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그랬더라.. 무반동총은 반동없는줄 알았다가.. 반동있는걸 보구 깜놀했다구..
큰 반동은 아니더래두.. 원거리에서 사격하려면 어느 정도의 진동을 제어할 필요성은 있을텐데..
그거 잡는게 기술력일듯..
아마도 카메라에 쓰이는 스테빌라이저 정도의 응용기술이면 가능할려나..
그냥 저격 감수하고 가까이 들이밀고 쏘는걸로 싸게 대량 생산,도입 하는 컨셉이라도..
소,중대용으로
쓸모는 많아보임..
보통의 민수용 드론에 다는걸로는 명중률에 문제가 있을걸로 보여지네요. 마치, 임진왜란-정유재란시기 왜선이 조선군의 대포를 노획해 "밧줄에 매달아'서 사용하던 것과 같다랄까? 반동이 없지 않을테니 그 반동을 어떻게 제어하느냐하는 문제도 있고, 무게의 급격한 변화와 무게중심의 이동에 따른 자세제어등을 일반 민수용 드론에 준하는 물건이 공중에서 버텨줄 수 있느냐하는 문제도 있겠죠.
그런데... 저거 그거에는 쓸 수 있을 듯. 사수가 엄폐상태에서 엄폐물 위로 올려 쏘는거라던지 하는. 쉽게 말하면 현재로는 조준할 수 없는 지형적 원인을 가지고 있는 상황에서 위로 뛰어 올려 쓸 수 있다정도? 배터리만 충분하면 이탈할 때 들고 뛰지 않고 그냥 뭐... 싸니까 그냥 버리던지(...) 자폭공격이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