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레오파르트가 더 신형임에도 불구하고
오스트리아 레오파르트보다 더 낮은 점수가 나온 것은
탱크의 성능보다도 전차병들의 숙련도가 승패를 가른 듯 합니다.
즉 인간적 요소라는 전차병들의 숙련도가
여전히 중요하다는 것을 잘 보여주네요...
그리고 구소련 계열 탱크는 서방 탱크에 비해서,
여전히 숙련도와 상관없이 그냥 성능 그자체가 딸리는 듯 합니다...

미국 은 사실 탱크 보다 탱크 잡는 킬러들이 대단하죠 ㅎㅎ

아파치 나  A-10 같은 것들을 보유 하고 있어서.. 딱히 아쉽지는 않을듯..

독일이 1위네??? 헐.

그러나 독일 군대는 요즘 개막장이죠. (http://ljsljs2.tistory.com/905)

예산 부족으로 유지 보수를 못한 것이 그 원인.

6척의 212급 잠수함 가동률 0%. 즉 잠수함 하나도 운용 할 수 없는, 불능 상태.
244대의 레오파드 2 전차. 포탑 균열로 무장 해제된 전차 53대. 7대 테스트용. 89대는 부품이 없어 가동 중단 상태. 90대 정도만 운용가능한데, 그마저도 부품 조달이 어려워 제한적으로만 운영.
2014년도 주력 공군기종인 유로파이터 가동률 7% 찍음.

인적요소가 많이 들어간 능률 경쟁인것 같네요. 영상하고 기사들 보고나서 생각든건

지정된 위치까지 얼마나 빨리 혹은 제때 도착해서 정해진 목표뮬에 포격, 명중 시키는가,

공세 및 수세 작전 평가(는 어떤지 몰겠...)

전차병들의 사격(포 말고 총) 술,

야전 수리인지 정비인지 능력경쟁,

방호복 입고 노란 연막 던져놓고 쿵짝하는거보니 화생방 상황에서 이거 저거 하는거 등등을 따져서 평가하는것 같네요.


전차 자체보다 기갑부대 혹은 기계화부대의 능률 경쟁?

이 와중에 스웨덴의 위엄....ㄷㄷㄷㄷㄷ

사실 레오파트2 A5입니다.

헐... 그러네요....ㄷㄷㄷㄷ

장갑(방어)테스트를 안해서.

제한된 공간에 처넣고 피터지게 서로 맞짱떠서 나온 결과 아닌김에야...저 순위란게 뭔 큰 의미가 있겠수!..ㅋ

미국은 육군쪽은 옛날부터 별로 투자?를 안한다는 느낌이죠.

만약 육군이 적과 대치하는 상황이 오면 공군 불러서 미사일로 날려버리면 된다는 마인드고

자주포나 탱크도 해군과 공군에 비하면 신무기 개발에 미온적인 태도.

물론 개인 장구류는 엄청나게 좋고 그 육군을 서포트하는 공군과 정찰위성, 헬리콥터, 무인정찰기 등이 워낙 대단해서

실제 전투할 때는 다르지만...

울나라 전갈부대가 미군하고 싸울 때도 미군은 소형 uav 엄청나게 띄워놓고 적을 발견하면 화력지원을 요청하거나

저격수로 처리하고 야간전투도 미군은 개인당 하나씩 지급되어 있는 야간투시경 때문에 상대가 안됐죠.

이처럼 개인 장구류나 각종지원 장비, 화력지원으로 때워버리니까

자주포, 전차, 장갑차 등 육군이 직접 운영하는 공격장비에는 소홀하다고 해야하나? 그냥 필요성을 크게 못느끼는 듯.

그냥 아파치 부르면 되지. 라는 마인드.

정확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객관적인 탱크 성능이라면
거리별로 기동속도에 따라서 이동표적의 사격정확도,, 기동중 고정표적 사격정확도,, 기동중 이동표적의
사격정확도 측정하는 것이 개연성 있어보임....

방어능력은 능동방어와 기갑두께 기동성 내구력 숙련도 등등 너무 다양해서 탱크 성능 순위가 어려워 보임~~

미국의 무서운 힘은 퀄리티 있는 장비를 끊임없이 보급할수 있는 군수쪽에 있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