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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6-04 00:55
[해군] 영원히 끝나지 않는 떡밥 항공모함에 대한 고찰...^^;;
 글쓴이 : user386
조회 : 1,385  

밀리터리 메니아들의 궁극의 로망이자... 영원히 끝나지 않는 떡밥의 주인공 그 이름 "항공모함"

제가 가생이 밀게에 들락거린게 한 10여년 정도 되는 되는것 같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여기 가생이 
밀게에서 "대한민국은 항공모함의 보유가 과연 타당한가?" 라는 주제로 격렬한 토론... 아니 논쟁을 
한 것이 최소 서너차례는 되는 것 같습니다.

항모보유 논쟁이 한 번 불 붙으면 약 2~3일간 뜨겁다못해 격앙된 표현도 종종 발견하게 됩니다.
그런데 요즘 3만톤 급으로 건조될 예정인 독도급 3번함 "백령도함"에 F-35B가 올려질 것이라는
낚시성 기사 때문에 한동안 잠잠했던 항모보유 논쟁이 스멀스멀 수면위로 올라오기 시작하는것 같습니다.

뭐 항모논쟁 좋습니다. 충분히 밀게에서 할 수 있는 논쟁이고 이런애기 밀게말고 또 어디서 합니까?
그런데 가끔 항모보유를 주장 하시는 분 중에 이런 분들 있습니다. 우리나라 이어도, 독도에서 분쟁이
생기면 항모를 보내서 중국, 일본의 해상세력을 막아야 한다고... 그 분들에게 묻습니다.

항공모함이 가장 유용하게 쓰일 때가 언제일 것 같습니까?...

쉽게 얘기해서 "남의 나라 처들어갈 때..." 이게 정답이죠.

남의 나라 앞바다에 둥둥 띄워놓고 아군 해병대,육군이 상륙하면 공중지원을 하고 그도 아니면 무작정
날아들어가 남의나라 공군기지, 주요건물, 혹은 전략자산 때려 부수는데 항모만한게 없습니다.
미국이라는 나라는 20세기 이 후 이렇게 항모로 실력행사를 하면서 초강대국으로 부상 했죠.

그러면 두번째로 유용하게 쓰일 때가 언제일까요?...

역시 남의 나라 앞바다에 둥둥 띄워놓고 협박할 때 입니다. 무력시위죠. 미국 대통령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국제적 분쟁이 있으면 참모진에게 첫번째로 항모는 어디있냐고 묻는다 하죠. 북한문제로 중국 정도 되는
나라도 우리나라 서해 근처에 미항모 들어오면 극도로 예민한 반응을 보입니다.

1976년 8월 일명 "도끼만행 사건"으로 미 장교가 판문점에서 북한군이 휘두른 도끼에 참혹하게 살해되자
극도로 열받은 미군이 결국 동해, 서해에 각각 항모를 띄워놓고 전쟁직전까지 가자 김일성이 직접 사과한
일도 있었죠. 이래서 항공모함은 최상의 정치적 무기라 부르기도 합니다.

제가 항모가 가장 유용하게 쓰일 때 두가지의 예를 들었는데... 두가지 예의 공통점이 항모는 극상의 
공격무기 라는 겁니다. 전문가들의 말을 빌리자면 핵무기를 제외하면 인류가 만들어낸 최상의 공격
무기가 항모라고 하죠.

제 얘기의 결론을 맺자면... 앞으로도 항모논쟁은 끝나지 않을것이고 계속 되겠지만... 제발 대한민국이
항모를 보유해야 하는 이유로 이어도, 독도 거론하면서 중국, 일본 방어하는데 쓰자는 주장만은 하지 
맙시다. 이는 항모를 몰라도 너무 모르고 하는 말로서 항모에대한 모욕 입니다...^^;

그리고 우리보다 월등한 해군력을 가진 중국, 일본을 상대로 어렵게 마련한 우리 항공모함이 이어도, 독도에
가 있으면 나 잡아 잡수 하는말 밖에 안되고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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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능이 18-06-04 00:59
   
그냥 항모라서가 아니라 미군항모라서 예민한거죠.
태국이나 아르헨티나 항모였으면?
     
user386 18-06-04 01:06
   
물론 세계에서 가장 힘센국가 미국의 항모라서 더 하지만... 꼭 미국의 항모가 아니라도 적성국의
항모가 상대국 영해 근처에 오는건 누구라도 예민해지죠.

인도의 항모가 남중국해 근처에서 알짱대면 중국이 지랄을 해 대는것과 같은 이치...
태국 항모는 함재기가 거의 없고요... 아르헨티나 항모는 고철로 산화한지 오래 되었습니다.
booms 18-06-04 01:14
   
확실히 로망은 로망이죠. 항공모함 그것을 방어하기 위한 이지스함과 SLBM을 탑제한 원잠과 순양함, 구축함, 보급함을 아우르는 항모전단...

