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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6-27 22:32
[영상] 미사일 잡는 ‘천궁2’ 또 차질…남북 훈풍 때문?
 글쓴이 : 부엉이Z
조회 : 5,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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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이Z 18-06-27 22:32
   
누런봉다리 18-06-27 22:37
   
아 진짜 ㅡㅡ 짜증나네 남북대화는 대화고 우리나라 지키는데 필요한 무기는 계속 개발하고 배치해야되는데 참 걱정되네 .......
니꼬치다 18-06-27 22:40
   
이게 뭔 개소리랍니까???
당연 배치해야되는것을 비단 북한이 문제가 아니라 주변에 또라이 국가가 넘쳐나는 마당에..
송영무 미쳤나?
문삼이 18-06-27 22:49
   
과거에도 송영무 이양반 천궁2 축소하고 sm3 배치하려고 하다가 여론에 밀린적이 있었던것 같은데...그거 다시 재탕하려고 하는것 같은데요.
메니멀 18-06-27 22:49
   
송영무장관의 행태를 언론을 통해 지켜본 바로는 ....이사람의 치명적인 단점이 바로 “자군 이기주의가 지나치다” 는 겁니다
진작부터 천궁씨리즈의 생산과 배치에 태클을 걸고 있는데....
정작 자기 출신군인 해군에는 비슷한 역할을 하는 sm-3 배치를 추진하고 있죠

지금도 남북관계 개선을 이유로 천궁씨리즈를 축소시킨다면 ...당연히 이지스함이나 거기에 부속된  sm-3 도 동일하게 취소해야
상식적으로 납득이 될텐데.. 그런얘긴 한마디도 안나오쟎아요?

지난번엔 미국이 검토하다 폐기한 ....우리 현실에 전혀 맞지않는 아스널쉽까지 언급했을 정도로 국방장관의 자군이기주의는 도가 지나칩니다
호연 18-06-27 22:51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military&wr_id=366500&sca=&sfl=wr_subject&stx=%EC%B2%9C%EA%B6%81&sop=and

이거 한참 전에 나온 이야기인데.. 채널A 뒷북도 참 어지간하네요. 추가 취재 내용도 없고 거의 복사 수준인데 무슨 의도로 이런 기사를..

최 대변인은 송영무 국방부 장관이 지난달 23일 열린 방위사업추진위원회에서 국내 개발 탄도탄요격미사일인 '철매-Ⅱ'의 양산계획 재검토를 언급했다는 국내 한 언론의 보도에 대해 "방추위와 관련된 사안은 모두 비공개로 돼 있기 때문에 확인해줄 수 없다"며 "현재 우리 군은 '국방개혁 2.0'과 연계해 효과적인 전력 증강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철매-Ⅱ 사업은 적 항공기 요격미사일 '천궁'을 성능 개량하는 방식으로 한국형 미사일방어체계의 핵심 무기체계인 중거리 지대공미사일을 개발하는 사업입니다.

사실상 개발이 끝난 철매-Ⅱ 양산계획은 지난해 11월 송 장관이 주관한 방추위에서 의결된 바 있습니다.

방위사업청 관계자는 "철매-Ⅱ를 예정대로 양산한다는 계획에는 현재까지 변화가 없다"며 "앞으로도 양산계획이 변경될 가능성은 작다"고 말했습니다.
렴마군작 18-06-27 22:53
   
송영무 장관은 원래부터 고고도 광역 방위가 가능한 SM-3 쪽에 관심이 많지 않나요?  천궁은 저고도 및 사거리가 너무 부족한데도 국산이라는 이유로  과잉 투자 및 과다 배치된다고 생각하는 듯 합니다. 그래서 SM-3를 적당량 도입하자는 의도인 것으로 추측됩니다.  사실 천궁, 철매 2가 아무리 많아도 SM-3나 사드 같은 역할을 할 수는 없죠.  송영무 장관 스타일을 보면 밑에서 건의만 한다면 장기적으로는 SM-6와 E-2D도 도입할 것 같습니다.
즈믄다솜 18-06-27 23:03
   
