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유명한 대체역사 영화 최후의 카운트다운 (The Final Countdown 1980)이네요.
항모 한척 넘어가서 무쌍 찍다가 돌아오는 아주 단순한 줄거리지만 탑건 이전에 톰캣빠들을 양산시킨 유명한 영화죠. 거기 호위함은 안나오고 혼자 넘어 가서 잘 놀다 오는데 호위함이 왜 필수라는 거죠. 제가 한 5번은 본 영화인데 그런 장면은 안나오는 걸로 압니다... 갸웃....
2차대전으로 쪽발 이지스 1척이 갔다는 건가요? 보급 떨어지면 암것도 못하는 이지스...ㅋㅋ
2차대전 미항모 1척이 스트라익 패키지로 50-60대는 한 번에 보낼 수 있어서
실제로 갔더라도 대공 동시 교전 능력이 딸려서 피해는 상당히 크겠지만,
당시의 미해군이 격침 가능할 거 같은데...ㅋㅋ
해전 한 번에 격침못해도 대공미사일과 함정연료 떨어지면 걍 고철덩어리...
영상에 나온 VB-6는 미드웨이 해전에서 CV-6 엔터프라이스 소속으로 VS-6 와 함께 아카기와 카가를 작살낸 제6폭격비행대.
VT-6인 제6뇌격비행대는 언급도 없다가 갑툭튀해서 뇌격 공격대형을 취하는군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