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가 가져가기로 한 F-35물량은 어떻게 해결 할까요?
옵션 물량을 제외 하고도 수십대 물량이죠.
F-35 개발&생산 사업이 여유가 넘치거나 풍족한게 아닌 상황이라는 것도 염두해 두고 킵 해 볼 사안입니다.
그러니깐
터키가 가져가기로 한 실 물량(옵션 물량 제외)만 해도 사업과 사업주체 기업에겐 부담이 되는 쪽에 속합니다.
정말로
터키에 F-35 판매가 나가리가 된다면, 터키 분 물량은 어느 누가 대체를 하거나 어떤 백업으로 계획손실을 메꿔야 합니다.
물론 도입하고자 하는 새로운 국가들이 등장한다 하지만, 엄연히 기본 계획 물량이고, 새롭게 등장한 고객님들도 어짜피 미래 수요 예측 범위의 리스트에 있는거라...
벌써부터
해외 커뮤니케이션 등에선 이 부분을 가지고 여러 의견들이 등장하고 나눠지고 있습니다.
많은 공통된 의견은 미국군에서 일정수량 획득, 동맹국에 판매(또 강매 요청하는 거냐~ 그 호갱님들이야 많으니깐~ 그 호갱님들이 누굴까? 미국의 절친한 돈을 지불할 지갑이~ 이란 농담섞인 뼈있는 말들도 많이 존재 합니다.)등의 의견이 가장 많습니다.
미국은 오히려 수량을 줄이거나 도입 일정을 보정 하는터라 타국에 물량 배정식의 판매 권유가 더 가능성이 많다고 보는군요.
그 후보 국가로는
우리나라와 일본도 포함이 되어 있네요.
하지만
현재 북미, 남북관계 상황과 이미 우리나라가 20대 추가 도입을 하기로(?) 했다는 이유로 그 후보 군에서는 가능성 낮게 평가 되고 있더군요.
일본은 자국 차기 전투기 개발사업에 미국측의 공동개발과 기술협력 조건으로 추가 수출을 권유 할 가능성을 점치더군요. 미국의 지갑이란 조소도 존재하구요.
이제 미쿡한테 쳐맞는 일만 남았네 . . .분수를 모르고 양발 담그면 저렇게 된다. 냉전이 없어졌다고 생각하냐.
말로는 미쿡과 동맹이라며, 막상 행동은 러시아, 중국 무기들 수입에 병진 노선을 취하면 저렇게 된다.
그리고, 이런점에서 우리나라도 좀 냉철하게 봐야할것이다. 러시아, 중국이랑 경제 및 여러가지 문제가 있지만, 미쿡도 덩치에비해 속이 좁은 나라이다. 이점 명심하길 . . .
작성일 : 18-06-19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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