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 생각해볼수있겠지만,,G문제를 해결하지 않는 이상 유인기라면 극초음속은 당연히 무리일꺼고, AI로 하기엔 너무 위험하고, 원격으로 하기엔 반응속도가 더딜께 분명한데..
파일럿 의식잃었을 때를 대비하여 완벽한 준비가 되어있다면, 가능할법도 한데..의식이전에 장기들도 다칠것같습니다. 거기다 연료문제로 인한 작전시간도 그렇고, 극초음속을 추진할 당위성도 잘모르겠고, 아직은 너무 먼 이야기 같네요.
이 영상도 전형적인 클릭질 유도 영상같습니다.
현재 개발된 스텔스 전투기중에서 5세대라고 불릴만한건 미국 F22,F35가 유일하고 러시아 SU57도 기술적인 문제로
개발이 안되고있고 인도와 협력했던 사업도 파탄나버렸죠. 사실상 미국 다음이라는 나라도 스텔스기란걸 개발못해서
헛탕만치고있는상황입니다.
중국은 거론할것 조차 없고 유럽도 EF2000의 과다한 유지비용때문에 차세대 전투기를 일부 국가에서 개발하니마니 하는 상황입니다.
중요한건 돈이 없어서 개발할 엄두를 못내고있죠.
유일하게 미국만 F22 이후의 전투기를 연구중인데 미국만 따진다면 6세대라는 전투기가 개발될수도있겟죠.
2020년 후반에 실전배치된다면 약 12년후인데 그럼 벌써 어느정도의 로드맵은 나왔어야 했는데 그런것도 없습니다.
중요한건 돈이 없어서 선듯 차세대 전투기를 개발못해서 그 앞을 내다보질못하고있고 당장 미국 스텔스전투기 반만 따라갈수있는
전투기 개발도 못하는 마당에 무슨 6세대 타령을 하는지 ㅡ.ㅡ;;;
비슷한 경우로 전차의 포를 들수있겟죠. 전차 120mm가 개발된지 거의 20년이 되가지만 아직 더 큰 구경의 전차포는
연구실에서 실험하는 수준입니다. 만약 냉전시기였다면 벌써 레일건,140mm,전열화학포같은게 개발되서 실전배치됐겟죠.
갈수록 무기 개발이 돈+기술이 되가는 양상에 어느누가 선듯 선행개발할 엄두가 안나서 못하는겁니다.
6세대가 나올려면 5세대기술이 경쟁국에 파해되고 기술의 성숙이 더 이뤄진 이후라고 봐야 하기 때문에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았습니다,
무엇보다도,,5세대를 막 개발한 미국외에 다른 나라들은 아직 엄두도 못내고 있는데다가,,정작 6세대개발에 가장 가까운 미국이
천문학적인 개발자금도 없고,,필요도 못느낀다 봐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