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밀리터리 게시판
 
작성일 : 18-07-02 12:33
[뉴스] 미사일 잡는 미사일 ‘철매-2’, 1600억 쏟고도 포기 우려
 글쓴이 : 획드
조회 : 6,170  

- 개발중단 위기 무기

‘현무-2 미사일’ 양산 줄어들고

‘현무-4’ 개발중단·연기 가능성

국방부가 국방개혁 2.0의 대폭 수정을 검토 중인 가운데 북한 핵·미사일 위협에 대비한 3축 체계(킬체인·대량응징보복·한국형미사일방어체계) 사업 및 육군의 타격 전력과 공격·수송 헬기 등이 대폭 축소 또는 중단될 가능성이 높은 것을 전해졌다.2일 군사전문가들은 8조 원대로 예상된 대량응징보복(KMPR)의 경우 지난해 개발에 성공해 양산 단계에 들어간 육군의 사거리 800㎞의 현무-2 탄도미사일 사업이 크게 축소되면서 위기에 처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국방과학연구소(ADD)가 탄두중량 2t 이상, 벙커버스터급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로 연구개발 중인 현무-4(가칭)도 사업 중단 또는 연기가 예상된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한국형미사일방어체계(KAMD), 사전 탐지 요격체계인 킬체인(Kill Chain)과 함께 유사시 평양을 초토화할 수 있는 타격전력으로 제시됐던 KMPR가 좌초될 처지에 놓인 것이다 .휴전선 인근에 전진배치된 북한의 장사정포 위협에 대비해 지난해 개발에 성공한 신형 전술지대지유도탄(KTSSM) 사업 역시 최근 남북 군사회담에서 장사정포 후방 배치 논의 등이 거론되면서 양산 여부가 불투명해졌다.

육군은 지난해 10월 19일 계룡대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 육군 국정감사에서 한반도 유사시 북한의 핵 탑재 미사일 등 대량파괴무기(WMD)를 최단시간 내에 파괴한 뒤 전쟁을 끝내기 위한 ‘5대 게임체인저’ 전력화 계획을 처음 공개했으며 이 중에는 KTSSM과 현무-2C, 현무-4 등 미사일 3종 세트가 포함됐다. 특히 군은 수만 문에 달하는 북한 장사정포를 일거에 타격하기 위해 고정식 발사대에 미사일 4기가 장착되는 KTSSM-Ⅰ과 이동형인 KTSSM-Ⅱ를 개발해왔으나 조기 양산 여부가 불투명해졌다.

지난해 개발에 성공한 지대공미사일인 철매-2(천궁 블록-2) 양산 계획도 불투명하다. 5년간 1600억 원이 투입된 철매-2는 적 미사일을 40㎞ 이하 고도에서 요격하는 ‘미사일 잡는 미사일’이다. 송영무 국방부 장관은 철매-2와 관련, 지난해 10월 방위사업추진위원회에서 재검토를 지시한 데 이어 올해 5월 말 회의에서 “계획대로 생산하는 게 타당하냐”며 부정적 인식을 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국방부는 재검토 지시가 아니라고 밝혔지만 해당 업체와 30여 협력업체들은 10여 년간 개발해온 사업의 양산 계획에 차질이 빚어질까 불안해하고 있다.

육군의 신형 대형공격헬기 아파치(AH-64D) 롱보 추가 도입 사업과 관련, 군은 당초 현재 보유 중인 36대에서 36대를 추가해 72대를 도입할 계획이었으나 12대만 소요 제기할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창설한 김정은 참수부대용 특수임무부대 수송용 헬기 신규 소요도 삭감됐다. 육군은 또 일반 수송용으로 치누크 헬기 20여 대 소요를 계획했으나 최근 이를 12대로 줄인 것으로 알려졌다. 육군 전차의 경우 현재 2400여 대를 1700여 대로 700여 대 줄이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군은 대신 현재 신형 흑표전차 100여 대를 200여 대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1&aid=0002357850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배신자 18-07-02 12:35
   
이 뉴스는 벌써 가생이에서 3번이나 봄;;

계속 같은 뉴스 복붙해서 새로 발표하는 미디어들 징하다 진짜.
return리켈메 18-07-02 12:35
   
이건 미친짓.

