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꿈치 보호대는 분명히 없고 무릎은 옷속에 패드같은걸 집어넣는식같네요
예전 미군도 착탈식말고 옷 내부에 넣는 패드식으로 만들었다가 걍 버린걸로 압니다.
문제는 고정이 안된다느것이고 옷감의 특성상 늘어나거나 줄거나해서 몸에 안맞는 경우가 생깁니다.
사진이 없이보이는 이유가 보호대가 없어보여서 그럴겁니다.
권총 홀스터도 허벅지에 다는게 고정이 확실하고 위급상황에서도 한손으로 뽑을수있는데
허리에 고정을 하면 두손으로 권총을 뽑아야할겁니다.
왜 저렇게 했는지 모르겟네요
야투경도 예전부터 단안으로 간다고 말을 했기때문에 그런가부다합니다.
(양안식보다 단안식이 단가가 쌉니다)
고무링이 완전히 사라지고 사진으로 봐선 옷에 찍찍이같은게 붙어있는거같은데
이건 잘한거같네요.
근데 찍찍이도 오래쓰면 탄력이 떨어져서 이것도 탈착이 가능할지 어떨지 모르겟네요
갠적으로 봐선 제가 예전에 서블할때 장비보다 조금 더 좋아보이네요
전체적으로 봐선 돈문제로 최대한 싸게 만들었다는 티가 납니다.
우선 전투복 보면 위장도 더 좋아보이고
디자인도 많이 개선된것 같네요
무엇보다 고무링 없앤거는 정말 정말 잘한겁니다.
고무링이 군생활때 왜 필요했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갔는데
저런식으로 하는게 보기에도 좋고 덜 불편한데
그리고 전체적으로 많이 좋아졌는데
기럭지가 짧은 신체적 문제로 좀 텔레토비로 보이는듯.
많이 좋아졌고 전군이 다 저렇게 가면 좋을듯 하네요
기럭지 문제가 아니고 너무 대충 만들었다는게 눈에 너무 확띱니다.
미군 몰리규격에 맞춰서 따라했다면 전부 따라할것이지 저건 그냥 대충 배낀겁니다.
무전기와 각종 전자기기들 와이어정리가 안된건 저기에 맞게 개발된걸 산게 아니라
그냥 대충 구매해서 억지로 집어넣다보니 거미줄이 된거죠.
사진으로 봐도 와이어가 저렇게 허공에 붕 떠있으면 저게 어떤 사태로 이어질까요?
화보 촬영한답시고 나름 깔끔하게 한다고 한게 저 꼬라지면 나중에 현역들은 어떤식으로
될까요?
맨위사진엔 분명히 방탄조끼에 방탄패널이 미삽입 상태인데 아래쪽 사진은 뭔가 있는것처럼 보이는데 확실하진앟네요
방탄패널이 없는 타입이라면 권총탄만 방어가 가능할것이고 방탄패널 있다면 소총탄까지
방어가 가능하겟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