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도 아마 보잉 같았을 것 같은데요? 무기도 아닌 고속철 도입 당시 기술 준다 약속하고 떼제베 들어왔는데 당시에 말이 많았죠.

떼제베 넘들에게 당한것만 생각하면 이불 킥을 해도 모자랄것 같네요.
뭐 당시 한국과 지금의 한국은 국격 자체가 다르고 초음속 열차를 상용화
시킬려는 국가중 한곳이니 이제는 반대가 될지도 모르겠네요...

그래도 일다 내놓은 기술이전 보따리 자체는 보잉보다 훨 컸었죠
보잉이 50이란 보따리를 내놓았음 라팔은 100이란 보따리를 내놓았다면
질질 끌고 소극적으로 나가도 일단 보따리 자체가 더 크기 땜에 더 내놓는건 많았겠지요

기술이전건에 대해선

라틴계는 꼼수를 많이 부리고

게르만계 계통쪽이 일단 계약서에 명기되면 계약서대로 해주서 더 깔끔하단게 이제까지의 평가였지요
그래서 스웨덴의 사브도 소드피쉬 선택된다면 꼼수 부리고 시간 질질끄는 구질구질한 모습은 안 보여주고 깔끔하게 처리하지 않을까 기대는 하고 있습니다

영미계쪽인 미국도 까탈스럽고 잘 안주지만 일단 계약서에 명기된거에 대해선 깔끔하게 해준다가 이제까지의 평판였는데 보잉의 f15 기술이전건에서 그 환상은 일단 깨졌습니다 ㅋㅋ

프랑스놈들 말을 그대로 믿으시다니 참 순진.

그래도 보잉은 양심이 있으니 안돼는 건 안된다고 한거고...

프랑스는 아몰랑 일단 계약하고 나중일은 그때 보고 하는거지.. 란 마인드였음...

반은 맞고 반은 틀립니다. 틀린것은 아몰랑이지요.

그때 보고 하는거지라는 부분은 맞습니다. 그런데, 프랑스만이 아니라 어느 나라 업체나 마찬가지

입니다. 계약서에 어떻게 적혀져 있냐가 중요한것이니까요. 두루뭉술하게 개괄적으로 적혀있

으면 이것가지고 오랜시간 투닥거리게 됩니다. 보통은 줘야하는 쪽이 유리합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기술을 어떤 수준까지 이전한다라고 되어 있지는 않으니까요. 이걸 구체적으로 하는게

협상력이지요. 문제는 이 협상에 이른바 비리가 생긴다는거죠. 문구가 두루뭉술하게 될 때는

둘중 하나입니다. 시간제한이 존재해 서둘러 마무리 해야할 때거나, 파는 쪽에서 로비를 잘해

서 그렇게 되게끔 했을 때이지요.

이전된 기술을 놓고 양측이 부족하다, 충분하다 싸우는것도 이 때문이지요.


기술이전도 어느정도 지식이 충분해야 요구할 수 있는 것이고, 비리가 관계하지 않는다면

현재 한국의 지식수준이 바닥은 아니기 떄문에 구체적으로 요구할 수 있지요. 이거 좋은거

라던데, 받는게 낫지 않겠어? 라는 수준이 바닥이라면, 그거는 좋은지 어떤지 모르겠지만,

우린 이런거랑 저런거 필요한데 그걸로 하지? 정도는 된다랄까?

님 그런걸 아몰랑이라고 하는 겁니다..

우리는 계약된거에 대해 다 알려 줬으니까.. 습득은 니네가 알아서 해라....

그럼 기술습득 여부의 가부도 확인안하고 우린 기술이전 다해줬고 니네 능력이 안되서 못하는거라고 하면 그게 아몰랑이지 뭐가 아몰랑인가요....

어차피 기술내로 들어가면 세세한 데이터나 응용기술부분은 계약서상에 명시하기에는 애매한 부분이 많고 기술이전이라는 게 대략적인거지 그 안에 들어있는 핵심기술 다가 포함 될 수가 없읍니다.

결론적으로 그 이전된 기술로 제대로된 물건이 나오냐인데 항상 문제가 되는게 서로 상대방 탓을 하게 되는거죠.
기술이전이 미흡해서 아니면 니네 역량이 부족해서...

말씀하신 그걸 협상으로 해야한다는것이지요. 그게 협상이고 싸움입니다. 이게 대충되어버렸는데, 결렬 안되고 조인해버릴 때는 뒷구멍으로 돈 받은 놈들이 있다는 이야기가 되지요.

님 기술이라는 건 다른 부분에도 전용될 수 있기 때문에 100%기술 이전이라는 것 자체가 말이 안돼는 겁니다. 결국은 기초과학이나 응용기술이 어느정도 바탕이 안되는 나라에게 100% 기술이전 한다고 될 문제도 아니고 우리나라가 여러 기술이전건에 대해 성공한 이유는 그 만큼에 역량이 되었기 때문이지 협상을 잘해서 그런게 아니라는 말이죠...

프랑스는 유럽의 짱깨임. 믿을만한 애들이 못됨.

준다해놓고 계약하면 "핵심기술이라 의회에서 반대해서 못준다." 해버리면 말짱 황..

2018년인 지금 기준으로 봐서 라팔이 쓸만한 기체지 2002년 당시에는 물음표만 나오는 기체였습니다. 2007년 아프가니스탄 공습에 참여한 라팔이 공대공 모드만 겨우 완료해서 레이저유도폭탄 유도능력도 없던걸 생각하면 당시엔 선정 안하는데 맞죠.

실제로 라팔이 쓸만하다고 평가 받은 시기는 2011년의 리비아 공습 이후 입니다.

지금 기준으로도 라팔은 글쎄올시다인데요
돈만 비싸지 특별하게 내세울 기능이 없어요

디자인은 멋있죠 ㅋㅋ
디자인만

JSF에 떨어진 보잉 X-32 울고갈만한 디자인이죠 .ㅋ

ㅋㅋㅋ 글쓴이의 오류가 대박이네
페이퍼 기체였던건 유로파이터였죠 에어쇼에서 목업전시 해놓는 수준이었고 라팔은 에어쇼에서 실물기체의 비행까지 했었습니다.
뇌내 망상으로 잘 알지도 못하면서 글쓰지 마세요.
글 여러곳에서 틀린 말들을 팩트인듯 써 놨네. 햐~  댓글쓰기도 싫다

당시 한국은 전천후 기체를 원했는데 라팔은 당시 앞으로 공대지 공대공 다되는 전천후 계획이 있지만 지금은 아직 아니다
그럼 페이퍼지 별개 페이퍼입니까

프랑스가 기술이전 약속 생까기로 유명한 넘들인데.......  유럽의 짱개.....

그래도 핵잠 기술이전의 유력국은 프랑스죠

프랑스대통령이 약속했던 강화도에서 불법약탈해간 조선시대 국보급 문서 반환도 결국 생까고 반환하지 않겠다고 얼굴바꾼 프랑스가 잘도 기술이전 해줬겠어요...ㅋㅋ
유럽짱깨를 어찌 믿어요. 솔직히 여행했던 나라 중 제일 재수없던 나라가 프랑스였어요. 조선한테도 지는 생퀴들이...
영어로 물으면 대꾸도 안하는 잡놈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