돈 퍼부어놓고 왜 안뽑냐고!!!
     
바람노래방 18-07-02 14:00
   
님이 낚인겁니다.
참치 18-07-02 13:05
   
이런 뉴스에 정부의 적절한 대응이 필요합니다.
     
우주인간 18-07-02 13:48
   
어째서죠? 설사 이 뉴스가 복붙이라고 해도 2017년 부터 거의 2년간 계속해서 송영무 국방부 장관의 발언으로 천궁 사업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어요. 이정도 되면 확실히 문제가 있다고 봐야 합니다.

특히 송 장관이 해군 출신이고 sm-3를 밀어주기 위해 공군을 죽인다는 설득력 있는 이야기도 있고요.
          
바람노래방 18-07-02 13:55
   
가짜뉴스에 속아 넘어간겁니다.
그냥 여기 군게 지난 게시물 찾아보세요
               
우주인간 18-07-02 14:18
   
전 블로그에다 한국군과 관련된 밀리 뉴스들을 연재하고 있습니다.

이런 비슷한 뉴스들은 구분할 줄 알아요. (중앙, 한국일보가 가짜뉴스인줄은 몰랐군요)

https://blog.naver.com/kcm1996/221308845881

송영무 장관에 대한 의혹은 하루 이틀이 아닙니다.

대다수의 사이트에서 해군 출신인 송장관이 공군의 천궁 예산을 깎아서 SM-3 도입을 추진하려고 하는것은 아닌지  우려하고 있어요.
                    
테스크포스 18-07-02 16:31
   
참 이런 의혹이 나올때마다 답답합니다..철매와 sm3는 요격고도가 달라도 한참 달라요..성격이 다릅니다..어텋게 이 2개의 무기체계를 동일시합니까..
                         
archwave 18-07-02 18:25
   
철매 대신 SM-3 로 한다는 얘기가 아니고요.

철매(가 방어하는 고도)는 별 필요없고, SM-3(가 방어하는 고도)가 필요하다는 말이 나왔다는 얘기인거죠.
아구양 18-07-02 13:07
   
기자의 적식 기사인지 의심스럽네요.
기본적인 왜? 가 빠져있는데. 그리고 불투명해졌다.... 라고하는데 누가 그런말을했는지도 빠졌음.
     
몽골메리 18-07-02 13:40
   
기자이름이 "정 충신"이네요... 갑자기 욕하기가 이상해짐...
gunta 18-07-02 13:49
   
국방부나 방위사업청의 공식적인 언급,
국방부 출입기자들의 확인된 내용의 보도도 아니고,

기사 속 날짜만 바꿔서,
매번
공개나 등장하지 않는 군사전문가(?)의 잔망이나 예측 타령만 늘어 놓고 있네요.
그리고
확인될 수 없는, 출처가 명확하지 않는 근원지만 두루뭉실하게 표현해 확정이나 사실 확인도 아니고, 그랬다~ 저랬다~ 그럴 모양새다.~ 전망이다~ 로만 일관하구요.

분명히
같은 내용의 기사가 지난달 24일에도 나왔구요.
또 5월 17일자도 있네요.


이 기사가 정말 오류라는건,
우리 육군의 아파치 편제는 18대가 한 유닛을 구성합니다.
36대 도입하는 이유도 18대 씩 2개 대대 분량이구요.

12대를 도입 한다는 출처도 모호하고, 어떻게 저런 숫자가 나오는지 참 의문스럽습니다.?
12대 도입해서 어떻게 편제 운영을 하려는지도요.

36대 도입하고, 훈련용으로 12대를 사용하는 오버짓은 하지 않을 테구요.
기존 18대분량에 6대씩 추가해 미국편제 마냥 운영하겠다는 건지.


지난 번에
우리 육군이 도입한 아파치 36대 분량에 따른 롱보우 레이더의 수량 부족 관련 지적 방송보도와 언론기사와 함께 화자된게, 아파치 헬기 36대에 추가도입 이었습니다.

