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715924&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

전에는 절충교역 때문에 비싼가격에 사오고 기술이전은 제대로 안돼 문제많아서
절충교역을 폐기해야 한다고 하더만 이제는 정반대로 나오네요
기자마다 다르게 생각하나 봅니다

상상력을 발휘해 보세요. 문재인 대통령이 정권 바뀌자마자 방산비리 척결한 이유. 그리고 남북정상회담, 북미정상회담 그리고 한반도의 평화분위기 조성. 마지막 단계는 자주국방. 주적은 일본, 그리고 중국... 다들 알다시피 한반도의 통일은 미국의 플랜B와 열강의 동의에 따라 결정되어 집니다. 그 과정에서 우리가 얻을수 있는 통일과 내줘야 하는 딜이 있어야겠죠. 국제정세를 이해하거나 센스가 있으면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보일겁니다.

상상력이 과하군요. ㅎㅎ 미국무기를 사는 것은 성능이 좋아서 사는 겁니다.  후진 물건 웃돈주고 사는게 아니에요.

통일 댓가로 내주기 이전에,  좋은 무기 사려면 미국무기 먼저 구경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국제정세 공부를 좀 더 하심이 좋겠사옵니다. 관련서적 리포트는 넘쳐납니다. 책을 안보더라도 인터넷 키워드만 쳐봐도 사설마저도 넘쳐납니다. 자료에 대한 신뢰도 문제라면 여의도 애널리스트 리포트 같은거 뒤져봐도 많이 언급되구요. 아는만큼만 보입니다~

골때리네요 ㅋㅋㅋㅋㅋㅋㅋ
국제정세 타령하기 이전에 통일 코스트가 기껏 미국무기 그냥 구매 하는거라굽쇼?ㅋㅋㅋ
애초에 저 얘기가 왜 나왔는지 먼저 상황파악좀 하고 국제정세 타령 하시기 바랍니다.
저 얘기는 작년부터 나왔던 얘기이고, 미국의 대북제재 정점을 찍기 이전부터 나왔던 얘기입니다요.
상황이 이런데 뭔 국제정세니 미국과의 딜 어쩌고가 튀어나오나요?
그래서.. 저게 미국무기 조건없이 구매하기 위한 초석이라는 그 잘난 여의도 애널리스트 분석글좀 봅시다.
그런거 많이 찾아보셨으니 어디 문서화된 자료라도 있겠죠?
상상력 발휘하기전에 팩트먼저 분석좀 해요..ㅉㅉ

관종?ㅋㅋㅋㅋㅋㅋ

절충교역으로 나오는 기술이전이 이제는 우리 수준으로 만들 수 있거나 기술을 갖고 있다는 얘기죠. 절충교역하면 비싸지는데, 주는 기술이라곤 필요한 기술 전체를 주는게 아니라 중간것을 뭉턱주면서 생색내는데, 가져와봐야 쓸수있는게 별로없슴. 그럴봐에야 가격을 싸게 주는게 이득.

절충교역으로 얻을수 있는 기술이 거의 소멸되어서 그럽니다. 실제로 사브가 스워드피시 사면 준다는 기술 대부분이 한국이 이미 가지고 있는 기술입니다. AESA기술 준다는 데 AESA시제기가 나왔습니다. 스털링 엔진식 잠수함 AIP기술준다는 데 한국은 그거보다 뛰어난 연료전지식 AIP가 있습니다. 뭐 이런 식입니다.

스워드피시?????? ㅍ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대만섬에선 영어 글케 가르치던? 아, 뱃가죽 땡곀ㅋㅋㅋㅋㅋㅋㅋㅋ

전에 advanced를 어드밴스드로 표기할 때 딱 알아봐쓰.. 그 와중에 원어민 타령 아놔~ 질헐을 하세요 질헐을..ㅋ

어디서 sputniknews, readsludge 같은 3류 찌라시급에도 못 드는 뇌피셜 카더라통신 긁어와서 일뽕/섬짜장뽕 뇌피셜로 양념쳐서 낚시질이나 해대는 수준 하고는..ㅉㅉ

김태훈 기사는 까고보던데, 이럴땐 또 진지하게 보시는 분 있네요. ㅎㅎ

우리나라가 이미 성장할 만큼 성장한 기술국이라. 더이상 얻을 수 있는 기술이 없고, 절충교역 대신 물건값을 깎으려는 것이겠죠.

