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렇군요.
확실히 해무를 생각하면 현재 방식이 어쩔 수 없는 선택에 가깝네요.
생각해보니 미해군과 우리군의 시각자체가 달랐던 것 같네요.
우리는 다수의 빠른 침투정이나 호버를 염두에 두고 개발했기때문에 정확도가 중요하지만
미군은 기껏해야 통통배타고 다니는 테러범이 타겟이다 보니 싼게 더 좋은가 봅니다.
미국의 고민과 한국의 고민이 맞아 떨어져서
MOU 방식으로 만들어 진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미국은 대규모 테러 공격에 구축함 항공 모함등
저가 무기로 신속하게 방어 목적을 두었다면 한국은
북한의 대규모 공기 부양정 상륙정등 방어를 효과적으로
막기 위해서 만들어진 무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해병대 헬기에
장착하면 또 나름대로 저가형 무기로 쓸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국은 천검도 개발 중이니가요.
헬파이어 가격은 8천 만원에서 1억 2천만원
하는데요. 천검이 2020년 정도에 개발이 완료
된다면 천검과 비궁을 함께 헬기에 창착해서
운영해도 될것으로 예상 합니다. 지상 발사체로
혼합 운용 한다면 전력이 한층 강화 되지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