방송에서도 보도가 되었는데,
이미 방사청은 아파치 헬기 36대 구매에 관한 승인 신청 절차를 진행한 상태입니다.


그리고
일명 독사라고 하는 4발짜리 전술 지대지 미사일은 개발 완료 후 재작년 부터 도입 진행(?)중 이지 않나요?

현무 800km도 이미 재작년부터 배치 진행 중이고요.
탄두 중량 확장 지대지는 북한이 아니더라도 군 전술무기체계로 쉽게 중단되거나 연기되지 않는 분야죠.
그리고 밖이나 대외적으로 공개나 소식을 전하는 무기체계도 아니구요.


지금까지 어느 방추위에서
전략무기, 즉, 전술 지대지 미사일 개발&도입&배치&수량 관련하여 의결한 내용이 공개가 되거나 취재가 허용이 되었나요?
국방부, 방사청, 방추위에서 조차 전략무기 및 전략적 분야는 비공개 이고, 비공개 의사결정을 합니다.
심지어 국회 상임위에서의 보고도 비공개, 비밀엄수 하에 보고해야 될 부분은 보고를 진행합니다.


개발이 완료되었거나, 실전배치 중이거나, 시험발사 성공 같은 대외적 전달은 있어 왔지만,
지대지 전술 미사일, 즉, 전략무기 연구&개발 진행 상황과 사업상황, 연구개발&도입&배치&수량 등의 내용이
밖으로 정보가 자칭 전문가, 기자들에게 캐취 된 경우는 없습니다. 캐취하도록 하지도 않구요.
방추위에서 따로 논의 하거나, 비공개로 따로 시간 할애해서 진행한다고 하는 내용이 어찌???


방추위에서도 가려서 회의 진행하고 공개합니다.
전략무기, 특수전분야(특수전부대, 정보사부대, 기무사부대), 정보분야(기무사, 정보사), 국가연 비급 연구분야 등등은 비공개 및 외부차단 회의결정을 합니다.
     
푸푸푸 18-07-02 14:14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1&aid=0002357889 
  위 기사는 출처가 문화일보 인데  이 내용으로 1시간 간격으로 기사가 두개  떴거든요.  귀하의 말씀대로 이것이 소스가 불분명한 기사라면 청와대와
국방부에서 속히 제재를 해야 할 부분입니다. 
 민감한 시국에 이 기사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 문화일보 기사가 악의를 가졌다는걸 알 수있는 게,  '전차수량' 운운하는 부분인데 전차수량이 줄어드는건  흑표전차의 개발이 지연되는것 + 육군 스스로의 의지 때문인데도  그 부분은 일절 말안한다는 겁니다.
다라지 18-07-02 14:14
   
애초 문화일보 저 개 쓰레기 들은 조중동 똥 받아먹고 사는것들이라서 저건 의도가 있는 기사임.남북화해모드로 군축에 따라 안보가 위협받는다는 식으로 물타기해서 정부 엿먹일려는 수작질.그정도로 안보에 관심있었다면 과거 생계형 범죄가 날뛸때 난리를 쳤어야했는데 그당시 저런 찌리사들은 입처닫고있었던게 팩트
법동상추 18-07-02 15:00
   
얼마나 또 해쳐먹었길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달보드레 18-07-02 15:13
   
문화네

패스
즐라탄만세 18-07-02 15:14
   
님들아 이게 이번정부의 속셈이예요
희비 18-07-02 16:05
   
이런 여론 조장하는 언론과 댓글작업팀도 문제지만 그 뒤에 숨어있는 방산업체들이 더 문제.
imf 사태 전, 한국 재계에 만연했던 "대마불사"가 요즘 방산업계에서 다시 살아난 느낌.
개발비가 얼마 들었는가가 중요한 게 아니라 우리 군의 전술, 전략에 얼마나 부합하는지가 중요한 건데
본전 생각해서 제식화 해야한다는 건 국방이고 뭐고 우린 돈만 벌면 그만이라는 거.
넷우익증오 18-07-02 17:10
   
http://www.dapa.go.kr/dapa/main.do
사실이 아니라면 방사청에서해명을하고도 남죠 올라오지도않네요
gunta 18-07-02 18:08
   
1.
확인되지도 않고,
출처도 국방부와 방사청의 공식적&직접적 라인도 아닌,
모호한 정보소스로
확인되지 않거나, 사실이 아니거나, 아예 기자와 기사가 오류를 범한 똑같은 내용을
한달이 멀다하고
특정 언론사 및 같은 계열사가 반복해서 기사화 하는걸
마냥 일일이 대꾸할 필요가 있을까요?


