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항모탑재형 전투기로는 카나드익 전투기가 좋네요.
확실히 날개가 커서 그런지 저속 단거리 착함의 안정성만큼은 매우 인상적이네요.
만약에 만약에 정말 만약에 KFX 해군용 만든다면,
카나드익 스텔스 전투기도 아주 조금은 심사숙고 해봐야 할 듯 합니다.
획실히 우리에게 전투기 개발 기술이 있다는 장점이,
이런 점에서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나만 해요 하나만..
스텔스입니까 아니면 단거리착함 안정성입니까
여유나마나 현재 KFX가 스텔스를 지향 한다면 하면 안되는거라고요.
F1 레이싱카가 포장도로밖에 못다니니까 바퀴대신 캐터필러 달겠다는 얘기랑 다를 바 없다구요.
이게 심사숙고하고 여유를 가지고 생각할 일인가요? 하면 욕먹을 일이지?
그리고 STOSL 능력이 반드시 카나드를 달아야 향상 되는것도 아닙니다.
게다가 당장 한국이 항모를 건조할것도 아닌데 단거리 착함능력이 왜 필요한건가요?
삼각날개는 고속에서는 특성이 좋습니다. 그러나 저속특성이 매우 나쁘므로
항공모함과 같은 짧은 활주로에 착륙하기가 어렵습니다.
이런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카나드를 부착해서 단점을 보완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삼각날개를 항모에 운영하기는 부적합 합니다.
그리핀 같은 경우도 삼각날개이지만, 카나드를 극적으로 이용해서 착륙거리를 단축시킨
특별한 예가 아닐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