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이나 에어버스인데... 이왕이면 에어버스로 선택을 하는게 좋지 싶네요. 보잉은 내부에 장난질을 너무 처서 보내 버리니깐.. 아무리 찾아 낸다해도 100% 찾아내기는 힘들다고 하니 말입니다. 뭐 에어버스도 별 다를바 없겠지만, 정보 중요도 면에서 미국만큼은 아니지 싶거든요. 이래서 자체 개발을 해야 하는건데.. 중국도 보잉에서 사들여 와서 한동안 분해 하다시피해서 구석구석 살폈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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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전용기는 전자제품처럼 돈 주고 사서 바로 쓰는 물건이 아니라서.
현정부에서 예산 신청, 국회 예산 승인, 비행기 구매, 전용기 개조.
이런 절차가 다 끝나야 운용이 가능해서,
현정부에서 구매한다고 해도 다음 정부에서나 사용이 가능.
대통령 전용기가 비싸봐야 얼마안하죠. 그냥 보통 여객기에 편의시설한게 전부입니다.
덤으로 통신장비같은걸 달면 좀더 올라가겟죠.
전용기 사든 안사든 서민경제랑 전혀 상관도없고 여야 모두 상대정치가들 흠집낼려고 반대했는데
언제까지 미룰수도 없죠.
이미 국가 GDP가 수천억불입니다.
당장 앞만 내다보고 미래를 보지않는 당신같은 장님들이야. 그런 생각들을 하겠지.. 반대하는 이유가 경제.. 서민.. 항상 나오는 주제이고.. 전용기 구매에 드는돈은 약 3000억 가량된다. 지금 방식처럼 임차해서 사용하면 1년에 1400억 가량든다. 그럼 어떤게 더 좋을까? 매년 항공사에게 천억이 넘는 돈을 줘가면서 임대해서 사용해야 할까? 그게 개이득이라 생각하는거? 대가리는 장식이 아니다. 생각좀하며 살자.!
노무현 대통령이 말했던게 임기말에 추진했는데, 통과되고 계약을 해도 빨라야 다음 대통령 임기말에나 탈 수 있다고 했죠. 그때 아마 2천억이었던가? MB가 대통령 되고 추진할 때 3천억인가 4천억 정도 된다고 하고 한나라당이 잠시 고민하다가 반대했죠. 불과 1~2년전에 거품물고 반대했는데 훨씬 비싼 가격으로 도입한다고하는건 안좋다고.
원래 저렇게 입장정하기전에는 그떈 우리가 좀 그랬던것 같아, 사는게 맞는것 같아라는 늬앙스로 말하며 간보다가 여론이 ㄱㅅㄲ들 봐라? 하는 분위기가 되니 잽싸게 반대로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