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50대 사준다는것도 나중가서 어찌 말이 바뀔지 모르고.. 현지 생산해서 자국내에서 쓰는거야 문제가 없지만.... 수출까지 하겠다는 식으로 말하던데 말이 안된다고 생각함. 솔직히 그럴거면 우리가 kfx 개발에 껴줄 이유가 없죠. 굳이 끼우는 이유는 기술에는 하나도 도움 안되고 오히려 기술전수를 일부 해야하지만 생산물량 늘려서 단가 낮추려고 하는건데
솔직히 딱깨서 KFX 시작 하기전에야 인도네이아의 협업이 보기 좋았던게 사실이었습니다.
사업 시작조차 못하고, 대한민국이 자체적으로 이런 사업을 과연 계속 할수있을까?? 란 의문을 느끼며
시간만 잡아먹고 계속 미뤄지는 시점에서 인니의 개발비 지원 떡밥은 시작도 못하고 갤갤거리는 우리입장에서는 좋은 빌미를 제공해준것이 사실이죠.
하지만, 이미 사업은 시작했고.
우리나라의 수요만해도 남북관계에 따라서 최종 수량이 더 늘수도 있는게 현실이라 ...
현실을 보면 인니는 빼버리는것도 우리한테는 어쩌면 미래에 발생할 리스크를 줄이는걸 겁니다.
대한민국 빠이링~
가끔 여기 밀리터리 게시판 보면 조금이나마 알아보고 글쓰기 보다는 최근의 단편적인 자기 지식만으로 글쓰시는 분이 있어서 아쉽습니다. 한 가지만 이야기 드리지요. UAE는 좋은 파트너가 될 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UAE 주변 정세를 걱정할 필요도 없는 거구요. 이스라엘까지 걱정하다니, 걔네들은 돈주는 데면 거의 어디든지 기술을 다파는 나라입니다. 중국에도 항공기 관련 기술 파는데요. UAE는 최근에 국방과학센터를 설립해달라고 우리나라에 요청했고, 오래전 부터 KAI에게 T-50을 이용한 조종훈련센터 설치를 고집했고, (그당시 한국은 포르투갈을 선호한 것으로 앎), 러시아에게 판찌르개발비 대주었고, hk-416 개발자 모아서 다산기공이 도입한 car-816도 개발하는 등 알게 모르게 국방기술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고, 자금도 넉넉한 나라입니다. UAE가 못파는 나라는 우리가팔면 되는 거 아닙니까? 인도네시아처럼 구질구질하게 자기들이 생산분과 판매권(아시아판권) 등 이것 저것 요구도 적을 거라고 봅니다.
이미 그게 안됩니다.
현재 kfx 엔진이 414 또는 404인데..
이게 미국의승인이 나야 합니다.
근데 이미 uae로서는 터키로 노선을 돌렸다가.
워낙 망조라서 발을 뺄려고 하는 상태고
사브사하고 다시 붙을려고 하는 상황입니다.
그쪽에서 이미 kfx사업을 페이퍼플랜으로 규정하고 거래자체를 성립하지 않고.
연습기또한 러시아와 계약을해서 현재 개발중에 있읍니다.
이미 그쪽에서 kfx사업에는 그다지 관심이없어요.
첫번째. .이명박정권때 관심을 보였다가 다음정권으로 kfx사업을 넘기는 바람에 타이밍을 놓친사례가 있어서 이미 uae는 kfx사업으로 획책하기에는 너무 늦었읍니다.
무슨말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엔진은 이미 GE가 우선 협상자로 F414-GE-400로 결정낫고 PE버전의 고성능이 아니라 논란이 있었고요. 이 엔진도입은 의회승인은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인도에도 엄청 낮은 가격으로 수주를 따냈는데, 이 정도 수준의 엔진은 우리 나라라면 딴지걸일 없고, 우리도 그 가격적 메리트에서 도입하는 겁니다.
그 연습기는 태생이 원래 러시아에서 개발한거는 맞지만 M346 라는 이름으로 이태리 핀메카니카사에서 개발됐고(물로 영업적인 목적이 크지요) 이스라엘이 우리 뒷통수 치면서 도입하려고 했고, UAE도 도입하려고 했죠. UAE에서 시범비행하다 추락하는 등 2건의 연이은 추락으로, 지지 부진했는데 최근 수주했는지 여부는 모르겠네요. 왜냐하면 M346을 서방세계 엔진(롤스로이스 계열로 알고 있음)로 교체해서 M345HET이란 이름으로 현재(2017년 초 이후) 개발중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칠레 쪽을 찔러보고 있다고 하는 뉴스는 있었습니다.
제가 알아볼 수 잇는 키워드를 주신다면 알아보겠습니다.
이미 uae는 우리와 kfx협상에 거론되었고..
이명박이가.. 사업을 뒷정권에 미루면서 uae는 발을 뺏읍니다.
다시 참가할수 없는 상황이고
이미 터키와 합작하려 했다가..
상황돌아가는게 영 맘에 안들어서 지금은 발을빼려고 합니다.
그리고 사브와 다시 합작계획이 있는것으로 알려지고 잇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