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방위비분담금은 주한미군의 '비(非) 인적 주둔비용'(NPSC) 중 41%에 지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한국이 지출을 더 늘려서 NPSC의 50%를 감당하게 된다고 해도 그것은 주한미군 전체 유지비의 18%밖에 되지 않는다며 "그러니 적은 예산의 적은 부분을 가지고 얘기하면서 지나치게 열 내지 말라"고 쏘아붙였다.
아니 뭐 유지비가 1조가 안된다고 열내시길래... 그리고 더 줘도 상관없다는 겁니다.
건축비용이야 전국에 미군 산재 부대용지 반납하고 그 땅값만 하더라도 건축비 다 만회하고도 남을듯
임대비는 미군이 무슨 상업활동 하러 한국에 와있는것도아닌데 임대비 받는건 좀 아니라고 봄요
철수 말은 쉬운데 저게 38000명이 사는곳을 다시 마련해야 하는게 쉬운일은 아닙니다.무기하고 관련 물자들 다 실어오는것도 문제고요.외국 주둔 미군이 주둔하는 나라도 이익이 있겠지만 미국쪽도 이익이 있기때문에 하는거라서 외국 주둔하면 그나마 그나라에서 부담금이 있지만 미국내로 가면 그냥 미국돈으로 다해야 합니다.
작성일 : 18-06-30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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