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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6-19 21:35
[공군] KF-X &FA-50관련 질의응답
 글쓴이 : 넷우익증오
조회 : 5,898  




Q1. LERX 없어진 이유
A1. LERX가 없어진 건 아니고(LERX는 인렛부터 날개 뿌리부분까지 이어짐) F-35처럼 생겼던 부분은 글로브라고 하는데, 풍동 돌리면서 해석해보니 공력특성이 영 별로여서 제거했다.

Q2. 인도네시아 근황
A2. 인도네시아 인력 일부는 복귀했지만, 인도네시아에서 아직 확실하게 결론내리지는 않았다.

Q3. FA-50 타게팅포드 관련
A3. KF-X 타게팅포드 시험용은 아니고, FA-50에 통합하는게 맞다. 레이저 유도폭탄 같은 무장도 추가 통합할 예정이다.

Q4. APT 사업 근황
A4. 8월에 업체 선정하는데, 우리 T-50이 압도적으로 유리해서 선정될 것을 확신하고 있다. 성능, 가격, 유지비용 등 모든 면에서 우위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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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돌 18-06-19 21:48
   
Tx6 : 안돼~!!!
바토 18-06-19 21:56
   
보잉꺼 가격 유지비용등이 나왔나요?  아직 구체적인건 못봤는데
     
qufaud 18-06-19 22:02
   
연장된 걸로 봐서는 잘 안되었기 때문이고
3개월 연장으로 해결은 말이쉽지 아닐까 싶습니다.
배신자 18-06-19 21:57
   
오 정말 기대되네요. 제발 미국 훈련기 사업 따내길
Davidoff 18-06-19 22:05
   
Q1:lerx ..  음.. 풍동이니 나발이니 솔직이 기술없어서  라고 하시는게  낮지않나?  풍동 한두번 돌려서 나올문제도 아니고...  lm사에서 제공어려운기슐은 빼고  비행제어시스템은 lm기술로 갑시당..
     
넷우익증오 18-06-19 23:14
   
어부사시사 18-06-19 22:14
   
//Q4. APT 사업 근황
A4. 8월에 업체 선정하는데, 우리 T-50이 압도적으로 유리해서 선정될 것을 확신하고 있다. 성능, 가격, 유지비용 등 모든 면에서 우위에 있다 //


섬짜장 아무개가 보면 거품 물겠는데???????? ㅋㅋㅋㅋ
     
booms 18-06-19 23:03
   
ㅋㅋㅋㅋㅋㅋㅋㅋ
4457205 18-06-19 23:08
   
지금 얼마 되지도 않는 분담금도 못 내는 판국에, 인도네시아에서 50대 구매 할 수나 있을까요?

지금 인니쪽에서 돈문제로 질질 끄는거 보면, 흑표 개발 질질 끌던 때의 S&T하고 두산인프라가 생각납니다.
유진아범 18-06-19 23:16
   
인니는 답이 업서요 ... 그냥 버리고 가야지
돈이야 가난해서 그럴수 있다쳐도 . 돈도 안내고 판매권 달라 땡깡부리는것은
이해해줄수 있는 정도를 넘어서서 동남아 이슬람애들이나 하는 개 양아치짓이죠 .

돈을 못내고 미안하다 하면 다들 이해해줍니다 . 우리도 어려운 시절 많이 겪었자나요
미안하다고 말하기 자존심 상하면 그냥 입다물고 있던지 ... 그럼 중이라도 가지

돈을 안내고 억거지부리면 대체 멀 어쩌라는건지 ..
간을 보려면 돈을 내고 간을 보던지 ...

무슨 거래가 동내양아치랑 하는 느낌이니
그게 무슨 나라고 국가라고 ... 쪽팔린줄이나 아나 몰겠네여 ...

지들딴에는 돈안내고 어거지부리면 우리가 그걸 승낙하리라 생각해나 보죠
한국이 이자리에 있기까지 수많은 어려움과 각오로 모든걸 희생하고
산전수전 공중전 다거친 나라란걸 잊고 그냥 동내 호구형으로 생각한건지 ..
축구사랑인 18-06-20 00:25
   
T/x사업 수주하면 일거리가 15년은 공장 돌리겠네. 거기다 미국 공식 훈련기로 지정된 기체니 수출물량도 꽤 될테고.. 잘 진행되기를 바랍니다.
     
