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구..니뽕 방위청에서 나오셨어요? 그냥 봉쇄가 안돼요 아시겠죠? 그럴만한 배도 부족하고요.
그냥 돈을 좀 더써서 배를 아주 많~이 만드세요~. 비행기도요 아시겠죠? F-35도 지금 부족해요
500대는 더사야 되요. 돈을쓰세요 돈을 그럼 봉쇄 돼요.

저는 해상 봉쇄 불가능하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인데,
해상 봉쇄 가능하다는 분들께 어떻게 가능한지 질문드리는 것 입니다.
니뽕 방위청에서 나올만한 질문인가요?

제주에서 아주 멀리 떨어져서 오키나와 근방까지 내려온 후, 중국,대만과 연합 작전을 한다면 가능할수도 있겠네요.
동해 북쪽도 러시아와 연합하면 가능할꺼고
일본 혼자선 불가능

불가능 하죠. 당연히.

우선적으로 기뢰입니다
일본에는 우리 육군의 지뢰 발사기 처럼
기뢰를 전문적으로 뿌리는 배가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물류 이동량이 많은 대형항구가 인천, 목포, 부산, 속초, 강원도 정도입니다
만약 여기가 기뢰로 봉쇄당하면 + 몇몇 전투함+ 일본에서 출발하는 공중급유한 전투기+ 잠수함
무역이 불가능해 물자 조달 (철광석, 식량, 총탄,  기타등등 당장생각나는건 이정도내요)이 매우 힘들어요
전투는 이길지 몰라도 거대한 화물선의 생존률은 극히 미미합니다(전투야 피하면되고)

설마 우리나라에서 그 폐쇄되어 얼마 없는 철광석 광산과 식량 쌀 제외 자급률 60%밖에 안되는대 전쟁시 급격하게 소모되는 물자를 자급자족 가능하다고 생각하진 않죠?

그럼 육로  조달되냐  중국인대 전쟁특수인대 쉽게 줄까요?

그리고 일본도 현제 미사일 이 없지만 만들 능력은 충분합니다
미사일 전투기로 내륙 주요 물자시설 공격
해상 무역루트 봉쇄

시간만 끌면 일본승리죠

이게 한국VS일본 가상 시나리오중
핵안쓰는 전투 가정하
가장 최악의 시나리오입니다

밀게는 일뽕 이렇게 욕할가봐 그러는대
육군 15군번 밀덕입니다

전투야 피하면 된다고썻지만
우리 해군이 그리 쉽게 당할일도 없고
말했듯이
가장 최악의 시나리오일뿐입니다

일본 기뢰 부설선이 우리 주요 항구 근해에
어떻게 접근할 수 있는지부터
방법을 제시하셔야할 것 같습니다.

위에도 말했듯이 최악의 상황입니다 

가장 쉽게 생각나는건 미사일과 잠수함인대
이건 얼마 뿌리지도못하고

수송기를 이용해 뿌리는것도 방법이지만 이러면 방공부대에 막힙니다

뭐 전투함으로 온다 해군이 가만히 있지는 않죠

근대 이런식으로 탁상공론하면 
우리가 일본에 이기는 방법도 없고
일본이 우리를 이기는 방법도 없습니다

님이 말한대로 그저 해상봉쇄 방법중하나에요

최악의 상황은 기뢰에 당해서 항구가 봉쇄되는 건데...
무슨 그 다음에 기뢰를 깝니까....

오히려 적군이 상륙해야 할려면 기뢰를 제거해도 시원잖은데...
뭔가 앞뒤가 안맞는 주장 아니세요...

최악에 상황이면 적 상륙부대를 걱정해야지 기뢰를 걱정하는 건 아니죠...

상륙할 필요가 없지 않을까요? 

우리나라는 무역으로 먹고 사는 나라입니다

전쟁이 일어나면 전쟁특수로 물자들은 비싸질거고

해상봉쇄로 무역길이 막히고

수익은 없고 손해는 계속되고

국가 신뢰도 바닥나고

원화 가치 떨어지고

저는 전쟁의 승리조건이

육군이 깃발박고 이겼다 라고 말하고 끝나는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경제적 봉쇄로  끊임없이 손실을 강요하여
항복을 받아내거나 이득을 취하는것 또는 국가신뢰도를 바닥내는것도
 전쟁의 승리조건 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일본은 뭐 무사할 줄 아세요....

요새 전쟁 추세가 속전속결입니다.

전쟁 질질 끌어봤자.. 승자건 패자건 그냥 망합니다....

