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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6-13 16:03
[공군] 대통령전용기는A330 MRTT로 갈 모양입니다
 글쓴이 : 넷우익증오
조회 : 4,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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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구쉬자 18-06-13 16:10
 
대통령 전용기도 같은 330기로 구입하면 좋겠음. 유지 관리에도 좋을것 같고..
공중급유기 관리하면서 대통령전용기도 그 팀에서 함께하면 대한항공에 정비 안맡겨도 될것이고..
     
넷우익증오 18-06-13 16:53
 
뭐 1시간이면VIP기로 전환가능하다니까 굳이
          
꾸물꾸물 18-06-13 17:09
 
대통령 전용기 마련에 대한 내용이 나오는 이유는 하늘을 나는 청와대가 되야 하는데 부족함이 없게 하기 위함입니다. 그냥 안락한 의자 둔 비행기가 아니에요.

기자들을 포함한 인원들 좌석, 회의실, 집무실, 휴게실 등 보통의 항공기나 보통이 군용기와는 다른 구조를 갖게 되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생존이나 비행 관련한 전자장비만이 아닌 행정부 운영(군 통수권 유지도 포함)에 필요한 통신장비를 비롯한 전자장비의 마련과 이의 운영을 지원할 설비들까지 매우 복잡해집니다.

1시간에 VIP기 전환? 그냥 이동에 목적이 있는거면 그냥 민항기 좌석 예약해서 타고다니면 그만입니다.
               
넷우익증오 18-06-13 17:39
 
                    
꾸물꾸물 18-06-13 19:05
 
아래 링크는 호주 총리가 타고다닌다는 내용이 아닙니다.

추가되는 두대의 A330 공중급유기중 하나를 급유기 겸 장거리 이동정부(...)로 개조하려는 계획에 있다는 내용입니다. 2016년 말 기준 에어버스와 계약(디자인부터 시작합니다)하면서 계획이 시작되었고, 세부적인 내용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크게 볼 때 숙식기능, 보안통신 시설, 업무구역, 회의장 등의 것을 넣는 것이지요. 공중급유기능은 유지한채.

이 프로그램의 가치가 1억 9천만 달러에 달한다고 하는게 뭔말인지는...

쉽게 말하면 애초에 비행기를 겸용으로 만들겠다는 말이지요. 그냥 생짜 급유기를 그때 그때 바꿔서 쓴다는게 아니라.....
리얼백 18-06-13 16:47
 
우리나라 항공기 유지보수시장 시장지배자적 위치를 점한게 한진인데 어떤식으로든 대한항공 영향력을 벗어나기 힘들듯합니다.
일단 써서 낼수 있는 액수가 유로꺼든 보잉꺼든 적자 수주 아니면 한진이 제일 쌉니다.
gunta 18-06-13 19:49
 
기존 다른 임무 기체를 vip탑승 기체로 전환해 사용하는
나라들을 살펴보면,
따로 구입 또는 전세한 전용기체가 존재합니다.

전용기가 아니라 정부업무기 또는 vip수송기라는 명목하에 일정 업무 로테이션을 지원합니다.

공중급유기나, 공군소속 여객기들의 전환 이용이 그 예이고
영국을 비롯한 유럽 몇 개국가 호주 또한
해외순방이나 대규모 해외 방안 일정에는 구매했거나 임차한 전용기를 사용합니다.

A330MRTT의 여객 캐빈 공간은 전체 객실용도 공간의 1/3일 수준입니다. 최대 ㅇㅇㅇ명 탑승이라고 하는데, 이건 어디 까지나 내부 연료탱커 축소와 하층 화물캐빈 공간을 개조 했을 시 입니다.


기존 330의 1/3일 수준이면 더 이상 거론하지 않아도 되지 않겠습니까?
대통령 전용기 마련이 단지 전세기 임차 비용 때문은 아니지 않나요?

A330mrtt 기체의 일부(330 여객기 공간 1/3 이하 수준)만으로 대통령 전용기로 사용이 가능하다는 논리라면,
굳이 지금의 비싼 임차료 747기보다 저렴한 좀 더 작은 장거리 운항이 가능 여객기 임대하면 됩니다.

뽀대가 안 나온다구요? 국격이 안나온다구요?
공군 공중급유기 기체 급조해서 수행원들은 기존보다 1/3보다 더 줄여 타고 다니고, 나머지 수행원들과 화물은 또 따로 비싼 비용을 지불해 가며 항공수단을 이용하는 건 괜찮은 걸까요?


