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치 : 회전 로터위에 달린 둥그런 롱보우 레이더가 최대 256개의 목표물을 탐지하고 목표물에 따라 30mm기관총과 레이저 조준방식의 헬파이어 미사일, 70mm로켓 등으로 파괴합니다. 스팅어 대공미사일로 적헬기나 SU-25같은 공격기에도 공격이 가능하죠.
현존하는 공격헬기중에 가장 강력한 무장과 전투기 레이더에 버금가는 롱보우 장착으로 성능이 가장 높죠.
롱보우 레이더 성능이 워낙 뛰어나서 헬기에 가장 위협적인 지대공 미사일이나 대공포같은 대공화기들을 원거리에서도 파괴가 가능하니 다른 공격헬기보다 생존성에서도 유리하죠.
다른 공격헬기들은 대전차미사일이나 로켓을 많이 장착한다해도 롱보우에 버금가는 탐지능력이 없다보니 아파치보다 작전능력이 제한적입니다.
이론적으로 계산해도 아파치 헬기 한대당 헬파이어 대전차 미사일 16대를 달고 36대가 한번씩 출격한다면 북한전차 576대나 잡을 수 있습니다. 이래서 90년대 북한이 주한미군 아파치헬기 배치를 비난했죠. 속으로는 벌벌 떨었을겁니다. 576대 전차를 초기에 제압하면 K-1전차나 보병이나 지상전에서 부담을 덜 수 있고 공군의 전투기들도 다른 임무에 더 집중 할 수 있죠.
문득, 헬기에서도 이지스 개념을 도입해 보는 것은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강력한 레이더를 장착한 녀석이 다른 헬기에 링크로 쏴주는 거죠.
그럼 고기능급 1대에 저기능급 다수로 저렴하게 대대를 구성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말입니다.
물론, 외관상으로는 동일하게 만들어야 하겠지만 말입니다.
슈퍼 코브라보다는 바이퍼가 나을듯.
바이퍼는 미 해병대에서 코브라의 수명및 기능 미비로 새로운 공격헬기 소요가 필요해 의회에 예산 신청을 했으나
새로운 기종 개발에 드는 천문학 적인 비용에 기각.
아파치 도입을 추진하나 아파치가 해병대에서 운용이 그닥 좋지 않아서 개발한게 바이퍼임
코브라의 고직적인 문제인 기동성 엔진 출력 전자 장비를 새로 개발하기로함.
해서 이전에 사용중인 코브라의 동체에 엔진 교체및 로터 블레이드를 2개에서 4개로 변경 젠자장비를 개발하여 장착합. 헬기의 경우 기체 피로도고 전투기와 달리 관리만 잘하면 수명이 길기 때문에 가능한 조치였음
기존 슈퍼 코브라의 1/3을 바이퍼로 업그레이드하고 코브라 라인을 수정하여 120대 생산한다고 알고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