울나라가 100조 정도 국방비로 쓸수있는 환경이라면 만들어도 된다 봅니다만 ㅋㅋㅋ 꿈이죠뭐..
칼까마귀 18-06-04 01:30
   
항모에 대해서 이야기 전에 그 실효성이 중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항모전단을 공격 한다는것은 사실상 전쟁을 한다는 것입니다.
바다에 둥둥 떠다니는 표적지 일지라도 그것은 중국 러시아 한국 일본등
사실상 공격 할수가 없다고 생각 합니다. 러시아가 항모를 준비 중이지만
주 타켓은 영국 일것이고 중국의 항모 무장은 곧 쏟아져 나올것이고 일본또한
준비 중입니다.

중국의 바다 길은 막혀 있고 대양으로 나올수가 없으며 나온다면
그것은 림팩 훈련 참전 말고는 사실상 불가능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진정한 돈
낭비는 중국이 아닐까 싶습니다. 일본 또한 군대가 없기에 훈련이나 미국 딱가리
말고는 해외에 나가서 작전을 수행 할수가 없습니다. 한국은 항모를 보유해도 여러
방면으로 활용을 할수가 있습니다. 보유해도 그만이고 없어도 그만인 나라가 한국이
아닐까 싶습니다. 현재 2기동전단을 목표로 나아가고 있으며 3개의 기동전단이 만들어
진다면 항모 도입해서 운영 한다고 하더라도 크게 손해는 아닐것으로 생각 합니다.
기술이 발전해서 이지스함 구축함등 레이저 무기로 대함 미사일을 다 요격 하는 순간이
온다면 잠수함 항모의 세상이 도래할지도...
     
user386 18-06-04 02:02
   
이어도, 독도 문제로 전쟁이 날거였으면 우리 항모가 거기에 있던 없던 나겠죠.
오히려 거기에 우리 항모가 있어서 안 날 전쟁이 날 수 도 있고...

그리고 항모가 1년이고 2년이고 거기 있으면서 방어만 할것도 아니고... 보급도 받아야해서
얼마 있지도 못합니다.

3개 기동함대 완성하면 항모 도입해도 손해가 아니라고요?... 대한민국 육해공 다 합쳐서
예산이 가장 작은곳이 해군 입니다. 일부는 해병대에 몫이기도 하고요.
우리가 정규항모 전단 운영하면 해군은 전력증강 사업은 물론이고 아무것도 못합니다.
그 순간 우리 항모는 애물단지가 되는거죠
2000년대 초반까지 우리나라 경제규모의 2배 해군예산은 우리와 비교조차 할 수 없이 많았던
영국도 경항모 2척 운영하다 쌍코피 흘리고 매우 힘들어 했죠.

우리나라 주변을 보세요... 항모가지고 처들어갈 나라 있나요?... 우리보다 해군력이 월등한 일본, 중국을 상대로 앞바다에 띄워놓고 협박이 가능합니까?... 북한은 지상 공군기지에서 발진하는 전투기면 충분하고도 남고요.
우리나라만큼 항모가 필요없는 나라가 또 어디 있겠습니까?...
별나라얼큰 18-06-04 01:55
   
저는 sm-6탑재 세종대왕급 이지스함 3척 , kddx, 대구급 배치3 호위함 해군인도된  미래에
고속경항모이나 강습상륙함 1척 추진을 생각해 봤습니다.

만약 초음속대함미사일이 예정대로 된다면 이지스함,P-8A 탑재되리라 생각합니다.

초음속대함미사일과 해상초계기가 있다면 함부로 침범하지 못할겁니다.

그때 남해 섬근처 후방에서 제주도,이어도 지원하는 전파침묵하는 경항모, 강습상륙함
찾기가  중국 해군은 쉽지 않을겁니다.

잠수함도 이지스함, 호위함, 해상초계기에 탐지되겠죠.

중국 초계기가 영해침범해서 정찰한다면 전투기 공대공미사일, SM-6 미사일로 격추할수
있을겁니다. 

