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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5-16 13:36
[해군] 한국 해군 해상초계기 수주 3파전…보잉·사브·에어버스 '눈독'
 글쓴이 : 자바의신
조회 : 3,073  

해군 해상초계기 수주 3파전(PG)

보잉 P-8A·사브 소드피시·에이버스 C295MPA 등 경쟁

방사청, 이달 중 경쟁계약 혹은 수의계약 결정할 예정

엄현성 해군총장, P-3 해상초계기 타고 서해 대비태세 점검[해군 제공]

한국 해군의 차기 해상초계기를 도입하는 사업에 이미 사업참여 의사를 밝힌 미국 보잉과 스웨덴 사브(SAAB)에 이어 유럽계 에어버스D&S도 눈독을 들이는 것으로 15일 전해졌다.

에어버스D&S는 이달 17일 자사의 수송기를 해상초계기로 개조한 'C295MPA'를 소개하는 기자회견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에어버스D&S 관계자는 "(차기 해상초계기) 입찰 기회가 주어진다면 환영할 것"이라며 "(C295MPA는) 작전수행 능력 등 종합적인 측면에서 대한민국의 상황에 가장 적합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고 사업참여 의사를 밝혔다.

앞서 방위사업청은 지난 2월 7일 송영무 국방부 장관 주관으로 제109호 방위사업추진위원회를 열고 2020년을 목표로 현재 해군이 운영하는 P-3 해상초계기보다 체공시간이 길고 무기를 더 많이 탑재할 수 있는 차기 해상초계기를 국외 구매하기로 했다.

1조9천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이 사업에 보잉은 '포세이돈(P-8A)', 사브는 '소드피시'를 후보기종으로 제시한 바 있다.

P-8A는 AN/APY-10 레이더를 갖췄고, 최고속도 907㎞/h, 순항거리 7천500㎞, 작전반경 2천200여㎞에 하푼 미사일과 어뢰 등으로 무장할 수 있다. 보잉 737 기체를 개조해 해상초계기로 제작됐다.



소드피시는 최대 탐지거리 592㎞의 AESA(다기능 위상 배열) 레이더를 갖추고 최고속도 945㎞/h, 순항거리 9천630㎞, 작전반경 4천300여㎞에 공대지 유도탄과 청상어 어뢰 등을 탑재할 수 있다. 기체는 사브가 7개국과 공동으로 개발해 운용 중인 '글로벌 6000' 비즈니스 제트기를 개조해 제작된다.

에어버스D&S가 후보기종으로 제시할 것으로 예상되는 C295MPA는 최대 탐지거리 360㎞의 RDR-1400C 레이더를 갖추고 최고속도 480㎞/h, 순항거리 5천370㎞, 작전반경 3천500㎞에 MK-46 어뢰와 공대함유도탄 등으로 무장할 수 있다. 기체는 에어버스D&S의 수송기 C295를 개조한 것이다.

방사청은 당초 판매국 정부보증인 FMS(수의계약) 방식으로 유력 기종인 보잉의 P-8A를 도입하는 방식을 검토했으나, 사브가 AESA 레이더 기술 이전 등 파격적인 조건을 제시해 경쟁 입찰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방사청은 이르면 이달 중 방위사업추진위원회를 열고 경쟁계약과 수의계약 중 하나로 해상초계기 사업 추진 방식을 결정할 계획이다.

스웨덴 사브의 글로벌아이사브는 글로벌아이를 기본 플랫폼으로 해상초계기를 개발하려는 의지를 보여왔다. [SAAB]


2018년 5월 말쯤에 선정 발표가 나올듯 합니다.

에어버스는 A319 MPA를 제안 안하고 왜 C295 MPA로 제안했을까요.

T-X 사업이 2018년 7월로 연기된걸로 알고 있어서 T-X 사업이랑은 연관짓기가 어려울듯 합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10085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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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락지 18-05-16 13:45
 
국내 해상초계기사업은 세계 군관계자들의 관심사항입니다.
사업여부에따라 재편될 소지도 있고 다른나라사업에도 영향을 줍니다.
잘진행되었으면 좋겠군요.
이불몽땅 18-05-16 13:45
 
초계기 궁금 한게  왜 작전반경을 작전시간 보다 중요시 하나요??

시간이 더 중요 할꺼 같은데
     
내일을위해 18-05-16 13:50
 
순항거리 작전반경을 보면 작전시간이 나오기 때문이죠.
     
