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기사를 보면 골키퍼 업그레이드 기사가 나오는 데요. 한동안 팰렁스에 비해 골키퍼 경우는 업그레이드가 진행되지 못했습니다. 화력덕후인 우리해군도 골키퍼를 애용했지만 그 이유로 차기 FFX사업에 팰렁스를 도입하면서 마라도함도 영향을 받았지 무기체계를 선정하면서 1대만 달랑 선정하지는 않겠죠.. 그것도 몇년전부터 일괄 선정했기에 같이 구매하면서 영향을 받았을 듯합니다...
아마 차기 KDDX같은 사업에서는 다시 업그레이드가 진행된 골키퍼가 선정될 가능성이 높겠죠. 어쩧든 우리해군은 화력덕후니까요...
덧붙이자면 30mm탄약도 풍산에서 자체생산하는데 20mm탄약보다 상당히 고가이고
요새 CIWS많이 퇴색되었습니다.고기동초음속대함미사일에 많은 한계를 보여서
제생각에는 해군이 좀더발전형의 다른무기체계로 가지않을까 생각합니다.
근접무기방어체계도 80년대 사상이라 다수표적에는 문제가 많죠,
선진해군에는 점차다른무기체계로 교체하는게 뚜렷합니다..
우리나라해군도 이걸따라가는게 아니라...사료되옵니다만.보수적인해군이..ㅎㅎ
아니면 F-35에 기관포 안달려 있나요. 향후 계획중에 전투기 기관포를 빼나요. KFX에는 기관포 안달리나요...
초음속미사일을 방어 못한다고 CIWS무용론이 말이 된다고 보세요.
아직까지 초음속만 쏠 수 있는 해군은 드물뿐더러 아음속도 섞여 쏠테고 다 자기가 맡은 역할이 있으니 존재하는 무기 체계입니다. 무슨 CIWS가 궁극의 방어무기도 아니고 놓친 미사일중 일부라도 근접에서 방어를 해 피해를 최소화하자는 거지 초음속 방어자체를 운운할 무기가 아닙니다.
그리고 30mm가 20mm보다 당연히 고가죠. 싸면 그게 더 이상한 거 아닙니까...
30mm총탄을 쓰므로써 늘어나는 사정거리는 생각안해보셨나요...
사정거리가 늘어난다는 건 그만큼 생존성이 늘어난다는 말이고 그게 그렇게 아까우세요..
그리고 근접방어라는게 단지 미사일만 방어하자는 개념도 아닙니다...
선진해군에서 다른걸로 어떻게 대체하는지요. 결국 레이저 무기가 나오기 전까지 대안이 있다고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