TTTTTT 18-06-20 03:03
   
ㄴ 그것보다는 T-50 단종으로 인한 보릿고개를 걱정해야 할 판인데요.
TTTTTT 18-06-20 01:29
   
ㄴ "성능, 가격, 유지비용 등 모든 면에서 우위에 있다"

KAI 직원들이 이렇게 미국현지사정을 모르는 지 진짜 답답하네요.

성능 : 보잉T-X의 최대이륙중량이 T-50공중량보다 가벼움.(저도 처음 이사실을 발견하고 충격먹었습니다) 즉 둘 사이에는 성능이 비교가 안됨.
가격 : 록히드가 보잉 가격에 맞추자고 납품가 50% 다운을 요구하고 김조원 사장은 적자수주는 못하겠다는 데 결과가 뻔한거 아닌가요.
유지비용 : 가볍고 단순한게 유지비용이 더 싼거 아닌가요. 연료비도 훨씬 적게 들고요.
     
91choi 18-06-20 01:46
   
왈왈
     
에이테킴스 18-06-20 01:49
   
니 취팔러마?
     
배신자 18-06-20 02:24
   
지금 카이 직원한테 뭐라고요? ㅋㅋㅋ

당신보단 더 많이 알겠죠.
     
좋은여행 18-06-20 02:49
   
무식한 티를 내는구나. 보잉T-X 최대이륙중량이 T-50 공허중량보다 가벼우면 제대로된 엔진이나, 기름이라도 제대로 실을 거라고 생각하냐? 이미 엔진과, 재질 무게, 장비 등 다 정해져있단다. 단 몇 킬로그램 가볍게 할려고 개발팀 머리에 쥐난다. 최대이륙중량과 공허중량의 개념부터 갖춰라.
          
TTTTTT 18-06-20 03:02
   
ㄴ 이거 읽어보시면 압니다.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aviationfight&no=176358

T-38의 공중량이 3.3톤이고, 보잉T-X도 3톤대 공중량으로 만들었습니다.

공격기 겸용이라고 기체보강 엄청 열심히 한 T-50은 공중량이 6.5톤이고요.

보잉 T-X의 이륙중량이 T-50의 공중량보다 가볍고, 같은 엔진을 쓰는데 무슨 성능비교를 합니까? 보잉T-X가 T-50을 압살하는 거지요.
               
축구사랑인 18-06-20 03:14
   
애는 쓰는데 흘러가고 있는 물입니다. 본인이 믿고자 하는 기사만 링크  한다고 해서 그 기사가 진실은 아니죠.
진실은 당신 마음속에 있으니까요.
                    
TTTTTT 18-06-20 03:15
   
ㄴ "그 기사가 진실은 아니죠" <= 데이터 출처가 FAA 항공기 등급 분류문서인데요.

https://www.faa.gov/documentLibrary/media/Order/2017-10-16_Order_7360.1C_Aircraft_Type_Designators.pdf

K50* Fixed-wing 1J/S+ Medium F III (S+ Medium : 이륙중량 12,500파운드 이상 중형항공기)
KOREA AEROSPACE, A-50 Golden Eagle
KOREA AEROSPACE, F/A-50 Golden Eagle
KOREA AEROSPACE, Golden Eagle
KOREA AEROSPACE, T/A-50 Golden Eagle
KOREA AEROSPACE, T-50 Golden Eagle

M346* Fixed-wing 2J/S+ Medium F III (S+ Medium : 이륙중량 12,500파운드 이상 중형항공기)
AERMACCHI, M-346 Master
AERMACCHI, Master
AERMACCHI, T-346 Master
ALENIA AERMACCHI, M-346 Master
ALENIA AERMACCHI, Master
ALENIA AERMACCHI, T-346 Master

BTX1* Fixed-wing 1J/S Light F III BOEING, BTX-1 (S Light : 이륙중량 12,500파운드 미만 경항공기)
                         
수박사랑 18-06-20 04:10
   
맨날 거짓말만 주절거리는 이런 인간은 T-50 이륙할때 엔진 뒤에 세워두고 헛소리만 하는 입을 태워버려야 하는데...

