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X는 마지막 가격 경쟁 단계에 접어들었다. 주계약자인 록히드마틴사가 가격을 맞추기 위해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 납품가 50% 인하까지 요구, 한국으로서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 빠진 상태다. 납품가 인하를 강요하는 대기업의 갑질에 시달리는 중소기업의 처지와 비슷하다.
현재 KAI는 미국 록히드마틴과 컨소시엄을 이뤄 미국의 훈련기 교체 사업 수주에 나선 상태다. 그러나 해당 입찰 조건에 참가자의 비위 행위가 드러날 경우 자격이 박탈되도록 한 조항이 있어 이번 분식회계 등이 사실로 불거질 경우 KAI 사업 전반이 흔들리는 상황이 올 수 있다.
가능도 할 듯..어거지로다가.
가정으로다..25라 기준 잡고..17 언저리가 원가니..그 17 에서 지들도 당사자니 로얄티 빼고
미국 현지에서 한국인 엔지니어가 조립해 인건비 따고..물류비(?)도 절약될려나?..
한국족 협력 업체 조져서리 부품 단가 대폭 떨구고..지들은 미국쪽 조지고..
그럼 대충은 맞출듯..그러나..카이는 그냥 라인 유지와 인력 돌린다는 의미외엔 별로 없을 듯..
개삽질은 아니더라도 그냥 삽질?...
저게 사실이라면....일단 사전 협의니... 록마가 최대치로 질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