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건 사람 한테 쏘면  그냥 죽겠네

맞으면 아플까요??

팔 같은데 맞으면 따끔할려나??

총알이 좀 뜨겁다 하더라고요. 하긴... 방출되는 열에너지가 어마어마하니까....

잘려나가여

예??...... 설마요....  총알이 내 거시기보다 작은데  신체부위를 절단할수 있나요??

필리핀가면 사격장 있으니까 본인 몸에 시험해보시면 아실 듯

이번 여름 하와이 간답니다~~!!!

부럽죠??

졌습니다 레알 부럽요 ㅋ~

니가가나 하와이?

재미없네요, 죄송합니다. ^^

2차 세계대전때 전함들의 주포는 고작 지름 30cm 밖에 안되서 사람 다리도 안에 못집어넣을 정도였죠.

그래도 지상 표면을 4m가량 깎아내기에는 충분합니다.

물통같은데다 총알을 쏘면 단순히 물통에 구멍이 뚫리는 것 뿐만 아니라

물통이 터져버리는 영상이 많죠.

총알의 회전운동과 총알은 작지만 엄청난 운동에너지를 갖고 있어서

이게 충격에너지로 전환될 때 주변으로 퍼져나가기 때문이죠.

아마 팔 중앙에 정확히 맞으면 팔이 터져 나갈 겁니다.

아... 완전 탄성 충돌의 충격에너지군요...

별로 안아플것같습니다.
빗맞아도 사망이라...

따끔하려나요?

M82A1 바렛의 탄속이 854 m/s입니다.
마하 2.51

탄환이 1 cm 간격을 머리를 스쳐 지나가기만 해도
소닉붐의 충격 때문에 뇌진탕을 일으켜서 기절합니다.

머리에 직접 맞으면?
오함마로 수박을 내리치면 어떻게 될까요?
산산조작이 나지요?

님의 머리에 50 탄환이 맞으면
님의 머리는 박살납니다.
박살난 두개골이 누구 것인이 확인 불가능할 정도로.

오미... 완전 고어물 하나 찍는거군요...

도대체 무슨 화약을 쓰길래 그리쎄나요??

대구경 저격소총은 잘려나가요

어휴....칼로 옆구리 찔러보세요 따끔하나..그리고 여기 맞아본사람이 있겠습니까?? 위력적인거야 검색해보면 철판이 뚤리는거 널리고 널렸습니다.  그럼 따끔한정도로 끝날까요?

머리에 맞으면 머리자체가 없어집니다.팔다리는 맞으면 떨어져 나가요.저번에 자폭 테러하는 자동차 운전자 저격인지 m2계열 기관총인지로 쏜거 사진으로 봤는데 머리가 없더군요.차라리 머리가 없었으면 덜한데 아래턱하고 아래 이만 있어서 더 징그러웠어요.

뭐 이제 국산 대물저격총도 다완성 돼가니까요,어느정도는 쓰겠죠.

뭐 전문가는 아니고
밀리터리 매니아로써 소견을 적어 보자면
왜 팔리 잘릴수도 있느냐 하면, 우선 총알은 직선 운동이 아니라 약간의 곡선을 그리면서 가며
그리고 회전을 하면서 가는 걸로 압니다.

대물용 저격총 이라서 탄 종류도 여러 가지 일 테지만, 5.56mm 손가락에 맞으면 날아 가시는건 대충 감이 잡히지 않습니까?
저건 최소 10mm 넘어가는 총알 이니 팔은 아니더라도 손목 같은곳 맞으면 한방에 날아 갈 거라 예상 합니다.
특히 총알이 맞은후 제대로 머쉬룸 현상을 일으켜서 조직을 찢어 놓게 된다면 말이죠.

그런데 아무래도 군용은 민간이 아니라 대장갑용이 많아서 최대한 관통력에 주안점을 주다보니
분명 사람이 맞으면 총알이 그냥 뚫고 지나갈거 같긴 하네요

재수없게 맞은후 총알이 분쇄 되면서 조직을 찢어 버리면 최악의 일이 생기 겠지요

맞는 부위에 따라 달라지겠죠.

운좋게 부드러운 조직만 있는 부위에 맞으면 총알이 파쇄되지 않고 관통할 수도 있겠지만,
뼈가 있는 부위에 맞으면 총알과 뼈가 분쇄된 조각들이 주위 조직들을 모두 파괴해버리게 됩니다.

팔다리 뼈에 맞으면 팔다리가 통째 잘려나가겠고,
두개골같이 뼈덩어리가 맞게 되면 두개골이 통째 사라져버리겠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