지난번에 G 쳐먹고 뒈질때 '보잉은 입찰가를 1500만불 제출한다'는 당신의 망상 말고 그 망상을 증명할 사실이 적혀있는 기사는 아직도 못찾았나?
마술 18-06-20 06:11
   
KF-X는 놔두고, 미국 APT 사업만 관심이 많네. 카이 직원들이 살 것도 아닌데.

미국이 가격을 원할지, (경공격기가 포함된) 성능을 원할지......
미국에서 T-50이 잘 팔리기만 바랄 뿐이네. 유럽에서 T-50이 얼마나 팔릴지는 모르지만.
     
TTTTTT 18-06-20 07:16
   
ㄴ "미국이 가격을 원할지, (경공격기가 포함된) 성능을 원할지" <= 당연히 가격이 최우선입니다.  순수훈련기능 이외에는 다른 기능은 어떤 가산점도 없습니다. 즉 공격기 겸용은 전혀 메리트가 없고 오히려 패널티를 먹고 들어가는 거지요. 기체가 경쟁모델보다 2배나 무거우니까요.

노스롭의 N400모델은 보잉T-X보다도 싸보였는데, 노스롭 회장이 입찰철수하면서 했던말이 T-X가 순전히 가격으로만 승부를 보는 입찰이 되어서 포기한다는 것이였습니다. 즉 노스롭은 보잉처럼 덤핑할 의사가 없었던 거지요. M-346에 미국측 주계약자로 참여하려다 포기한 레이시온의 경우, 레오나르도에 가격을 대당 $15 million 대까지 깍을걸 요구했다가 레오나르도가 거절하자 포기하고 철수했습니다. 가격 50% 깍자는 건 록히드만 그런거 아닙니다.

즉 노스롭 회장 왈 성능이고 원가고 뭐고 다 때려치우고, 최종입찰서류에 제일 낮은 가격을 써넣는 업체가 수주한다는 거지요.
          
배신자 18-06-20 08:31
   
당신이 말하는 강한 엔진과 3톤 언저리의 가벼운 무게와

1500만달러의 엄청 싼 가격의 꿈의 훈련기를 왜 보잉은 꽁꽁싸매고

보여주질 않는 겁니까? 시험비행 영상 하나만 딸랑 올려놓고 계속 감추고 있는데...

그 시험비행도 시속 500km/h 로 밖에 날지 않았고

님이 주장하는 그 자료에 따르면 보잉꺼는 최고속도가 마하 1.1 밖에 안된다고 나와있는데

뭔가 이상하지 않습니까? 저렇게 좋은 엔진 달고 엄청나게 가벼운데

발표한 최고속도는 이렇게 낮고 계속 완성시기가 늦춰져서

작년 10월에 발표할 예정이었던 훈련기 사업 기종선택이 10개월이나 늦춰졌는데?

당신말대로 그렇게 대단한 훈련기인데 10개월이나 기다려 달라고 쩔쩔매요?

당신이 말한 무게와 가격이 맞다면 똑같이 발표한 최고속도 마하 1.1 이라는 스펙도

당연히 믿는 거겠죠? 근데 이상하죠? 엔진은 t-50하고 같은거고 무게는 절반인데

속도는 무지 느리네?
               
TTTTTT 18-06-20 10:44
   
ㄴ "님이 주장하는 그 자료에 따르면 보잉꺼는 최고속도가 마하 1.1 밖에 안된다고 나와있는데 뭔가 이상하지 않습니까?" <= 전혀 안 이상합니다. 초음속은 공짜가 아닙니다. 초음속 기체는 기체보강의 문제로 아음속 기체 대비 더 무겁습니다. T-X는 초음속 비행을 요구하지 않기 때문에 중량이라는 초과비용을 지불할 필요가 없다고 결정한 거 뿐입니다. 그래서 보잉 T-X가 T-50의 절반중량밖에 안나가는 거고요.

