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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5-19 05:20
[뉴스] 북, 노동당 중앙군사위…‘병진노선·핵무력’ 언급 안 해
 글쓴이 : 푸푸푸
조회 : 1,642  

출처 : http://m.news.naver.com/newspaper/read.nhn?date=20180519&aid=0002870613&oid=032

북한판 국방개혁인가요?
제 생각엔 대만군보다도 한참 못한 북한군이 그 주제에 뭘 할 수 있을지
의문이네요.
우선 빌어먹는 그 120만 둔전병을 감축하는게 순서인듯 해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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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히스플 18-05-19 06:42
   
북한은 평화체제만 이루면 수백만의 병사가 현역에서 물러나고 경제활동인구로 바뀔텐데 이것만으로도 GDP가 어마어마하게 오르겠군요.
     
참치 18-05-19 11:42
   
평화체제 이루어진다고 북한병사가 현역에서 바로 물러나지는 않죠.

지극히 우리입장에서 본 발상인것 같네요.

남북평화협정 체결하면, 한국군 축소하고 첨단무기 안 들여올건가요?  아니지요.

북한도 마찬가집니다.  평화협정 체결한다고 지금의 전력을 축소하지는 않습니다.


북한정권이 병사의 수를 줄이려면, 병력축소로 인한 전력이 줄어든 만큼 군현대화로 새로운 무기를 도입해야 합니다.  군현대화가 진행되면서 병력의 수가 축소되는 것이지요.

한마디로 북한병사가 줄어들었다면, 북한군이 현대화 되어가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럼에도 사실상 군현대화를 진행해도 군병력을 축소하는 것에 부정적일 수도 있어요. ㅎㅎ 원래 군대는 보수적인 곳이라. 군병력 축소에 불안감을 가질 수 있죠.


게다가, 이미 북한군은 무늬만 군인이고 실제 국가주도의 건설현장에 투입되어 노동자로 쓰이고 있습니다.  그런 점을 생각하면,  개방 후에 생산과 병역을 동시에 하는 특이한 형태의 군대가 나올수도 있겠네요.
쥬라기 18-05-20 00:35
   
하던지 말던지  정은이  니맘대로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