2.
이미 국방부와 방사청은
철매-2 성능개량형에 대한 방추위 내용에 대한 각 언론사의 기사에 대한 답변을 하였습니다.
이곳에도 관련 내용이 올라와 있습니다.


3.
주기적으로 비슷한 내용 반복하며 살을 가져다 붙이는 기사의 내용 중 사실이 아니거나 오류적인 부분들이 거의 입니다.


사실이 아니거나 오류를 범한 내용 대다수가
이미 사실내용이 알려진 상황이고,
이미 국방부와 방사청이
언급하고 공개한 내용이기에 매번 이런 기사에
대꾸 할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 K-2 전차 생산&도입관련 기사 내용 오류

☞ PAC-2 체계 PAC-3로 성능개량 중이며 신형 탄도탄 도입 중인데, 철매-2 성능개량 없으면, PAC-2체계로 영공 방어 해야 한다는 뚱딴지 같은소리.

☞ 철매-2 성능개량형은 PAC-2 성능개량형과 동급이라는 주장.

☞ 아파치 추가도입은 이미 36대분량 미국측에 구매 관련 절차 들어간 상태. 수량 오류 기사.

☞ 일명 독사라 불리는 단거리 지대지 전술무기는 이미 도입 실행 중. 재작년부터. 그런데, 지난달에 윗 기사와 똑같은 기사 내다가 답변크리 받고 잠수탔던 오류 내용임.

☞ 우리군은 국방부, 방사청, 방추위, 국방위 등에서
전략무기 및 부대, 체계에 대한 논의&보고&의결을 비공개로 처리하며, 언론에 노출하지 않음.
군에서 공식적인 공개 내용을 제외하고 관련 내용이
외부인이나 기자들에게 흘러 나오는 경우가 극히 드물고,
있다해도 엠바고 규정상 공식화가 힘듭니다.

특히
이런 내용이 방추위에서 흘러 나왔단 점도 오류이며 잘못된 점이죠.
방추위에서도 전략무기와 부대, 체계는 회의 안건 일정에서따로 배분 해 비공개적으로 진행합니다



이들 기사의 공통점을 모르고 넘기면 안됩니다.
모든 기사의 팩트는
철매-2 성능개량형 생산에 대한 방추위 내용 입니다.
매 기사마다
기사의 축과 말하고자 하는것, 팩트와 중심은
이 내용이죠.

철매-2 성능개량형 태클 걸지말고
생산하도록 하고, 돈내고 도입 하라는 겁니다.



그리고
철매-2 성능개량형이 PAC-2성능개량형과 PAC-3로 변형된 체계보다 앞섭니까? 앞선 성능입니까?

이게 KAMD체계의 핵심이고, 없으면 KAMD체계가 흔들리는 중요한 체계입니까?

항공기 요격 주 성능에
전범위도 아니고, 대략도 아니고, 간략적인
탄도탄 요격(?)...??
(냉정하게 대응가능이죠.)
능력을 구비한 체계를

정말 무슨 탄도탄 전용 요격체계처럼 받들고 있어요.



정말 팩트 하나 예로 들자면,
철매-2 성능개량형의
"요격 대응 속도범위" 가 얼마인 줄 아십니까?

낙하하는 또는 종말단계의 단거리~중거리 지대지 탄도탄의 속도에 대응 한다고 보십니까?

낙하와 종말단계도 아니고, 등곡선 비행 중인
시험 요격 대상체를 요격 시험한게 다입니다.
낙하 및 종말단계 시험을 했거나 성공했단
제대로된 언급 보셨는지요.?

오히려
공군이 PAC-2 성능개량형 가지고
실사격 훈련으로 성공해서 국방일보에 자신감 충만하게
기사화 했어요.
중고 PAC-2개량형 도입했다고 까지 말란듯이요.