"저렇게 좋은 엔진 달고 엄청나게 가벼운데 발표한 최고속도는 이렇게 낮고" <= 애프터버너 사용없이 없이 8G 기동을 하기 위해 그렀습니다. 그래서 보잉 T-X는 연료소모율이 낮기 때문에 드롭탱크도 필요없습니다. T-50의 경우 High G 기동의 경우 애프터버너를 자주 사용하고 그래서 일부 훈련에는 드롭탱크의 추가연료가 필요합니다.

"작년 10월에 발표할 예정이었던 훈련기 사업 기종선택이 10개월이나 늦춰졌는데? " <= 그건 미 공군 사정이지 보잉의 사정이 아닙니다.
                    
배신자 18-06-20 12:48
   
보잉 T-X의 이륙중량이 T-50의 공중량보다 가볍고, 같은 엔진을 쓰는데 무슨 성능비교를 합니까? 보잉T-X가 T-50을 압살하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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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쓴 댓글은 그새 까먹었나 보군요. 압살한다고 하더니 갑자기 기체보강 안해서
속도가 안나온다고요? 그러면 압살이라는 표현을 하면 안되죠? 님 잘못임.



게다가 사업 지연이 보잉 사정 때문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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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노번 차관은 사업자 선정이 왜 미뤄졌는지에 대해 “기업들로부터 더 많은 정보를 얻고 그것을 반복하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며 광범위하게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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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로부터 더 많은 정보를 얻고 그것을 반복하는 과정은

T-50 은 필요가 없으니 보잉 밖에 지연될 이유가 없지요.
                         
TTTTTT 18-06-20 13:07
   
ㄴ "압살한다고 하더니" <= 당연히 압살하지요. 이륙시 추중비가 1.25인데요. (최대이륙중량 6.25톤 미만. AB엔진추력은 8.85톤)

"갑자기 기체보강 안해서 속도가 안나온다고요?" <= T-X 사업에서 원하는 건 가속성능과 선회지속능력이지 초음속 비행이 아닙니다.
                         
배신자 18-06-20 13:16
   
그렇게 주장하려면 제대로 된 보잉 제원이나 들고 오시지요?

보잉측에서 직접 발표한 자료로 가져오십시오.
넷우익증오 18-06-20 08:50
   
TTTT  정말 뻔뻔하네요 당신 논리라면 이건 어떻게 설명할 건데 tx가 잘 나온다는 보장이 어디 있어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military&wr_id=320928&sca=&sfl=wr_subject&stx=kc-46&sop=and
     
TTTTTT 18-06-20 10:41
   
ㄴ 보잉은 확정고정가로 군수계약을 체결하기 때문에 미군이 입는 손해는 없습니다. 초과지출은 전액 보잉 자체 부담입니다.
          
배신자 18-06-20 13:16
   
그러니까 보잉 가격이 어디 나와있냐구요 ㅡ.ㅡ;

님 뇌피셜 말고
          
type45 18-06-20 13:36
   
미군이 입는 손해가 왜 없어요?
급유기 도입이 지체되면 교체해야 할 구형 급유기를 계속 수리해서 써야하는 것만으로도 손해가 큰데요.
넷우익증오 18-06-20 13:47
   
손해가 왜 없어 이 사람 웃기네
Michael Gilmore 시험관은 자신의 연례 보고서에서 급유기 교체 프로그램의 역사를 근거로 현재 일정은 "공격적이며 계획대로 진행될 것 같지 않다"라고 적었다. 일정 지연의 주요 원인의 한 예로, 미 공군은 계획된 EMD(engineering, manufacturing and development) 단계가 끝날때까지 시험의 66%를 완료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지난 8월 저율초기생산이 시작될때까지 EMD 시험의 30^만 완료되었다고 보고서는 밝혔다.

Gilmore 시험관은 자신의 사무국이 2016년 11월 시험 및 평가 마스터 플랜을 승인했을때 KC-46은 8월에 저율생산에 들어가는 것을 지원했으며, 개발 시험 완료와 초기 운용 시험 및 평가가 시작될때까지의 불일치를 해결할 충분한 시간을 남겨두는 것에 대한 끊임없는 우려가 있었다고 적었다.
 
그는 "현재의 일정을 실행하는 것은 역사적으로 비현실적인 시험 항공기가 비행하고 재 비행하는 비율을 전제로 하고 있다."고 했다
https://milidom.net/news/5315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