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11&aid=0003298522
10월 한국형발사체 발사 앞두고 연구원들 실험, 개발에 구슬땀. 이달 중 10호기 엔진 시험 돌입.. 지난 2009
년과 2010년 연속 실패끝에 2013년 1월 발사에 성공한 나로호 때는 발사체에서 가장 중요한 1단 로켓과
엔진 시험설비도 러시아에서 들여왔으나 올가을에는 우리 기술로 쏘아 올린다. 1단 발사체는 나로호 발사대
를 재활용하기 위해 개조공사를 거쳤고 그 옆에 한국형발사체 발사를 위한 제2발사대 공사에 들어가 60%
가량 진척을 보이고 있다. 이미 75톤급 엔진은 9호기를 제작해 총 75회 5,420초의 연소시험을 진행했고 이
달중 10호기 엔진 연소시험에 들어간다. 나아가 우리나라는 2021년 3단형의 한국형발사체를 두 번 발사할
계획이다. 처음에는 발사체만 날려보낸뒤 두번째에 100kg 위성 등을 싣는다.
이제 드디어 거의 완료 단계까지 왔네요
연구원분들 화이팅입니다.
작성일 : 18-05-19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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