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한참 전에 나온 이야기인데.. 채널A 뒷북도 참 어지간하네요. 추가 취재 내용도 없고 거의 복사 수준인데 무슨 의도로 이런 기사를..
최 대변인은 송영무 국방부 장관이 지난달 23일 열린 방위사업추진위원회에서 국내 개발 탄도탄요격미사일인 '철매-Ⅱ'의 양산계획 재검토를 언급했다는 국내 한 언론의 보도에 대해 "방추위와 관련된 사안은 모두 비공개로 돼 있기 때문에 확인해줄 수 없다"며 "현재 우리 군은 '국방개혁 2.0'과 연계해 효과적인 전력 증강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철매-Ⅱ 사업은 적 항공기 요격미사일 '천궁'을 성능 개량하는 방식으로 한국형 미사일방어체계의 핵심 무기체계인 중거리 지대공미사일을 개발하는 사업입니다.
사실상 개발이 끝난 철매-Ⅱ 양산계획은 지난해 11월 송 장관이 주관한 방추위에서 의결된 바 있습니다.
방위사업청 관계자는 "철매-Ⅱ를 예정대로 양산한다는 계획에는 현재까지 변화가 없다"며 "앞으로도 양산계획이 변경될 가능성은 작다"고 말했습니다.
송영무 장관은 원래부터 고고도 광역 방위가 가능한 SM-3 쪽에 관심이 많지 않나요? 천궁은 저고도 및 사거리가 너무 부족한데도 국산이라는 이유로 과잉 투자 및 과다 배치된다고 생각하는 듯 합니다. 그래서 SM-3를 적당량 도입하자는 의도인 것으로 추측됩니다. 사실 천궁, 철매 2가 아무리 많아도 SM-3나 사드 같은 역할을 할 수는 없죠. 송영무 장관 스타일을 보면 밑에서 건의만 한다면 장기적으로는 SM-6와 E-2D도 도입할 것 같습니다.
멀리 봐야쥐.. 북한 뿐만 아니라.. 중국과 외놈 쉑키들도 있고.. 잘 만들어지면 동남아나.. 남미 등으로 수출도 가능해질텐데... 이런걸 염두해두고 야금야금 이라도 추진을 해야지.! 당장은 화해 무드로 인해서 양산을 줄인다거나 늦춰 진다는건데.. 그럼 양산라인 항상 준비 상태로 놔두고.. 최소한의 배치라도하고.. 주기적으로 성능 향상을 위해 실험 발사라도 했으면 싶으다. 지속적 업뎃은 진행형으로 말이다. 송영무 이양반은 미제를 너무 신뢰해서 탈인 사람.. 천궁 개발 미루면서 분명. SM-3 대량 수입 해올 양반인데.. 해군에 돌리고.. 남는건 지상 발사형으로 도입을 할지도..!
노브레인/ 저번에도 그런것 같은데 엘셈하고 천궁은 애시당초 목표로 하는게 다릅니다
KAMD에서 천궁은 하층 엘셈은 그 윗 고도에서 요격을 목표로 하는 체계입니다 그리고
자꾸 사거리 걸고 넘어가는 댓글 다시던데 그렇게 따지면 추후 도입 예정인 팩3는
사거리거 더 짧습니다.
예! 죄송합니다.
그래도 일상에선 철저하게 표준말을 사용합니다
가끔 분위기 때문에 남북 사투리를 섞어 구사할때도 있지만..
평소... 사투리 혐오자입니다 (내로남불^^)ㅎ
알아보실 분은 대충 그냥 추상적으로 느끼시라고 ..애둘러 썼습니다.
굳이 정확하게 표출하여..엄한 사람들과 시비거리가 되는건 사양이기때문에요.
장관이란 양반을 시쳇말로 디스하는건대요.그 주변인들의 성향도 일부는 알고...
겁나고 무서워 어디 똑바로 쓰겠습니까?.ㅎ
그저 필부의...."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란 소심한 독백이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