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사요

그렇군요. 아쉽네요.

안판데요.

아쉽네요.

https://milidom.net/news/843326

흠 한창 이슈됐을땐 살수 있을줄알았더만..

작년 트럼프방한때 무기를 판매하겠다.라는 이야기로서 조인트스타즈이야기가 밀매쪽에서 구매희망무기 1순위로 나온것을 기레기들이 퍼가서 마치 조인트스타즈를 판매한다라는
물론 트럼프의 전략정보무기판매라단어에서 나왓지만.
실제로는 p8신형 글로벌호크의 추가 인도 등 이미 구매확정이거나 별반.. 새로울것없는 무기.. 로서 제한했죠.
뭐 ah64의 가격문제가 좀 발생할위험성도 있지만,
대부분 상대적으로 싼가격으로 구매가능성을 내비쳤고.

미국이 제시한 무기구매를 위한 철매 및 다른 방공무기개발비가 깍여나가는 참사를 일으키게 되죠.

이게 현재까지 상황임.

심하게 답답하군요 .. 꼭 필요한 기체였는대
그라울러 어케 살수있으면 정말 좋겠네요 ....

조인트 스타즈 기체의 필요성에 대한 언급과
도입-보유 필요성에 대한 언급의 발단은 국방부입니다만...

재작년에 국방부에서 발단이 되는 언급이 나온 이후
실제 "국회 상임위의  국방부에 대한 질의답변"에도 나온 내용입니다.

그리고
작년 새로운 정부 이후 핵추진 잠수함과 함께 국방부에서 나온 소스와 언급에 조인트스타즈가 존재 했었고요.
이건
국방부 출입기자들이 취재 후 기사와 방송보도로 내보낸 겁니다.

그리고
이 내용이 각 밀리터리사이트에서 화자 된 거고요.



조인트스타즈... 지상관제감시기... 미국 기체...
이 미국산 지상관제감시기는 수출통제품목입니다.
제한이나 금지가 아니고, 정부의 승인이 있어야지 수출이 가능한 품목입니다.
RC-000 정찰&정보수집 전술기 형제들과 같이요.
(영국 수출건도 상당한 논의와  정부 승인아래 이뤄진 특별한 케이스고요.)

우리가 사고싶다고 해서, 마냥 구입할 수 있는 물건이 아닙니다.
우선 미국측의 의사를 돌려, 판매승인 방향으로 가도록 해야 합니다. 하지만 이게 단기간에 설득하고, 쉽게 승인 받을 수 있는게 아닙니다.


개량&보수&유지라인 외로
생산라인이 닫혀 버린 이유도 존재하나,
생산라인이 살아 있다 하더라도
미국측이 판매 승인과 허가가 있어야 할 품목이고,
도입을 위해 상당한 설득작업이 필요한 장비입니다.

마냥 도입하고 싶다고 쉽게 돈가방 들고 가 살 수 있는게 아니랍니다.



만약, 추후에
지상관제감시기를 도입하려 한다면,
미국이 현 조인트스타즈 기체의 미래 대체기를 개발&생산 해서 내놓은 걸 노리거나, 아니면 미국 외 타국의 기체(?)를 도입할 수 밖에 없습니다.
물론구매 할 수 있는 타국의 기체가 존재한다는 가정에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