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그렇게 생각합니다..위키에 따르면..인건비며 "안 그래도 없는 해군 살림에 전투체계 관련 각종 교육시설 유지비에다가 해군 군수사에서 책정한 유류비만 충무공 이순신급의 약 5~6배여서 군수사 보급창의 허리가 휠 지경인데 수리부속비까지 감안하면 눈물이 다 날 지경이다. 그런데도 3척밖에 없는 이지스함이 온갖 해군 예산을 다 먹는 지경이다" 라는군요.
현재 건조중인 이즈스는 미니 이즈스 함입니다. 3척을 건중인
이유는 제 2기동전단을 만들기 위해서라고 생각 합니다.
제2 마라도함을 기함으로 각각 이즈스 함을 기함으로 전대를
구성하고 구축함2척식 포함하고 장보고함 잠수함과 항공전대를
포함시키면 제2 기동전단이 만들어 집니다.
이후 2030년 까지 제3 기동전단을 끝으로 해군은 해상강국으로 나가지
않을까 싶네요..
우리 최초 이지스함 세종대왕함이 구축함급을 넘어 순양함이라 불려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배수량도 크지만 그 이상으로 과무장을 한 이유를 혹시 아시는지?...
그건 플랫폼이 모자라기 때문에 꾸역꾸역 무기를 처 넣는 바람에 그렇게 된 겁니다. 그러면 왜 플랫폼이
모자라냐? 일단 이지스 시스템 자체가 워낙에 고가인데다 돈이 없다는 것이 그 첫번째 이유가 될 것이고...
두번째는 그 엄청난 유지비를 감당하기 힘들기에 플랫폼 숫자를 더 늘릴 수 없었고...
세번째는 고질적인 인원 부족 때문입니다.
고대부터 현재까지 강력한 해군력을 가지려면 정말 많은 돈과 시간이 들어갑니다.
인류 역사를보면 바다를 점령한 국가가 세계를 지배했다고들 하는데... 고대, 중세 중국과 몇몇 경우를
제외하면 패권국들의 특징은 강력한 해군을 갖출만큼 나라가 부강했다는 측면도 있죠.
결론적으로 우리는 이지스함 6척(현재 3척 추가건조 3척) 이외에 미니 이지스함 5, 6척 늘릴 정도로
여유가 안되는걸로...ㅡ.ㅡ
전 이지스함을 중국해안도시나 일본 타격줄수있어서 미사일기지로봄 이지스함은 비싸도 준비해야한다고 봄 7광구 이어도 생각하면 대치시에 대비도 하고~미사일 사령부는 육지 고정이라 전략 미사일 분산배치효과도 있고 현무2.3 트럭도 제주도나 백령도 부산에도 배치해야됨 중국해안도시 정도는 인질로 잡아야죸ㅋ준이지스급 3000잡수함도적재하고 ㅋㅋ중국일본도달 미사일이 많아야 보험이 됨 ㅋ
뭐 다들 아시는 얘기지만
해군의 군함 습득 과정을 보면 크게 두 가지 인것 같습니다.
창설이래로 주변 정세를 고려하여 국내에 없는 당장 필요한 장비는 외국것을 들여오고
그와 동시에 조선산업의 성장 과정과 각종 장비들의 국내 개발 과정에 맞춰 그때 그때 국산화를
구현해온 것 같습니다.
간략하게 호위함, 구축함 라인만 봐도 그 성격이 잘 드러나 보입니다.
울산급,포항급(첫 국산 전투함,호위함) -> 광개토대왕급 (첫 국산 구축함) -> 이순신급 (첫 국산 대양 구축함)
-> 세종대왕급(첫 국내건조 이지스함) -> 인천급,대구급,배치3 (본격 국산 장비 탑재 호위함)
-> 세종대왕급 2차(국산장비 비율 증가) -> KDDX (준 이지스 구축함, 국산 장비 대거 탑재 예상)
세종대왕급 2차 사업은 주변 정세를 고려했을 때 모두가 공감하는 사안이고
KDDX는 향후 준 이지스 구축함에 들어갈 각종 장비의 국내개발 속도에 맞춰 등장하기에 적당하다고 봅니다.
또한 그 이후 준비해야 하는 KD4?5? 또는 KDDX2를 위해서도 시험함 성격이 되야 한다고 보구요.
(모든 전투함들의 개발이 후속 개발사업에 모두 관련이 있고 영향을 줬듯이)
아마도 이 사업이 다 이루어지면
연안방어는 주로 호위함 이하 세력이, 대양진출은 기동전단 소속의 구축함 이상 급들이 맡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