멀리 봐야쥐.. 북한 뿐만 아니라.. 중국과 외놈 쉑키들도 있고.. 잘 만들어지면 동남아나.. 남미 등으로 수출도 가능해질텐데... 이런걸 염두해두고 야금야금 이라도 추진을 해야지.! 당장은 화해 무드로 인해서 양산을 줄인다거나 늦춰 진다는건데.. 그럼 양산라인 항상 준비 상태로 놔두고.. 최소한의 배치라도하고.. 주기적으로 성능 향상을 위해 실험 발사라도 했으면 싶으다. 지속적 업뎃은 진행형으로 말이다. 송영무 이양반은 미제를 너무 신뢰해서 탈인 사람.. 천궁 개발 미루면서 분명. SM-3 대량 수입 해올 양반인데.. 해군에 돌리고.. 남는건 지상 발사형으로 도입을 할지도..!
user386 18-06-27 23:30
   
또 또... 시작이네 이놈의 조선일보, 동아일보, 지대지 신형 탄도미사일 같은 공격무기를 개발한 것 이라면
평화무드를 깰 수 있으니 양산에 조심 할 수 있으나 방어용 미사일 만드는데 평화무드와 무슨 관계가
있다는거지?... 또 추측성 억지 기사를...

M-SAM은 북한 탄도탄에만 반응하게 만드는 것도 아니고...
방사청이 그렇게 양산계획에 변함이 없다고 밝혔거늘 끈질긴 놈들...
회색돌 18-06-27 23:36
   
사드는 우리 무기가 아닙니다. 중공열병식에 참석하는 등 양다리 걸치는게 불쾌했던 미국이 꼬장으로

알박기 해 놨던 것이고 남북미 대화국면에서 남한은 확실하게 미국편이라는 신뢰를 줬고 미국입장에서는

소기의 목적이 달성 되었으므로 사드를 철수하겠단 말까지 나오고 있는 형국입니다.

우리나라 대공 중층방어, 즉 KAMD는 L-SAM(탄도탄용 한화, 비행체용 LIG),

M-SAM인 천궁(비행체용과 천궁PIP 탄도탄용), 천마 미사일체계, 비호복합과 신궁으로 이뤄지죠.

국산 L-SAM 스펙은 사드하고 거의 같습니다. 아직 완성되지 않았죠. L-SAM이 완성되어 배치되기

전까지 장거리 대공 방어는 우리가 갖고있는 무기체계로서 당장 가용할 플랫폼으로는 이지스 함에

장착해 운용하는 SM-3가 최단시간에 획득가능한 수단 입니다.

천궁PIP는 스팩이 PAC-3와 겹치죠. 이미 패트리어트를 운용하고 있으니 이 대체사업이 진행될 시점에

본격배치가 될 것이고 우선 PAC-2를 천궁으로 교체하려는 것으로 봅니다.
한땅 18-06-27 23:52
   
주변국이랑 긴밀한 협력관계 인가?
왜 경쟁국이 북한만 해당하는것도 아닌데 좀 이상하네
서실 18-06-28 01:05
   
작년에 양산 결정 난 걸 물고 늘어지는 조중동도 문제지만.....거기 넘어가는 사람들도....
아타몬 18-06-28 01:51
   
좃선 믿지마세요! 이 ㅅㄲ들 조작질 한 두번 아니죠!
     