이전에도 이미 관련 뉴스에 의견들이 분분했습니다.

신문에는 유럽무기가 경쟁대상에서 제외될거라 웃기는 소리를 하지만,  가성비 좋은 물건은 구매할 수도 있는 겁니다.  물론 성능이나 실전검증에서 미국무기를 따라갈 물건은 거의 없겠지만요.  그런 물건은 그것대로 구매해서 손해볼 것은 아니니 상관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가 절충교역으로 살만한 기술은 대륙간탄도미사일처럼 국제협약으로 거래금지에 준하거나 거기에 아예 해당되는경우 혹은 항공기 엔진처럼 핵심기술로써 선진그룹들이 후발주자들과 격차를 유지 하기 위해 전수 및 판매를 사실상 금하고 있는 기술뿐입니다.

( 더욱이 전자제어식등 디지털제어 기술이 들어가기 때문에 하드웨어를 토씨하나 틀리지 않게 복제 해도 제대로 작동이 안되죠. 즉 라이센스 생산 하면서 설계도 까지 쥐어줘도 못 만드는 경우가 생깁니다. )

 인도, 브라질, 대만, 중국등 협력개발하더라도 쓸만한 전투기 엔진 개발 및 제대로된 기술습득에 계속 실패 하는 것은 그만한 이유가 있죠.

아니요.
절충교역이라는 명목으로 기술 이전을 한다고하는데, 필드 현실은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부실한 정보 + 담당 기술관 파견 정도에요.
생각하는거처럼 무슨 설계도부터 시작해서 실험 수치정보를 공유해 주는게 아닙니다.
결국 우리 엔지니어들이 개발 수행은 그대로 해야 하는 거고요.
차라리 좀 더 싸게 사오고, 관련 기술비용을 쓰는게 이제는 이득입니다.

뭐 저 문제에 대해서 깊이있는 지식은 없지만 밀게 고수들 이야기들어보면 절충교역은 "사기다"라고 하더만요.기술준다고 해놓고 나중에 배째라고하는게 대부분이다보니 그 사기수법에 안당하겠다는거죠.

예전과 다르게 우리에게 절충교역으로 이전할 기술이 마땅하지 않다는 것이져.
그러니 절충교역이랍시고 비싸게 구매했더니 기술은 의회승인이 안났다등 이런저런 이유로
못받고 돈만 비싸게 주는 것보다야.. 이젠 자금투입하면 우리 스스로 만들 수준되며
그런 경우 미국의 동의없이 수출도 가능하기에 차라리 직접 개발하거나 직접 구매하겠다로
돌아섰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잘모르니 뒷짐지고 있어야지;;;

몬 경악? 요즘  경악 이란 말  많이 나오던데
나도 경악 한번 한번 합시다
모 이런 머리 빈 사람도 있나  경악이네요
여기서 머리빈 사람은 발제자 아닙니다  걍 경악이네요
머리 빈  거는..

이건 상식이죠. 무기구매는 무기구매에서 그쳐야 해욧. 무기구매 관련  메인터넌스 기술이 아닌 기술이전, 절충교역등 각종 부대조건이 붙으면 가격이 대폭 올라갑니다. 이러면 누구 좋으라고요. 방산업체들만 좋고 군만 죽어나요.생선이나 야채 사는데 장사꾼에게 생선 잡는법, 야채 재배하는법까지 가르쳐 달라고 하나요?

이것으로 어느정도 .. 답이 나온것 같네요.
fa50tx사업에 선정된다라는 이야기네요.

보잉은 그손해분은 한국이 책임져준다라는

어느정도 예상된 논리네요.
특히 아파치의 추가구매는 다행이네요.

ㄴ "보잉은 그손해분은 한국이 책임져준다라는" <= 미국 현지사정을 이해 못하시는 군요. 한국이 보잉 전투기 사업부 책임지려면, 2030년 6세대 전투기 사업 개시때까지 보잉 전투기를 매년 12대씩 구매해야 합니다.(총 120대) 그렇게 못하면 보잉 전투기 사업부는 문을 닫고, 미국 전술기 시장에는 록히드의 합법적 독점(인수합병을 통한 독점은 불법이라도 경쟁업체의 자발적인 시장철수로 인해 발생하는 독점은 합법)이 성립됩니다, 이건 미 국방부 입장으로서는 절대적으로 막아야 할 최악의 상황입니다.

