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보고-3급 9척이 도입 완료되면, 214급 9척과 함께 18척이 되지만, 이 수량이 숫적으로 부족하다는게 군의 입장이랍니다.
동해상의 북한잠수함 뿐만 아니라, 러•일 잠수들까지 커버해야 하고, 더욱이 이어도 남단과 7기동함대가 기착 할 제주도 지역까지 커버해야 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현재
남북, 북미 관계와 상황의 흘러가는 모양새에 따라,
정권과 군이 의지와 의사를 피력했던 핵추진 잠수함의 실행의 여부와 그 가능성이 어찌 될지 모릅니다.
여기에
아시다싶히
214급 9척 중 한척은 여전히 모조선소에 계류 중이고,
나머지 8척 중 한척은 해군이 인수 거부하며 시간을 끌어 오다가 결국 인수를 했는데, 기본 성능과 군의 요구 ROC에서 많이 다운된 상태(수정 보완을 했으나 주기와 용량이 다운된...)입니다.
또한
나머지 7척 중 2척은 문제점 노출이 해군 인수 검증 시기에도 발생되어 바꾸먹고 수정과 보완을 걸치는데 수개월에서 1년 가까히의 시간을 허비 했습니다...
위에 4척 중 무려 3척이 H조선이라지요...???
그래서
209급 9척 잠수함은 장보고-3 9척이 도입 되어도 상당기간 현역활동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현재 1척은 훈련임무 전용함정으로 전환 운용되고 있고, 또 다른 한 척은 로테이션 식으로 훈련임무 지원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