현대 전쟁에서 지상군 파견안하고 결판난 전쟁이 어디 있다고..

코소보사태, IS, 시리아 내전 특히 시리아 내전에서 처음에 밀리던 정부군이 지금 거의 승세를 굳힌 이유가 뭐라고 보세요..

도대체 전쟁의 원인이 뭐라고 보시는지 그 원인을 단지 경제봉쇄로 축출 가능하다고 봄.
무슨 현대전이 땅따먹기도 아니고 육군이 할 일은 깃발 꼽기가 아니라 상대국의 전쟁원인 제거에 있는 것입니다.

현대사회가 과거처럼 힘으로 땅뺏으면 그냥 꿀꺽이 가능한 시대가 아닙니다. 국제사회 간섭때문이라도 맘대로 못하죠. 대신 그래서 괴뢰정부를 내세우는 겁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지금 전쟁은 속전속결이지 님말대로 봉쇄니 하는 건 먹히지도 않는 전쟁전에 북한같은 나라에게나 써먹는 수법입니다..

그 기뢰들은 그냥 와서 뿌리는 면 되는 줄 아나봄..
기뢰를 전문적으로 뿌리는 배를 호위대군이 우리나라 해안선까지 호위해서 올 수 있음.
우리 공군기지에서 발진하는 전투기들을 다 막을 수 있음..
아니면 대잠라인을 돌파할 수 있음.


특히 서해에 있는 인천, 평택(목포, 속초보다 물동량 많음), 군산항에 기뢰를 뿌리는게 가능하다고 보는 지...
거기다 목포항은 지도나 봤는지 저 다도해 사이를 뚫고 들어와서 기뢰를 부설함. 진해항이 왜 해군기지인지 모르나 봄. 저 짓하다가 임진왜란때 왜군처럼 그냥 수장임.

그러다 원해에 뿌리면 그 항로 우리만 지나 다니나요.
일본이 국제적으로 매장당할려면 그렇게 하겠죠...

도대체가 무슨 생각을 하시는건지. 한국 해군도 그렇고, 일본 해상 자위대도 그렇고 실제로 상대 영해 들어가 특정 항구를 때려부순다? 이럴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그냥 선언만 하면 됩니다. 이게 왜 돼냐구요?

양국 모두 일정수준 이상의 군사력을 갖춘 국가입니다. 뭐 하나 조지는건 일도 아니에요. 그 상황에서 전쟁수역 선포되거나 전쟁중인 국가에 배를 들이민다? 어렵습니다. 아예 한 척도 안가지는 않겠지만 매우 많이 줄어들죠.

왜? 배나 큰 건물들은 보험회사를 하나만 끼는게 아닙니다. 사고나 나면 규모가 매우 크기 때문이죠. 그리고 이 보험회사들도 보험을 듭니다. 재보험회사라고 하던가요? 재보험 회사들은 회사규모보면 코웃음 칠 수 있는데, 그들이 굴리는 돈이랑 평균연봉 보면 입이 떡 벌어지지요.


여기서 이 보험에 전쟁지역에 들어가서 사고나는건 해당사항이 없습니다. 특약으로 가능할 수는 있어도 이 경우 보험료가 어마어마해지겠지요. 보험제공안되는 상황에서 컨테이너선 하나 들어가다가 침몰됐다. 그럼 이 피해액 누가 다 뒤집어쓸까요? 선사가 뒤집어 쓰겠지요. 엄청난 피해가 발생합니다. 어지간한 이익을 약속받지 않으면 안들어가는게 맞지요.

막말로 기뢰를 깔았건 안 깔았건 이 수역에 기뢰있으니 들어가서 침몰해도 책임안짐 이렇게 허풍을 치기만
해도 큰 영향력을 갖게 되죠.

군사력 있는 양 쪽이 각각 전쟁수역 선포했다? 안전을 보장하지 못한다고 선포했다? 이게 해상봉쇄라는겁니다. 케네디가 쿠바 봉쇄한것과는 상황이 다르죠. 둘간의 위치도 위치고 너무나 격차가 크고....

일본이 우리에게 그럴 수도 있고, 우리도 일본에 그럴 수 있지요. 단지 지리적으로 일본이 조금 더 유리할
뿐... 그런데 이것도 아무도 개입안하고 둘만 투닥일때 이야기고 주변에서 개입하면 뭐 그냥 둘다 욕 먹고
고개 숙이게 되어있음... 미국 중국 러시아가 손잡고 D질래? 하면 죄송합니다. 스미마셍 해야하니까.