P-8A하고 아파치 구매하는 거하고 보잉 전투기 사업부 문 안닫는 거하고는 아무런 상관도 없습니다. 부서가 다르니까요. 보잉 전투기 사업부 문 안닫는 방법은, 보잉 전투기 사업부가 T-X 수주하던지, 아님 누가 2030년까지 보잉전투기 120대를 사주는 방법 뿐입니다.

그래서 미국에서는 보잉의 T-X수주가 당연한 거고, KAI의 T-X수주가 기적이 되는 겁니다.

기사 내용 안보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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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은 표정관리에 들어갔습니다. 대잠초계기와 아파치 헬기 40대, 공중경보기, F-15K 성능개량사업, 대통령 전용기 사업까지 싹쓸이를 노리고 있습니다. 물경(勿驚) 10조원에 달하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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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조원어치 보잉꺼 사주면 충분하죠.

내 생각에도 울나라에서 미국에 고등훈련기 파는 대신에

보잉꺼 10조원어치 사준다는 뒷거래가 오고갔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보잉꺼 사줄 때 절충무역 제도가 발목을 잡지 못하도록 미리 손을 쓴 걸 수도 있을 듯.

ㄴ "10조원어치 보잉꺼 사주면 충분하죠. " <= 보잉 생각에는 T-X도 수주하고, 한국에 10조원어치도 팔아먹고. 꿩먹고 알먹고.

"내 생각에도 울나라에서 미국에 고등훈련기 파는 대신에 보잉꺼 10조원어치 사준다는 뒷거래가 오고갔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 <= 그런거 없어요. 10조원에 미국의 안보위협(전술기 시장 독점업체 탄생)을 감수하라는 건데 그런일 없습니다.

미국 전술기 시장 사정을 알면 왜 T-X는 99.99% 보잉낙찰이 확실한지 아실겁니다.

미국시장사정을 알면 ? 그렇죠. 6세대 전투기를 위해 엔진개발은 이미 하고 있고 F-35의 좆같은 경험 때문에 공군기, 해군기 통합개발 포기하고 다시 나누기로 했다구요.

따라서 7~8년 때울수 있는 적당한 일거리만 있으면 그만이고 10조원이면 기간대비 충분하고도 남는 액수입니다.
보잉이 미국이랑 우리나라하고만 사업하는것도 아닌데다가 가까이는 싱가폴 중동, 동유럽, 대만, 인도등 아직 사업거리가 많이 남았습니다.

훈련기 사업 못먹어도 보잉이 들고 있는 전술기, F-18,F-15 추가 판매와 개량 사업등으로 인력이랑 자금회전은 충분히 됩니다.

거기다 미국이 동맹국이나 친미 정부 지원을 위해 전술기 지원을 고려 FA-50 같은 상대적 저성능 저가형 기체를 밀어줄 확률도 높습니다.
 
 즉 F-5 포지션인거죠.

 (현재 미국 생산 하면 덤핑 수준으로 가격후려치기가 안되서 비싸짐+ 거기에 가장 고가의 핵심부품 엔진 레이더를 미국산으로 탑재 여전히 수익을 미국이 적정 가져가는 비지니스 모델은 매력적이죠.)

 여기엔 중국이나 러시아 전투기 파이가 커지는걸 견제하는 목적도 있을수 있겠죠.
 폴옵 슈퍼 투카노나 비싼 옵션제거한 TA-50이나 도입비로 들어가는 돈이 거기서 거깁니다

 무엇보다 보잉이 전투기 사업에 상용기만큼 정성을 안들이는게 더 큰문제입니다. 사업 조건들 보면 의지박약 그 자체예요. 미 정부 한테만 목매달고 .. 밀어줘도 못먹는 ..이놈들 아주 국방부 관료들한테 찍힐정도입니다.

 인수만 해놓고 사업을 좆같이 운영해서요.

ㄴ 따라서 7~8년 때울수 있는 적당한 일거리만 있으면 그만이고 10조원이면 기간대비 충분하고도 남는 액수입니다.  <= 그 10조원중 얼마가 보잉 전투기 사업부한테 가나요? 1조? 2조? 10년을 1~2조로 버티라고요?

"싱가폴 중동, 동유럽, 대만, 인도등 아직 사업거리가 많이 남았습니다" <= 그래서 이 나라들이 보잉 전투기 몇대를 신규 주문했나요?

