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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5-20 03:15
[해군] 中 군비증강에 亞太 잠수함 개발 투자 '날갯짓'
 글쓴이 : 스크레치
조회 : 4,962  

http://news.g-enews.com/view.php?ud=201805141410251345d6eb469fd3_1&md=20180514143846_J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잠수함 개발에 대한 투자가 대폭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시장조사기관


IHS마킷 이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아태지역 전체의 잠수함 보유수는 총 145척으로 중국이 61척으로 가장


많고, 일본이 20척, 인도와 한국이 각각 14척, 베트남과 파키스탄이 각각 8척이다. 한국과 일본은 주변국의


해군력 증강의 영향으로 각각 57억 달러와 52억 달러를 지출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7년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가별 잠수함 전력 비교>



1. 중국 (61척)

2. 일본 (20척)

3. 대한민국, 인도 (14척)

4. 파키스탄, 베트남 (8척)

5. 호주 (6척)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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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레치 18-05-20 03:15
   
booms 18-05-20 03:27
   
이런글 볼때마다 장보고가 성공해야되는데....원잠 잘완성되길...이런생각만 듬...
     
스크레치 18-05-20 13:10
   
일단 3천톤급 잠수함 9척만 확보해도 충분합니다.
그루메냐 18-05-20 03:56
   
허접하지만 최다 잠수함 보유국 북한이 빠졌네요..
     
스크레치 18-05-20 13:11
   
예 그렇네요

워낙 허접해서 빼버린건지, 북한쪽은 자료확보가 어려워서 그런건지 그건 잘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저 영국업체는 북한은 조사에서 제외했습니다.
호밀빵 18-05-20 03:57
   
문제는 비용이죠.

국방비를 증액 할 것인가.
우선 순위를 조정 할 것인가.

이미 국방비 증액은 예정되어 있습니다.
문재인은 임기내에 GDP 2.4% -> 2.9% 로 올리겠다고 했거든요.
그래도 미국의 4.1% 보다는 낮은 수치지만, 일본의 0.8% 보다는 월등이 높습니다.
중국 4.3% 프랑스 2.6% 영국 2.4% 로 알고 있음.
다음에 누가 정권을 잡든 한국의 국방비는 2.9% 이상 또 오를겁니다.

문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족하다는 거죠.
그러면 우선순위 조정을 해야 하는데, 개인적으로 육군 보병력을 점진적으로 줄여야 한다고 봅니다.
기갑부대, 미사일등은 확충 해야겠지만, 단순 보병은 중국과 비교해도 많습니다.
병영 개선을 위해 월급과 보급수준을 올릴게 뻔한데, 지금의 병력을 유지한다면 땅개가 국방비를 너무 많이 잡아먹게 되죠.
     
현시창 18-05-20 11:46
   
단순보병이 중국과 비교해도 많다고요? 그렇진 않을텐데요? 50만명중 32만명까지 줄어들 당신이 비하하는 "땅개"가 그리도 많아 보이세요? 동북삼성에 주둔할 중국 육군만 해도 40만이 넘어가요. 무경까지 합치면 소위 말하는 보병숫자만 해도 우리 3배는 넘을걸요? 중국의 전력이 아닌 동북삼성에 배치될 특정군구만 그렇다고요....
          
호밀빵 18-05-20 15:06
   
인구가 13억인데, 3배 많은게 많은겁니까? 중국 조차도 땅개는 그거밖에 안된다는 겁니다. 중국의 전투기, 전함 숫자를 보세요. 글쓴이가 제시한 잠수함 숫자만 3배가 넘습니다. 우리가 없는 핵잠을 보유한 상태에서요.
               
현시창 18-05-20 16:03
   
그럼 인구가 13억이라 병력도 1억은 되야 한다는 소립니까?

그리고

"동북삼성에 주둔할 중국 육군만 해도 40만이 넘어가요. 무경까지 합치면 소위 말하는 보병숫자만 해도 우리 3배는 넘을걸요?"

제가 말씀드린 단락을 어떻게 해석하시는 겁니까? 중국이 가진 여러 군구중에 단 하나의 군구만 해도 우리 3배라고요...글 안 읽으세요? 중국전체로 따지면 무경까지 합칠 경우 육군병력의 규모는 32만명이 될 우리보다 7~8배 이상 많습니다.(무경은 말만 무장경찰이지 실상은 인민해방군의 여러 사단을 명찰만 바꿔 단 것에 불과합니다. 경전차에 장갑차에, 헬기에 포병, 자주포, 다연장 로켓까지 다 갖췄어요. 외부엔 120여만명으로 알려져 있지만, 인민해방군 육군 감축에 따라 감축된 병력이 무경으로 소속을 바꾸는 속임수등으로 실제 그 수는 200만 이상이라고 평가받기도 합니다.)

그리고 50만중에 32만도 많다고 더 깎아야 한다는 근거 좀 말씀해주시죠?
참고로 우리 해군 예산구성비가 일본보다도 높은 건 아세요? 그놈의 근거도 없는 해공군 타령 지겹군요. 우리나라 육해군 예산 구성비 그렇게 육군 몰빵도 아닙니다. 해군국인 일본보다도 해군 예산 비중이 더 높은 마당에 참 답답합니다.
                    
정말미친뇸 18-05-21 00:06
   
중국은 방어랑 지역이 많고 우리는 지금이든 통일후든 북쪽만 막아도됨. 중국은 우리 러시아 비교할걸 비교해요
전쟁망치 18-05-20 07:30
   
우리나라는 개인적으로 이스라엘 수준의 국방비 비율로 가야 됨.
뭐꼬이떡밥 18-05-20 10:41
   
베트남 쎄구나...

헛바지로 봤는데
     
스크레치 18-05-20 13:11
   
러시아로부터 도입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정한검객 18-05-20 11:35
   
인도네시아도 있죠
우리나라가 제작해 판매한 209급만 벌써 2척인데
기존 독일에서 사온 209급 2척도 있고...
     
스크레치 18-05-20 13:12
   
예 인도네시아도 곧 순위권에 올라올 날이 있겠죠
쥬라기 18-05-20 12:46
   
짱깨  스스로 죽을짓을 하는구만요 ㅋ
검푸른푸른 18-05-20 17:18
   
근데 중국은 자꾸 외부의 적을 늘리는건 좋지 않을텐데 제 무덤을 파네요.
싱싱탱탱촉… 18-05-21 15:24
   
일단 경제력 부터 늘리는게 우선입니다.
그래야.... 2.9%의 국방비가 똑같이 2.9%가 되더라도 그 금액은 커지기 때문입니다.
경제--- 군사력 --- 우리의 안보 ---- 이렇게 연결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