보십니까.. 원활한 작전에 필요한 대수를 채우기 위해 외부에 적재할 수 밖에 없는거지 단순히 많이 실기 위해 외부에 적재하는 게 아닙니다.

이녀석은 강습상륙함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에요..그걸 감안하면 잘 뽑힌놈이라고봐요 3번함 만들고 얼릉 독도도 pip했음하네요

항모는 유지비가 1년에 1조라........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지죠.

F-35B 저기서 못쓰는 걸로 아는데요.

이번에 나온 마라도함은 모르겠지만 독도함은 활주로가 고정익기 용이 아니라서

F-35B 사용하려면 고정익기 용 활주로로 아예 뜯어고쳐야 했습니다.

그래서 애초에 쓸 수가 없었죠. 마라도함은 잘 모르겠지만 아마도 독도함과 똑같지 않을까요?

착륙 하는곳 중에 F-35B 가능한곳이 한군데 있다네요

일단 갑판에 쓰인 철판이 독도함은 내열성에서 F-35B의 배기열을 감당 못하고 엘리베이터가 해리어 크기까지 가능한데 F-35B는 못 들어가니 내부정비창을 이용 못합니다..

마라도함은 그 문제를 수정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