"거기다 미국이 동맹국이나 친미 정부 지원을 위해 전술기 지원을 고려 FA-50 같은 상대적 저성능 저가형 기체를 밀어줄 확률도 높습니다. "  <=  KAI기 FA-50 팔아먹는 거하고 보잉 전투기 사업부 생존하고 무슨 상관이 있나요?

솔직히 보잉은 전투기 사업부 문 닫고 민수기와 민수기 기반 군용기에 몰빵하면 그만입니다. 그렇게 되면 아쉬운건 미 국방부지 보잉이 아니니까요. 그래서 T-X를 줘서라도 보잉 전투기 사업부를 살려야 할 입장입니다.

이제 제대로 돌아 가는구만 무기구매시 제일 조건이 성능인데

그 놈에 곁다리때문에 말도 많고 탈도 많았음..

절충교역이니 뭐니 하면서 그걸로 뒷구멍 빼돌린 예산이 얼마나 될까...

무기 자체만 놓고 예산을 짜야 빼먹기가 힘들지....

곁다리가 끼니까 여기서 야금 저기서 야금... 결국엔 우리도 일본처럼 갈 뻔 하는 걸 바로 잡는거라 봄...

작년부터 절충교역과 연결된 미국 무기 시장에 대해 뭔가 하는 것 같더니 그 물밑 작업들이 드러나고 있는 것 같기도 하네요...
당분간 미국 위주로 하겠다는 현실적인 상황을 고려한 대안 같습니다...
당장 눈 앞에 있는 것을 입질하기 보다는 길게 보고 대안을 내놓은 것 같아 보입니다...
지금은 단기 이익에 집중하기 보다는 장기 이익과 판을 서서히 바꿔야 겠지요...
자세한 내막은 알 수 없지만 드러난 부분들을 조합해 보니 빠른 시일 안에 우리도 좋은 소식 하나 발표할 것 같습니다...
이번 정부는 여러 부문에서 예전에 보여주지 못했던 모습들을 보여주고 있어서 좋네요...

물건 구입할때 그때만 말만 그럴듯하게 해서 비싸게 받으며 진짜 필요한 기술은 결국 안주니 그냥 바가지 안쓰고 필요한 물건만 사겠다는 거 같은데.

4. 16.(월)/17.(화) 모 매체의 절충교역 관련 보도기사에 대한 방위사업청의 입장을 아래와 같이 알려드립니다.

방위사업청은 절충교역* 제도를 보다 국익에 부합하는 방향으로 개선하려고 합니다.

* 절충교역은 무기 판매업체가 수입국에게 반대급부로 기술이전, 부품수출 기회, 군수지원 등을 제공하는 것으로, 천만 달러 이상 국외구매사업을 대상으로 함.


방산기술 획득 중심의 현행 절충교역 제도를 방위산업 육성, 방산수출 및 일자리 창출 중심의 산업협력으로 전환하는 방향으로 개선방안을 마련하여 민간전문가, 국내·외 업체, 관련기관 등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있습니다.


이 개선방안은 사업별로 경제성 및 산업 파급효과 등을 면밀히 분석하여 추진하려는 것이지, 모 매체에서 보도한 바와 같이 절충교역 제도를 폐지한다거나 축소하는 것이 전혀 아닙니다.


아울러, '기술이전 및 가격인하 효과' 등에 관한 감사원의 지적이 있었다는 내용도 사실과 다릅니다.




향후 의견수렴 거쳐 제도개선이 이루어지면, 절충교역이 보다 효율적으로 추진되고, 나아가 수출기회 확대와 일자리 창출도 기대되고 있습니다. <끝>

http://www.dapa.go.kr/dapa/na/ntt/selectNttInfo.do?menuId=681&bbsId=309&nttSn=2368
아니 김태훈 말을믿음?

여러 전문가들의 인터뷰를 인용해 얘기하고 있기에 액면만 보고 논하고 있는건데 뭘 믿니마니 하십니까? 지혼자 뇌내망상만 주구장창 떠든것도 아니고 관련 전문가들도 문제점들을 논하는구만요

아니 그러면 날짜 확인 정도는 하시던가 지금이 6월 중순인데 4월 달 걸 가지고 오면 어떡해요

철지난 걸가지고 와서 뭐라고 하면 어쩌자는 겁니까

쪽지 보내 드렸습니다 죄송합니다 그거 봐 주세요

아.. 사정 이해했습니다 윗댓글은 지울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