적구축함, 초계기 대함미사일이 쏟아지는데  혼자  나서 공격하는  항공모함은
위험한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user386 18-06-04 02:18
   
죄송한데... 무슨 말씀인지...^^; 요점이...
바로그것 18-06-04 01:59
   
보세요 미국이 진짜 깡패짓 하려고 마음먹을수 있는 나라들은 굳이 항모없어도 충분히 가능하다 못해 넘치고요 반대로 미국의 항모들을 진짜 마음먹고 박살내려면 뽀개버릴수 있는 나라들은 항모따위 사실 별 신경도 안씁니다 그게 항모의 진정한 정체에요 거두절미하고 사실 항모는 돈없고 힘없는 나라들 괴롭히기 좋은 전략무기지 어느 누구든 싸워서 개작살 낼수 있는 전가의 보도같은게 아니란겁니다 초음속미슬 시대에 접어들면서 항모 주변에 호위전단으로 이지스 아무리 대동하고 다녀봐야 쏟아지는 초음속 미슬은 막을 엄두도 못내는게 현실입니다 항모와 호위전단이 동시에 쏟아내는 지르콘 10발~20발 막을수 있을거 같습니까? 절대 못합니다 지금은 일본이 중국이 인도가 러시아가 초음속 미슬 쏟아내면 무조건하고 도망부터 가야하는게 항모에요 진정 일촉측발의 상황이라 가정하면 미슬 사거리 내로는 접근도 못하고 사거리 밖에 있더라도 도리어 몰래접근하는 잠수전력과 공중전력들에 촉각 곤두세우면서 감시해야할판입니다 정치역학은 접어두고 순수하게 전력대 전력으로 따졌을때 얘깁니다 항모뿐만이 아니라 지구상의 어떤 수상함도 초음속 미슬시대 들어가면서 안전을 절대 장담 못하는 상황이 눈앞에 왔어요

요약: 항모는 더이상 로망이 아닙니다 촌스러운 뒷북중에서도 개뒷북에 불과
     
user386 18-06-04 02:12
   
맞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는 항모가 필요없다고 한건데요.
별나라얼큰 18-06-04 02:19
   
중국이 초음속미사일 가지고 있다고 해도 40~50KM밖에 있는 구축함을 

조준하기는 어려울겁니다. 

지구는 둥글고  레이더 끄고  움직이는 고속전투함을 어떻게 조준합니다.


그래서  초계기, 초계헬기가  종말유도까지  해줘야 하는데

대한민국 EEZ, 영해라면 F-35A,F15K전투기등, SM2, SM6(270KM) 함대공 미사일에 격추될겁니다.

초음속 대함미사일이 탑재할수 있는지 다수 표적 종말유도가 되는지는 어려운 얘기입니다.
     
user386 18-06-04 02:38
   
음... 거듭 죄송한데 하고자 하시는 말씀이... 그리고 대함미사일은 Fire & Forget 방식으로 능동유도 방식(관성유도 혹은 자체종말유도) 즉 미사일이 목표물을 찾아서 들어가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지구는 둥글고... 초계기, 초계헬기가 종말유도를 해 줘야 한다는 말은 처음 듣는군요.
          
별나라얼큰 18-06-04 02:47
   
대함미사일이 능동유도방식이라것은  알고 있습니다.

능동유도라고 해도  해상 그위치에  구축함이 있는지는  알수 없습니다.
조준이  안되면  그냥  해상에 쏘는 무유도 미사일일 뿐입니다.

40-50KM를 넘으면 수평선에  함선이  보이지 않는데  어떻게 유도합니까?
지구가 둥글기에  수평선 넘어  함선이 보이지 않습니다.

대함미사일에  대해서 찾아보면 데이터링크  유도가 나올겁니다.
               
user386 18-06-04 02:57
   
적 함선이 있는 곳에 GPS 등으로 좌표를 찍고 발사하면 중간유도없이 관성유도 방식으로 날아가다 종말 단계에 능동유도 방식으로 바뀌면서 목표물을 찾아가는 방식입니다. 그래서 일명 "Fire & Forget" 방식이라 부르는 거고요.
                    
별나라얼큰 18-06-04 03:02
   
수평선너머  적함선이 있는 곳  GPS를  어떻게  정확하게 찍을수 있나요?

수평선 넘어로  보이지 않는곳은  GPS를 찍을수  없지 않나요?

레이더가  수평선 바다속을  뚫고서 GPS 위치를  탐지할수도  없겠지요.
                         
user386 18-06-04 03:07
   
답답한 양반일세... 그럼 자동차는 GPS로 작동하는 네비게이션은 서울에서 부산까지 어떻게 찾아갑니까? 중간에 하늘에 떠있는 위성이 유도해 주잖아요.

그런데 전 지금 항모얘기로 발제를 하고 있습니다만... 갑자기???
                         
별나라얼큰 18-06-04 03:11
   
고속이동하는 구축함  GPS가  정해져 있나요?

고정표적은  알려줘도  이동하면  그  GPS에  구축함이 있나요?

그리고  인공위성이 다른곳에  있다면 유도해 줄수 있나요?

대함미사일 얘기를 해서 유도가 쉽지 않다는 얘기지요.
                         
user386 18-06-04 03:20
   
설명해 드리리다...

구축함의 고속이동은 근처에 있을 때 빠른거지 하늘 높이서 보면 점이고 거의 움직이지 않는 것으로 보이죠. 다시말해 10Km 상공에 떠 있는 여객기에서 고속도로에서 질주하는 스포츠카를 보면 거의 움직이지 않는것처럼 보이는 것과 같은 원리...