넷우익증오 18-06-28 16:19
   
sbs도인가요 김태훈 아닙니다
abwm 18-06-28 03:06
   
좃선에 낚인건가. 언론같지않은넘들이 활개을치니 찌라시가 자꾸나오지.
잔잔한파도 18-06-28 08:15
   
이거 낚시인 것 같습니다...계속 추진한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정치적인 상황과 거래도 있었지만 어쨌든 우리에게도 필요한 것이라 변경될 일은 적을 것 같습니다
노브레인 18-06-28 08:34
   
이거 또 낚시임 . 밀리에 관심있는분이라면 다아는 사실을

또재탕

천궁2 사거리가 짧습니다 그래서 lsam으로 갈려고 그렁거 같은데

그 깊은속을 잘알지도 모하면서 ㅉㅉㅉㅉ
담배맛사탕 18-06-28 08:50
   
질문을 어떻게 했냐에 따라서 답변도 다른법.
하지만 송영무는 말 참 잘 속는 인간
모래니 18-06-28 09:38
   
뭐, 천궁2를 일부 sm3로 바꾼다는것은 공감되지 않나요?
그러는게 좋을거 같은데요.
돌개바람 18-06-28 10:52
   
노브레인/ 저번에도 그런것 같은데 엘셈하고 천궁은 애시당초 목표로 하는게 다릅니다
KAMD에서 천궁은 하층 엘셈은 그 윗 고도에서 요격을 목표로 하는 체계입니다 그리고
자꾸 사거리 걸고 넘어가는 댓글 다시던데 그렇게 따지면 추후 도입 예정인 팩3는
사거리거 더 짧습니다.
태강즉절 18-06-28 13:15
   
고냥 뇌피셜.ㅎ
상대적 박탈감과 멸시에..울분에 차..몰래 주먹도 쥐어봤을거고..억울도 했었을거여..참담도 했었을거고^^.
그래..시류에 편승해..주변 이끌고 어데 올인했더만..쪽박차고 돌아온건..주변 무차별적 털기와 ..개박살뿐..ㅎㅎ
(우린 빙산의 일각만 손댔을뿐인데..정작 몸땡이를 먹은 썪은것들이 우릴 탈탈 털어????...라는..울분?)
세월 지나...뒤늦게 배당이 터졌네?!!^^
짐 할말 많은겨!!
자신들 푸대접 받은거... 반까이 할려..한풀이 할려...근데 마우스가 자동문이여..누구든지 열면 열려..
이젠..제발 진정 하고..말 좀 삼가했으면...그저 있는듯 없는듯..차분하게 강군에만 매진하시길..
웬만한 질문엔..노코멘트 하길..어찌보면...신종 행태의... 말 그대로..." 어나더 꼴통"에 근접했다는.ㅎㅎ
     
넷우익증오 18-06-28 16:27
   
말씀하시는건좋은데 표준어로써주세요 못알아듣겠네요
          
태강즉절 18-06-28 22:06
   
예! 죄송합니다.
그래도 일상에선 철저하게 표준말을 사용합니다
가끔 분위기 때문에  남북 사투리를 섞어 구사할때도 있지만..
평소... 사투리 혐오자입니다 (내로남불^^)ㅎ
알아보실 분은 대충  그냥 추상적으로 느끼시라고 ..애둘러 썼습니다.
굳이 정확하게 표출하여..엄한 사람들과  시비거리가 되는건 사양이기때문에요.
장관이란 양반을 시쳇말로 디스하는건대요.그 주변인들의 성향도 일부는 알고...
겁나고 무서워 어디 똑바로 쓰겠습니까?.ㅎ
그저 필부의...."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란 소심한  독백이죠....ㅎㅎ
깁스 18-06-28 15:50
   
국민을 개돼지도 모자라 생선대가리 취급하는 기레기들
넷우익증오 18-06-28 16:23
   
'철매-Ⅱ'의 양산계획 재검토를 언급했다는 국내 한 언론의 보도에 대해 "방추위와 관련된 사안은 모두 비공개로 돼 있기 때문에 확인해줄 수 없다"
캥기는게 있으니공개를안하지

넷우익증오 18-06-12 12:27 답변  수정  삭제 
사실이 아니다가아닌 노코맨트? 그럼그동안 회의결과공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