개구락지 18-05-16 13:51
 
시간하고 반경은 비례입니다.
탐색능력과도 관계있습니다.
     
그루메냐 18-05-16 15:33
 
작전반경이 작은면 더 많은 초계기를 동시에 띄어야 커버가 되죠....

그럼 작전시간이 짧으면 똑같이 하루 작전기체수는 같지 않냐는 의문이 들겠지만..

동시에 정비해야되는 기체수가 더 많으면 유지비가 당연히 상승하게 되겠죠...
booms 18-05-16 13:52
 
이젠 모르겠고 얼릉 정해지기나 했으면..
바람노래방 18-05-16 14:23
 
사브는 자기네 시스템을 P-8과 같은 보잉 기체에 결합하면 오히려 더 경쟁력이 있을것 같은데, 이건 어려운가 보죠?
     
리얼백 18-05-16 14:39
 
사브의 가장 큰 장점은 가격경쟁력인데 보잉과 같은기체를 하면 가격 경쟁이 안됩니다.
에어버스도 그래서 C-235,C-295같은 단물 다뽑은 싼기체로 경쟁에 나서는거죠.
     
그루메냐 18-05-16 15:35
 
사브에 그런 기체가 현재 있나요? 없으면 새로 개발해야 되는데 가격은 하늘을 찌를 듯...
칼까마귀 18-05-16 15:38
 
무엇을 선택하든 이제는 밀게의 이슈를 끌것이고 한국인의 절반은
군필자이기에 비난의 화살을 피해가기는 힘들것 같습니다. 포세이든을
선택하든 사브를 선택하든 에어버스는 참여는 이해 불가네요.
소드피시는 기술이전 이후 한국에서 생산공장을 운영하기를 원하니
한국 정부의 일자리 정책과 이후 운영비 절감 추가 도입시 비용 절감등
한국 정부가 필요한 모든 조건을 맞추어 주는것으로 보이네요 정부와 공군에게
포세이든을 선택 한다면 현실적으로 미국의 호구 소리나 들을수 밖에 없는 현실이네요.
미국이 B1 랜서나 B2 폭격기도 같이 판다면 모르겠지만  포세이든을 선택한다면
개인적으로 현 정부 지지율 하락과 다음 정부에게 특검을 받을지도....
     
그루메냐 18-05-16 15:50
 
순수한 군전력보강 계획을 꼭 그렇게 정치적으로 엮을려고 해야 하나요...
이러니 맨날 시끄럽지...

가슴에 손을 얹고 저 후보중에 어느 기종이 가장 강력한지... 이게 마트에서 야채사는 것도 아니고
경제적 논리를 떠나서 군대에서 가장 강력한 무기를 원하는 건 당연지사인데 그걸 꼭 정치적 논리로 봐야 하는지 안타깝네요...
Junny 18-05-16 17:00
 
저의 생각은 기술이전만 확보가능 하다면 사브 소드피시 입니다.
정부차원에서 부정소지 없는지, 기술이전 약속 담보 할 수 있는지 잘 살펴보고 기술이전에 인색한 보잉 보다는 사브와 손잡고 기술 최대한 많이 빼왔으면 좋겠습니다.
눈으로 18-05-16 20:14
 
소드피시를 왜 자꾸 띄우는지 모르겠군요.. 기술이전 애기 빼면... 실 성능은 포세이돈을 이기긴 힘들겁니다만..

비지니스 젯을 기반으로 하는 경량 기체라... 장비 넣을거 다 넣고는 무거워져서... 작전 반경도.. 고도도..

무기적제량도.... 포세이돈을 이기기 힘든게 현실입니다...  성능 자체로는 포세이돈이 갑이나..

북한과 관계가 안좋을땐... 성능 위주인 포세이돈이 당연했지만... 지금 시점에서는 어떨지 모르겠네요..

사실 소드피쉬는 기술이전과 한국에서 공장설립을 제외 하곤.. (그게 잘 이루어질지)..

포세이돈은.. 미군에서 120대 발주를 넣은 상태로... 미군 주력 해상 초계기로 낙점되있고..

가격도 다운 될터이고..장기적으로 업그레이드도 보장되어 있는 포세이돈을 상대해야하니 ...

무리수를 둔듯 한데... 실제로 사브 말대로 해줄지는 모르는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