언론사의
낙하 및 종말단계 요격 능력과
실제 대응 속도에 대한 질의답변 요구에
여전히 다른 이유 들며 회피하고 있는게 현 상태입니다.


과거 모사이트에 올라 온 취재성 글 내용으로는
북한의 신형 단거리, 중거리 지대지 미사일과 2000년대 이후 생산 배치된 지대지 미사일에는
비행고도와 낙하&종말단계 속도 때문에
자기 방어 섹터 안에서도
철매-2 성능개량형이 대응을 못하는 걸로 나옵니다.
PAC-2 성능개량형 탑재 요격미사일보다도요.






그렇다면
매번 연구&개발진의 수년 노고와 생산업체의 상황을 이유로 드는게 아니라,
철매-2 성능개량형의 실질적인 능력과 KAMD에서 차지하는 비중, 다른 체계와 비교 등을 논하고 이유로 게제하며 그 필요성을 주장해야 되지 않습니까?

정상적이라면, 당당하다면, 정말 필요할 정도의 성능이라명 말입니다.



요 몇 달동안 비슷한 기사들
한달에 한두번 꼴로 동일 또는 연관 언론사에서 꾸준히 애보내어지고 있어요.

그 기사들 합추해서 읽어보면
공통적인게 기사 간판과 중심 팩트는 철매-2 성능개량형 생산에 관한 방추의 내용입니다.

방추위 관련 내용 나온지 2달이 지나 3개월로 다가가가요.
5월에 나온 내용을 줄기차게 현재 다시 꺼내 들고요.

기사마다 똑같습니다.
철매-2 성능개량 형의 실제 성능과 능력은 내세우지 않고
동일하게
국산체계&수년동안의 연구&개발&연구&개발진의 노력&생산예정 업체 상황만
돌림노래 하고 있어요.


눈치가 있으면, 이미 이전 기사부터 감 잡을 정도로요.
이미
눈치 채신 분들도 많고요.
이게 어느 정도냐면
국내 밀리터리 사이트 중 규모 있다는 주요 사이트나
정부 잡아 먹을려 하거나, 꼬투리 잡는 경우가 다반사인
사이트, 보수성향이 강한 유명 사이트도
이전 기사에서 부터 아예 건들거나 다루질 않을 정도예요.



국방부와 방사청이
답변을 하거나, 대응을 안 했다구요.
이미 여러 부분들은 했습니다.
또한
관련 내용들은 다른 방식과 다른 편으로 정보가 공개 되었구요.



그리고
어느 군과 국방부가 전략무기, 전략운영체계, 비급내용을 일일이 선 답변하고 공개를 합니까?
이슈가 되고 정상적인 절차에 의한 질의&답변 요구 외로는 돌려 언급하거나 회피 하거나 비공개 엄수를 하는게 일반적인 케이스고 그렇게 다뤄지는 분야 인데요.

언제
전략무기&체계&부대에 관해 군이 일일이 답변하거나, 관련 내용을 기자가 가사 쓰게끔 정보가 나가도록 나두던가요?

그런점에서
모호한 출처와 확정적이지도 않는 방향의 기사 내용에 신뢰감이 상당히 가지 않는다는 겁니다.
누군지 모르는 관계자와 전문가 예상과 전망을 마치 사실인냥, 사실로 갈 것 같은 마냥 쓴 기사 내용두요.


대상이 되는 조건자나 단체가 절차와 규정에 맞게 정보공개 또는 일부질의에 대한 답변은 가능하고 존재하지만, 기사 및 언론 보도에 대한 대응과는 거리가 멀죠.
넷우익증오 18-07-02 18:31
   
그게 방사청 업무 중에 하나죠 그러라고 언론보도 해명칸을
만들어 놓은 겁니다  직접 사실이 아니다 라고 만얘기해 주면 돼요
아니면 언론 보도 중재 위원회를 요청 하든지
지금 문제가 되는 것이 천궁 pip지 천궁 기본 형은
양산 된다는 건 저도 알고 있습니다
http://www.dapa.go.kr/dapa/na/ntt/selectNttList.do?bbsId=309&menuId=681
늘하던데로만해달라 이거죠
gunta 18-07-02 19:01
   
언론보도 해명칸이 아니더라도,
해명칸에 게제되지 않는 수 많은 내용들이
이미 다른 방향과 방식으로 대응과 답변이 되어 온 것으로알고 있습니다만...