적 함선이 어디 있는지 위치만 안다면 동서남북 수백킬로가 나오는 화면에 좌표만(근처라도) 찍으면 그 좌표를 향하여 말 그대로 관성(유도)으로 날아가다 마지막 종말단계에 능동 유도방시으로 바뀌면서 목표를 찾아가는 방식...
                         
별나라얼큰 18-06-04 03:30
   
인공위성이 없으면  다른 괘도에 있다면  고속이동표적 GPS를

알수가 없겠네요.

먼곳 인공위성
GPS신호가  늦게 들어오면  고속이동하는 구축함은  다른곳에 
있겠지요.

해상초계기도 GPS를 찍을수 있겠겁니다.

고속이동했다면  대함미사일 레이더로 맞추지는 못하겠죠.
                         
user386 18-06-04 03:40
   
GPS 가 없어도 포병들은 말 입니다. 좌표를 찍고 계산하여 쏘면 거기까지 포탄이 관성으로 날아가죠. 초음속 대함미사일도 적 함선이 잡힌 좌표로 일단 발사를 합니다. 그럼 그 좌표로 대함 미사일이 날아가죠... 사거리 2~300Km 1~2분안에 그 좌표 근처에 도달 합니다 적 함선 최고속도 52Km 1-2분 정도면 1~2Km 이동... 아무리 고속이라도 얼마 못갑니다.

미사일이 적 함선과 가까워지면 능동유도 방식으로 바뀌면서 목표를 찾아갑니다.
이해 되셨나요? End
               
별나라얼큰 18-06-04 03:51
   
인공위성이 그렇게 정밀하게  GPS를 찍는지는 모르겠네요.

비슷하게 대충 찍는다면 구축함말고  미사일은 다른 곳으로 가겠지요.

그리고 구축함에서 인공위성 신호 받는것도 시간이 걸릴겁니다.

구축함 말고 무거운 초음속 대함 미사일 쏘기 힘들것 같네요

인공위성이 없으면  유도도 안되겠지요.

그리고  우리 영해 200~ 300KM 라면  전투기,초계기가  발견하고  대함미사일
을 쏠겁니다. 

그리고 우리구축함도  대함미사일 전파방해, 유도 방해연막탄, 
 함대공 미사일, 근접방어무기를 쓰겠지요.


잘 읽었습니다.
     
NobleBlood 18-06-04 08:38
   
조기정보통제기 한대 띄우면 수백km를 보는대...

무슨 수평선이 나오고 초계헬기 종말유도가 나오고....

참 어이가 없네요...
어부사시사 18-06-04 02:38
   
한 줄 요약,

우리 주변국과의 전쟁에 개전 첫 날 바닷물 속으로 꼬르륵 할 해상무기가 '바다의 좁밥' 항모입니다. (숨을 곳도 없음)
서클포스 18-06-04 02:56
   
자꾸 미국 이랑 비교하면 한도 끝도 없음..

미국 제외 하고 항모 제대로 운영하는 나라가 없음..

기껏해야 1 ~ 2 대 정도 폼으로 운영 하는 수준임..  항모는 혼자서 못 움직이니.. 그 항모 전단 만들 돈이 없음..
DakkaDakka 18-06-04 06:43
   
저는 차라리 항모보다는 키로프처럼 커다란배에 초음속 미사일을 잔뜩 집어 넣고 다니는 게 어떨까하는 생각입니다.
노브레인 18-06-04 08:09
   
통일한국을 생각한다면 항모는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이좁은 해역에서 만족하고 살수는 없잔겠슴

항모 운영 노하우도 얻고 그럴라면 지금부터 건함을 계획하고 추진해야한다고봄.
축구사랑인 18-06-04 11:18
   
약소국,패자들의 논리는 끝이 없네요.
경항모 반대론자들 논리대로라면 중국은 전쟁나면 몰살이네요. 일부 반대자들 생각대로라면 서해지역은 갇혀있는 좁은 해역이라 한,미,일 해공군에 의해 한방에 몰살될텐데 뭐하러 서해에서 항모,구축함 굴릴까요?
여기 반대론자들 얘기대로라면 초음속 미사일에 혹은 함대함 미사일에 다 수장될텐데...
해군이 바보라서 경항모 언급 한걸까요? 수많은 시뮬레이션과 타당성조사를 하고 난 이후 필요성에 의해 나온 결과일겁니다.
헌데 웃기게도 본인의 밀리터리에 대한 짧은생각과 지식에 반하면 해군이 잘못생각 하는거고 어리석다?
무기에 대한 필요성은 육군이든 해군이든 공군이든 전문가들이 한두번 고민한 결과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