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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6-15 12:47
[해군] 미국, 프랑스 항모 함재기 연합훈련 영상
 글쓴이 : 넷우익증오
조회 : 2,786  

 프랑스 해군 전투기 미국 항공모함 조지부시호에서 이착륙훈련을 하는 영상입니다. 이번 훈련은 양국의 군사협력과 프랑스 해군 전투기의 미 항공모함 운영성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되었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참고하세요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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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nal 18-06-15 13:12
   
라팔 역시 잘빠졌네
나기 18-06-15 13:18
   
항모 수리한다고 위탁 훈련한다는 그거인가요?
사칙연산 18-06-15 13:44
   
확실히 항모탑재형 전투기로는 카나드익 전투기가 좋네요.
확실히 날개가 커서 그런지 저속 단거리 착함의 안정성만큼은 매우 인상적이네요.
만약에 만약에 정말 만약에 KFX 해군용 만든다면,
카나드익 스텔스 전투기도 아주 조금은 심사숙고 해봐야 할 듯 합니다.
획실히 우리에게 전투기 개발 기술이 있다는 장점이,
이런 점에서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현시창 18-06-15 14:49
   
전투목적 항공기의 기술추세인 스텔스와 TVC는 카나드의 장점은 상쇄하고, 단점은 극대화합니다. 만약 카나드가 좋아보여 쓰겠다고 한다면 이탈리아공군이 선회능력 좋다며 복엽기를 고집하고, 파일럿의 감을 흐린다며 오픈형 칵핏을 채용한 뻘짓을 도돌이 하는 꼴이죠.

카나드익 자체가 RCS를 부풀리는 효과를 가지는데 스텔스와 카나드라는 서로 상충하는 단어를 조합한 이상한 소릴 하시는군요. 당장 유로파이터조차도 정확한 헤드온 상황에서나 1m2 RCS를 지니지, 조금만 각도가 틀어져도 카나드 덕분에 RCS가 뻥튀기됩니다.

심사숙고할 문제가 아니라, 고려할 가치도 없는 문제입니다. 스텔스 설계를 가미하겠다면 카나드는 애시당초 고려하지 않는 게 답입니다.
     
꾸물꾸물 18-06-15 15:15
   
그냥 돈 문제가 큽니다. 스텔스를 가는데 카나드 붙여서 돈 더 쳐발쳐발하는 것보다
(고정형, 조정형으로 나뉜다면 조정형은 고정형보다 스텔스성 확보에 큰 어려움이 따르겠죠)

추력편노즐 엔진에 돈 쳐발쳐발하는게 여러모로 더 쓰임새가 많지 않을까 합니다.
     
사칙연산 18-06-15 15:23
   
저속 단거리 착함의 안정성만큼은 매우 인상적...
아주 조금 심사숙고...
님들 조금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읽어주세요.
          
Dominator 18-06-15 17:11
   
하나만 해요 하나만..
스텔스입니까 아니면 단거리착함 안정성입니까
여유나마나 현재 KFX가 스텔스를 지향 한다면 하면 안되는거라고요.
F1 레이싱카가 포장도로밖에 못다니니까 바퀴대신 캐터필러 달겠다는 얘기랑 다를 바 없다구요.
이게 심사숙고하고 여유를 가지고 생각할 일인가요? 하면 욕먹을 일이지?
그리고 STOSL 능력이 반드시 카나드를 달아야 향상 되는것도 아닙니다.
게다가 당장 한국이 항모를 건조할것도 아닌데 단거리 착함능력이 왜 필요한건가요?
               
사칙연산 18-06-16 06:52
   
만약에 만약에 정말 만약에...
몽골메리 18-06-15 20:06
   
삼각날개는 고속에서는 특성이 좋습니다. 그러나 저속특성이 매우 나쁘므로
항공모함과 같은 짧은 활주로에 착륙하기가 어렵습니다.
이런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카나드를 부착해서 단점을 보완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삼각날개를 항모에 운영하기는 부적합 합니다.
그리핀 같은 경우도 삼각날개이지만, 카나드를 극적으로 이용해서 착륙거리를 단축시킨
특별한 예가 아닐까 합니다.
     
사칙연산 18-06-16 07:03
   
요즘 삼각날개만 가진 전투기 개발은 철지난 넌센스가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