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밀리터리 게시판
 
작성일 : 18-05-18 11:56
[질문] 일본 정부나 중국 정부 입장에서
 글쓴이 : 내너구리
조회 : 2,115  

한국이 어느 상황으로 무장하는 가는 게

그들에게 상당히 위협적일 거라 보시는지요?

2030년을 기준으로 하고

전력은 아래 1)번과 2)번에서 택1 하여

지금보다 몇 차원 보강을 한다면 말입니다.

거꾸로 일본이나 중국의 입장이라면

아래 1)번과 2)번에서 우선 피하고자 하는

한국의 전력은 무엇이라 보시는지요?


1) 35,000톤급 중형 항모에 F35B를 싣고
 
    이 항모를 중심으로 한

    공수 조합 해상 전단을 꾸리는 일.


2) 지금보다 많은 다량의 상륙함을 중심으로

    반경 200~400km 이내에

    해병대와 육군력을 상륙시킬 수 있는

    이 작전을 보좌할 공수 조합 해상 전단을 꾸리는 일.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랄랄라라라 18-05-18 12:04
   
둘 다 그닥이네요. 어차피 지금 공군력과 병참 수준으로는 어떤 형태로 해도 중,일 어느 나라도 바다로 침략하지 못 합니다...
참치 18-05-18 12:28
   
상륙은 사실상 점령전의 의미가 크니까요. 아주 강력한 전력이 있어야 합지요.  위에 두가지 중에 하나만 가지고서는 큰 위헙이 안 될 것 같네요.

1번도 1개함대를 갖고서는 어렵지요. 뭐, 이런 것도 없다면, 더 나쁜 취급을 당하겠지만요.
KCX2000 18-05-18 13:58
   
1번은 그냥 패스
2번도 그냥 어불성설이죠
전세계 미국 우방중에서 독자적으로 대규모전쟁을 상정한 상륙부대를 운영할수있는 나라는 단 하나도 없어요
그래서 미해병대와 연합작전을 상정하지 그 어떤 나라도 독자적으로 상륙부대를 대규모로 운영할수없습니다.
병력 상륙이라는게 그냥 해병대 알보병만 상륙시켜서는 의미가 없죠.
전차부터,포병,공병,,,,,모든 종류의 병과가 다 들어와야하고 이들을 유지시킬 탄약같은 물자류도 수백톤씩
가져다 날라야합니다. 상륙과 동시에 전투중이라면 이런 물자가 하루에 수백톤씩 들어와야할겁니다.
마라도나 독도급이래봐야 운송할수있는 규모가 딸랑 대대급이죠. 여단이라도 상륙시킬려면 독도급이 몇척 더있어야하죠.
거기다 해병대 전차들 대략 30~40대는 올리려면 우리나라 전차 상륙함 닥닥 긁어야할겁니다.

만약에 미해군처럼 초수평선 전략이라면 더 넘사벽인게 헬기와 제트전투기가 필요하죠.
이것도 규모란게 있어서 10대 이내면 없는거나 마찬가지죠.

결론은 미해군없는 해병대는 주변국 아무도 두려워하지 않는다고 주변국이 두려워할정도의 완편된 상륙부대를 운영한다면 우리 국방비 몰빵해야할겁니다.
칼까마귀 18-05-18 14:07
   
2030년까지 해군은 3개의 기동전단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해군의 목표는 대양해군의 양성이고 여기에 kFX 사업이 잘 진행이
된다면 항모전단을 구성하는것은 어렵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한국의 경제 성장율에 따라 군방비 예산이 늘어 날 테니까요.
도나201 18-05-18 15:09
   
둘다 돈아까운 무기입니다.

중형항모.. 결국 동해상 오리배신세를 벗어나지 못합니다.

만약 중국일본둘다 동시 협공하지 않는 이상 한반도 점유는 하지 못합니다.

다른 연안방어책만을 생각하는데..

우리나라는 연안방어자체가 필요가 없는 국가입니다.

일례로 수양제의 수군의 평양침공을 생각해봐야하는 전술이기 때문입니다.
사실상 침공은 할수 잇어도 점령은 불가능한 체제입니다.

미국조차도 한반도점령은 거의 힘들다라고 하는데..
핵이외에는 방법이 없을정도로 재래식전력으로는 점령이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반면 일본은 다릅니다. 침공해서 거점확보만 되면 점령이 가능합니다.

중국서해해안가지역의 상륙만성공하면 사실상 중국은 절단납니다.

그래서 한반도지정학적유리한측면이 강합니다.
중국이 곤란해지는 이유는 국경을 맞대고 서해상이 그렇게 넓지 않다라는 것입니다.
또 기상자체도 상당히 안정된 편이라서 군사작전에 상당한 어려움 많고
해류또한 중국에게 상당히 불리한 입장이라서

중국이 군사작전을 한다라는 것 자체가.. 중국은 국경지대전선을 유지하는것이 사실상 최선책입니다.
서해상에서 항모전단을 이끌고서 작전한다.. 말도 안되고,

이미 중국의 군사력으로 할수 잇는 행위는 국경에서 전격전을 하는 것상황인데.

이게 또 산악지형과 민둥산천지인 평안도, 둘다 아주 죽으려고 환장한 작전아니면 ..
거기에 북한의 최대 장점인 지하요새화된 섹터구역간의 연결은
민병대의 조직적인 전국규모는.. 무지 막지 합니다.

특히 대전차 무기 와 맨피스의 무지막지한 수량
바로 남한의 반격은 사실상 중국이 자 살하려고 하지 않는 이상 들어올수도 없는 구조입니다.

결국 모든것이 항공력에서 모든것이 결판나게 되어 잇는 구조죠.
미국만 배제한다면 지금 당장은 사실상 밀리는 전력이기는 하지만,

2022년 이후에는 공군력도 자국방공 및 역습까지 가능한 전력으로 돌아서는 지라서
재래식전력만으로 전세를 구축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한마디로 예비군만세입니다.
뜨악 18-05-18 15:46
   
항모 떡밥은 징글징글하네요. 쉰떡밥이니 차라리 검색을 해보세요. 항모떡밥으로 글 많이 올라와 있습니다.
항모는 우리한테 필요가 없어요.

상륙함 떡밥은 신선하긴한데 생각 조금만 해봐도 쓸모가 없잖아요.
어느나라에 상륙을 하시려구요?
일본에? 중국에?
설마 이 나라들을 해병 몇만으로 어떻게 해볼 생각은 아니시겠죠?
잘못하다간 퇴로도 없는 상륙지에서 전멸당할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공군,해군 전력이 상대열세인건 아시죠?

얘네들 상대로는 공군,미사일전력 확충하는게 더 효과적이지 않을까요?
이도저도 18-05-18 20:01
   
저라면 저돈으로 급유기, 전자전기, 조기경보기를 더 구입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