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내부에서도 kfx비용은 정치적인 사안이라..
우여곡절이 많을수밖에없음..
즉 이전정권내지는 라이벌 흠집잡기용으로 이슈만들어 써먹을수있으나..
그동안 투자한 비용버리면서까지 완전히 뒤집지는 못함..
진짜 일저지르면 어쨌든 엎은놈이 기회비용 날린거 다 책임져야해서..
궂이 들리는소문에 일희일비 할필요는없고..
또한가지는 계약사항을 좀더 이득이 되는 방향으로 수정하고픈 욕심이 생겼을떄..
딴지 거는것인데..
역시나.. 조중동이 가장 좋은 대응법인듯..
개별 협상에 일일이 다 대응하는것은 득보다 실만 올 가능성이 제일 큼..
진작 쳐냈어야 하는데
카이가 개발비 지출을 줄이고
어떻게든 50대 팔아보려고 붙드는 것 같더군요.
인니가 그걸 약점 삼아 날로 먹으려는 것 같은데
미국 기술 제약 핑계로 잘 막고 있는듯.
이쯤에서 계약 위반으로 털어내는 게 좋아 보입니다.
밑천까지 털려드는 진상이 무슨 손님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