(★ 국방부&방사청 공식 답변서 / 대응 언론 보도자료 배포/ 대변인&관계자 공식 답변서 및 인터뷰 / 언론기사를 통한 대응과 답변)
 
국방부와 방사청에서요.
그렇게 해서 잘못되거나, 효과성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지도 않았구요.


굳이
방사청 업무와 답변칸이 아니더라도
얼마든지 답변과 대응을 해 왔습니다만...


또한
방사청 말고 국방부가 해야 될 부분이 분명 존재 합니다.
방추위 내용에 관한 것이나, 국방부 소관 내용들은요.

방추위에서 심의/협의/결정/변경/조정/의결 한 부분을 방사청에서 전부 소관하여 해명&대응하지 않고, 할 필요가 없죠.

국방부 결정층에서 재검토&연기&중단&취소&재추진&추가&긴급편성 등의 결정이나 권고&지시를 내린 사안을 방사청이 대응하고 답변할게 아니라, 국방부에서 그 의중과 이유를 외부에 알리거나 대응하는게 맞지요.



그리고
그 동안 이미 팩트나 대응 효과가 더 나은
언론을 통한 대응과 답변을 한 것을
물고 늘어지고, 리바이벌 하는 기사화에
뭘 더 대응과 답변을 또 해야 할까요?


방사청의 언론 보도에 대한 답변칸이
효력과 효과가 있더라도
이게 그 동안의 다른 방향과 방식으로 대응 답변하는 것보다 효력이 우월하다고 볼 수 없습니다.


거기에
외부의 절차에 의한 공식답변 요구에 대해 방사청의 선별된 공식 답변 내용 사례가 게제되는게 방사청의 답변칸 아닌가요?
전 방사청 방문행사 시 그렇게 전해 들었습니다만..



공식화 하기 어렵거나,
방추위 내용 중 비공개 사안, 비급분야, 전략무기&체계&부대&비급 정보분야에 관한 건 방사청이 대응 하는게 아니라, 국방부 소관입니다.

다른 군사장비와 체계,  사업들과 다르게요.
쉽게,
공개 및 대응& 답변 할 수 있는 분야가 아니기도 하구요..


그리고
천궁 기본형을 거론한적이 없습니다만...
철매-2 성능개량형(PIP)만 언급했습니다만...


반대로
기사를 쓰며 매번 걸고 넘어지는 쪽이라면 말이죠.
확인되지 않는 내용의 기사를 리바이벌 하며 추측성 기사만 내 보낼게 아니라,
국방부와 방사청에 공식절차에 의해 질의답변 요구를 하면 됩니다. 문제제기와 답변 요구를 하면 됩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모양새 보면 그런것 같지 않죠...
서실 18-07-02 19:07
   
동일한 뉴스가 반복되는 걸 보면서.....관련기업의 언플일 수도 있고, 현 정권 흔들기일 수도 있는데, 혹시나 주변 적국의 스파이와 관련이 있지않나 하는 망상을 해보기도 합니다. 끊이없이 민감한 사안들에 대해반복적으로 허위로 보도함으로써 방사청이 해명하는 과정에서 민감한 정보들이 흘러 나올수도 있으니. 혼자만의 망상이지만 너무 반복적으로 기사가 떠서......
마구쉬자 18-07-02 19:43
   
뭔가 하나 발견하면 득달같이 개거품 물고 달려드는.. 껀수찾아 삼만리.
어느 기자는 지가 몇달전에 쓴 기사를 몇달뒤에 정부 까려고 갑자기 철수...?
지가 몇달전에 지손으로 철수예정이라고 적고서는 정부까려고 이달 들어 갑자기 긴급철수!! 이런 기사를..
이게 이 나라의 기사 수준임.. 그런 말같지 않은 쓰레기 같은 기사류를 싸들고와서 설레발레.. 방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