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무장국가에서 핵을 빼고 어떻게 이야기를 해요
인도는 그 핵을 전쟁에서 써먹기 위해 탄도미사일도 개발하고
핵잠도 건조하려고 하는데 말이죠.
여러가지 잡다하게 모아놓기는 했지만
공군이나 해군전력도 우리보다 일단 숫자로는 앞선다고 봐도되요
우리나라가 인도공군이나 해군에 질적으로 압도한다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죠
항모전단도 있으니 제한적으로나만 원정도 가능하고
육군이야 우리가 화력에 몰빵한터라
미러중 빼고는 이야기가 안되는거 뿐이지만
인도육군도 만만치 않음
[쪽수를 잘아시는 분이 인도 땅덩어리에 그 쪽수 집중할 역량이 없는 건 모르시나 봅니다
우리 영토의 군인수와 인도 영토의 군인수에 대한 밀집도는 우리가 몇배나 높습니다.
파키스탄에도 제대로된 우세를 못 보이는게 인도입니다. 즉 전쟁은 직접 붙어봐야 알고]
제가 댓글에서 그 수치들이라고 한 것은 최근 몇년간 군사력을 평가한 그 수치를 말하는 겁니다. 난독증은 누가 난독증일까 다시 생각해 보세요.
인도 사정 저는 잘모릅니다만, 님도 크게 다르지는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혹시라도 인도사정 중국사정 파키스탄 사정 등을 전문가수준으로 아신다면 제가 무조건 사과드리겠습니다.)
솔직히 한국 일반인들 수준에서 인도, 중국 등의 수준을 알면, 얼마나 알겠으며 기밀로 많이 묶여있는 군사력 실상에 대해 알면 얼마나 알까요?
그리고 위에 어느 분이 예로 드신 싱가폴 같은 경우는 10조 이상을 쓰는데도 그 보다 훨씬 적게 쓰는 인도네시아 보다 낮고 국방비 싱가폴의 1/3 수준을 쓰고있는 말레이시아 필리핀 보다도 약한 국방력으로 평가한다고 말하시면서, 그 이유를 많은 인구와 넓은 영토를 말하셨잖아요.
인도는 한국보다 국토넓이가 한반도의 15배, 남한으로 말하면 30배 이상 넓고, 인구는 남한의 26배 정도나 됩니다.
그러니까 당연히 넓은 국토와 26배 인구를 자랑하는 인도는 한국보다 국방력을 투자대비 더 높게 평가되어야 맞겠죠.
근데, 님은 인구집중할 역량이니 하고 있으시니 깝깝하네요.
난독증은 누가 난독증인지 다시 한번 잘 생각해 보세요.
솔직히 옆에 있어서 맞닥드린다면 인도는 당장은 우리에게 개발리겠죠.
옛날 송나라가 저런 나라규모,인구,자원을 따지는 외관 군사력이 모자라 거란,금,몽고에 밟혔나요?
옛날처럼 송나라와 그 ,주변국 비교하듯 하면 답이 없죠.
개전 1주일이면 두나라의 인구,국토가 급격히 변하는데... 준비된 나라와 그렇지 않은 나라는 천지차이죠.
우리도 전쟁수행물자인 폭탄, 화약이나 군수물자가 대단치는 않으니 7위라고 해도 고맙지만... 이 정도 되는 나라도 극히 드문지라 솔직히 5위는 된다고 봅니다.
인도도 우리보다 못할걸요?
근데 그게 무슨 의미가 있어요? 옆에 있어서 싸울 것도 아닌데... 애들도 아니고...
죽창으로 무장한 동학농민 10만대군이 근대화된 일본 소수 부대한테도 무차별 박살나는데...
국군은 동일한 자질의 지휘관이라면 인도 및 아시아 쪽에서는 함부로 할 수 있는 전력이 아니죠. 역사의 근거로 베트남 파병만 보더라도 우리군의 전투력은 매우 우수합니다. 문제는 지휘관, 정치가 등 무능한 지휘관에 의해 망한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다른 국가도 마찬가지인 경우가 많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