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은 상업용하고 군용 두가지 버전으로 개발하는데
이착함시험이 최근에 이루어졌으니 조금 기달려보심이...
아덱스 실물기체봤는데 개선할것도 많다고 합니다.
2번은 다른나라도 실전배치도 안했기때문에 패쓰~
3번은 중고도무인기 차근차근 밣아가고 있으니깐 기다리심이...
터보패은 중기계획입니다.엎어질수도 있고 추진할수도 있고
불철주야개발하시는분의 노고에 박수를.~!

1. 남들이 못한걸 우리가 했다기보다 실익성이 없어서 안한걸 우리는 해본거겟죠.
  헬기로 못하는 고속기동과 고정익기가 못하는 수직이착륙을 하는게 틸트로터인데 ...대형이면 몰라도
  무인기같은 소형기에 틸트로터가 무슨소용인가 싶습니다.
2. 초공동어뢰는 그 자체를 개발한다기보다 그냥 연구용같습니다.
  이건 우리만의 문제가 아니고 전세계 어뢰개발하는 나라들의 공통과제죠. 유도기능 추가요...
3. 무인기용 터보팬엔진은 카이와 대한항공 둘다 개발중인걸로 압니다.
  엔진은 과정중에 하나일뿐 중요한건 체계 개발이죠.
  지금 당장 미국의 리퍼정도의 성능 무인기라도 개발할수있다면 모를까 어차피 한참을 기다려야할겁니다.

좀더 사설을 붙이자면
1번 틸트로트무인기가 가진특성입니다.우리나라가 선구자적인게 아닙니다.다른나라도 많이 시도했습니다
지금 문제되는게 체급이 커질수록 틸트로트의 장점이 떨어집니다
항력문제도 있고 속도가 떨어지는 문제...완전제어까지는 시간이 걸립니다

2번은 개념적연구가 빛을 발한거지 실전에 투입하기에는 많은 검증단계가 필요한 무기체계입니다.
3번이 좀더 가능성이 많은데
터보프롭과 터보팬은 기술적으로 어렵지않습니다.
GE라이센스를 통한 기술축적도 많이 되어있고 산학연구도 활발합니다

1. 대한항공 협업 프로젝트입니다. 여태까지 대언론 보도 내놓는게 대한항공 라인이였는데 지금상황이 별로라 .. 그래도 소형화 기체로 무인화(인공지능) 데이터 쌓고 내실을 다지는 중이고 외국대학같은곳이나 기업과 협업도 추진, 돈줄이 대기업+정부 2곳이라 프로젝트 자체의 미래는 밝은듯 합니다.

2. 이건 못쓸 물건인듯 그냥 프로젝트 매몰각이나 봉인쪽으로 잡은듯 합니다.

3. 일본 F-3 같은 개념실증단계로 실용화는 더 소형화해서 사단급이하 무인기의 국산화프로젝트 같은곳이나 차기군단급무인정찰기에 써먹을 생각은 일단 있는거 같습니다
 
리모아이 꼴만 안나면 되겠죠.

+ 대함 미사일

무소식이 희소식이라 믿고 일단 기다리곤 있는데 저것도 참.....

대함미사일은 사실상 개발 끝났답니다.
지금은 세부조정및 사전품질검사중인데 2020년 개발배치된다고 얼핏 본 기억이나네요

애초에 개발기간이 이렇게 길어진것도 중간에 일본이 초음속 대함미사일을 F2 전투기에 달수있게 한다니까 그 영향을 받아서 우리도 소형으로 다시 만든다고 시간이 오래 걸렸답니다.

진짜 극비 차원은..우선 ..유도탄 재밍하는거..무정전(?가칭)시스템 ..그리고 핵에 관한..등등쯤은 되야겠죠..
뭐 허접하게나마..개발 영상도 까지고 개념이 어쩌구 하며  설레발이 나도는게 뭔 극비겠수?..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