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지4000을 말하는게 아니라
미라지4 핵폭격기를 말하는 겁니다.
지난 냉전시대때 초강국이었던 소련을 유럽에선 모든 나라가 오들오들 거려 했었지요.
미국까지도 항상 긴장을 해가며,..
혹여라도 소련이 서유럽을 침공 한다면,
그 유럽에서 실질적으로 버텨내든지 막아내든지 반격을 하든지
가능한 '에이스' 국가는 프랑스로써 그 혹시 모를 소련의 침공에 대비해
그랬다간 작살을 내버리겠다하며 만든 기체가 장거리 미라지4 핵폭격기 였었죠.
근데 어느때부턴가 아예 소리 소문이 없어졌더라구요.
가출을 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