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군 제식 소총은 국방과학연구소(ADD) 주도로 개발이 되었지만, K2C는 시장의 변화에 맞도록 기업주도로 탄생되었다. K2C 총기 상부의 총열 길이를 12.2인치로 줄이고 부수장비를 편리하게 장착가능하도록 피카트니 레일을 장착했다. 하부는 기존의 K2처럼 접을수도 있고, M4 접철식 개머리판처럼 길이를 조정 가능한 형태로 양산 되었다.
K2C는 2012년 아프리카의 말라위를 시작으로 파루아뉴기니, 캄보디아, 이라크 등에 수출되기도 했다.
신형 k1 보다 좋은 것 같습니다. 접절식 개머리판에 길이조절이 되고, 롱피스톤의 작동신뢰성과 사격시 안정감이 매우 준수 해 보입니다.
나중을 생각해서 6미리용을 만들어서 따로 시험해보는 것도 좋을 듯...
가스조절기 탈착을 원터치가 아니라, FAL처럼 좀더 어려운 방법으로 바꾸고, 가늠쇠를 접히도록 해놓으면 완전체 될텐데.. (S&T에서가늠쇠 접절식으로 권장했지만, 군에서 가격을 이유로 거절했다더군요. 군에서 요구하는 수준이 낮다보니 업체에서 아무리 좋게 개선을 하려고 해도 받아들여지지 않는게 있는것 같습니다.)
작성일 : 18-06-27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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