우리나라 대통령 공식 순방시 총 방문 인원은 대략 공식수행원 00명 포함 방문단 000명 수준입니다. 여기에 추가적인 인원(수행원, 사절단, 기자단 등등)도 포함이 됩니다.

대통령 전용기에는 공식수행원과 경호 및 지원인력, 그리고 방문단 중 선택된 일부가 함께 탑승합니다. 000명 정도 됩니다. 그리고 나머지 인원은 따로 항공사 전세기(이건 기체 전세라기 보단 승객이 단체숫자라 한기체를 채울정도로...)를 이용하고 정부에서 초청 또는 방문단 리스트에 포함된 임력과 전부인력은 비용을 부담합니다.

아마도
A330MRTT를 개조해 대통령 전용기로 사용하자면
탑승인력은 오히려 더 줄어들 겁니다.
장거리 운항에 따른 대통령 개인 침실, 샤워, 화장실를 비롯해 식당, 회의실, 집무실, 경호인력공간까지 고려하면 이 공간 할애하고 실제로  탑승할 수 있는 인원은 공식 수행원 전체를 커버하지 못할 겁니다. 화물 탑재도 마찬가지구요.

결국
다른 수행원들과 경호인력, 화물탑재를 위해 또 다른 항공기가 필요하고 비용이 여전하게 나가게 될 겁니다.

1년에 평균 해외방문 5~6차례, 그외 총리부터 고위인사 정부업무차 이용을 생각하면 4대 도입한 공중급유기 중 한대는 공중급유기 본연 임무는 서브 알바가 될 거고, 서울 공항에 매 상주해야 할겁니다.

대통령 순방전 기체점검과 소독, 그리고 개조 ☞ 순방 ☞ 복귀 후 개조만 한달 이성이 소요됩니다.

대한항공이 공식적으로 언급한 것처럼
임차된 대통령 전용기 기체 747의 내부 공간과 인테리어 개조에 대략 3주 이상이 소요 된답니다.
공간 구획 배분, 인테리어, 전기&통신&배수관&화장실 라인과 장비&재품을 집 짓는 것처럼 끌어단 배분해 연결 해야 된답니다.
설치하고 시험 검증하고 경호팀에서 소독하고..
그리고
임차된 대통령 전용기는 일반 여객 수송용으로 전환 사용이 불가되어 비용이 비싼거고요.

개조하고 해체하고 또 개조 하더라도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공간 구획 설정(여객기 내에 방과 같은 공간을 나뉘어 만드는것 : 예로 대통령 침실&샤워실&화장실&회의실&통신실&식당&취사실&의무실&경호인력공간 등등의 방의 구획과 구조는 해체하지 않고 그대로 유지)은 그대로 둔답니다.


공중급유기를 전용기로 이용하는 영국은 또다른 브리티쉬 전세기를 대동해 수행원과 화물을 이동시킵니다. 호주도 공식 해외 방문 일정 때 마찬가지 입니다.
보라돌이 18-06-13 20:40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보는데...  노무현 정부때부터 747급 대형기종을 원했지 330은 중형기라 정부가 원하는 필요인원 다 탑승 못합니다.  지금 원하는 기종도 747-8i급이지 330이 아니죠. 그리고 4대를 주문했는데 수송용으로 빼게되면 3대로 로케이션을 돌려야 하고 개조한 전용기가 고장났을 시 대체기가 없습니다.  현실적으로 가능성이 희박합니다.
TTTTTT 18-06-13 21:13
 
대통령 전용기는 필히 4발 기체여야 합니다. 4발기면 엔진하나 나가도 그냥 비행가능하지만, 쌍발기는 엔진하나 나가면 FAA가 정한 한도시한 내에 필히 긴급착륙해야 합니다. 쌍발기에는 ETOPS 등급이 붙는데, 예를 들어 ETOPS 180 Minutes면 180분 안에 근처의 가장 가까운 공항에 착륙해야 한다는 거지요.

민간여객기야 태평양 건너다 어디 섬나라에 블시착해도 그냥 뉴스 1줄거리이지만, 대통령 전용기가 불시착하면 국제망신 거리입니다. 거기다 대통령 안위문제도 있고요.

그래서 대통령 전용기는 사실상 747과 A380, 이 두기종만 가능한겁니다.

그래서 A330은 말도 안되고요. 노무현 대통령 시절 대통령 전용기 후보기체는 747이였고, 현재 임대 대통령 전용기도 747이고, 나중에 전용기를 구매한다더라도 747과 A380 둘중 하나를 선택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