옛날 처럼 가시거리권내에서 함포싸움하는것도 아니고 탐색 추적체계가 이전과는 비교도 안되게 발전된 현재에서는 해상봉쇄라는 단어의 의미자체가 이전과는 성격이 매우많이 틀려졌다고 생각됩니다.

대수상 레이더로 탐색이 불가능한 잠수함을 제외하고 손바닥 보듯 뻔히 볼수 있는데 궂이 위험을 무릎쓰고 우리나라 영해까지 넘어와서 기뢰를 부설 할 필요가 있나요.

원숭이들의 떡밥에 그만 댓글을...

해상봉쇄고 뭐고 간에
우리와 1:1로 하면 원숭이 사냥일텐데...
봉쇄라는 말은 우위에 있는 쪽에서 말하는거 아닌가?

외놈들 섬과 섬 사이에 소수스를 죄다 깔고.. 감시하고 훗카이도 와 큐슈와 오키나와 를 걸친 그 긴 라인을 죄다 감시하고 봉쇠해야 하는데.. 이 길이가 허벌나지요. 결론만 말하자면.. 막지 못해요. 막고자 한다면 지금보다 10배는 함정이 있어야 할겁니다. 중국과 러시아가 관여를 안한다는 전제로 이야기를 한다면.. 오호츠크해와 대만까지 이어지는 오키나와 섬들만 감시하면 되지 싶지요. 이럴때 우리가 한 쪽으로 몰빵해서 모든 함정 동원하면 충분히 뚤을수도 있겠구요. 결론은 그런 생각은 망상에 가깝습니다. ^^;;

일본이 해상봉쇄 전력은 미국을 끌어들이면 가능할것 같습니다.
북한을 핑계로 무엇인가 시도해 볼수 있으며 현재 해자대 전력으로는
부족해니 3개에서 4개 정도 되는 함모 함대를 운영을 할수 있다면
해상봉쇄는 가능 할것 같습니다.

봉쇄 하기전에 처발리건데. ㅋ 참 야심차게 생각했네.ㅋ

단순히 질문 내용만 따르면 다른분들처럼 기뢰를 제주도 인근해협이나 항구에 뿌리면 됩니다. 아니면 아쌀하게 남중국해 공해에서 한국국석 또는 한국으로 가는 무역 선박을 검문하는 방법도 있구요

물론, 말이 안됩니다.

일본이 예산을 2배로 늘린다고 하지만 애초에 연구개발비와 장비획득비용자체가 미국수준이 아닌 일본은 전략 전술자산이 너무 부족합니다. 반대로 한국은 포병과 미사일전력이 나름 튼실하죠.

해상봉쇄를 선언하는건 사실상 거의 전면전 선언에 가까운건데. 굳이 우리해군 보낼필요도 없이 그냥 우리 미사일날아갑니다. 물론 그전에 미국이 중재를 하겠지만요.

미사일 100%요격은 현실불가능이므로 일본해군이 위협항해하든 항구에 박혀있든 2주면 일본수상전력의 80% 괴멸입니다. 일본자체가 보유한 군사기술이 많고 대단하지만 실전배치하거나 운영하는 전략전술자산이 터무니없이 소수입니다. 이미우리는 사거리가 빵빵한 미사일을 다수보유하고 있구요.

확실히 일본해군은 세계2위라 불릴만 하지만 결국 해군력 위에 제공권이고 제공원 위에 전략전술자산입니다. 우리보다 우수한 정찰자산이 있다지만 알고서도 막을 방법이 없는 일본입니다.

미국이 중재하지 않는 한 벌어진다면 1달안에 우리는 원하는만큼 일본을 두두려 팰수있습니다. 물론 중국이나 러시아가 그 기회를 이용해서 뻘짓을 할수도 있고 이제 일본이 국방예산을 2배로 늘린다니 10년-20년이 지나면 다르겠죠. 일본도 기술력은 충분하니까요.

지금이야 우리가 벌어졌을때 일방적으로 때릴수있지 나중에는 모르는일입니다.

굳이 표현하면 수상함을 이용하지 않고도 잠수함에서 기뢰를 설치할수도 있기때문에 상호 항구에다가 기뢰 열심히 깔겠죠.

까놓고 지금 기준으로 우리가 악하고 마음먹고 계획적으로 명분만들어서 일본치면 아주 시원하게 때릴수있습니다

일단 서해는 중국과 우리가 꽉잡고 있어서 못들어 오고요
동해는 러시아와 북한의 협조를 얻으면 그들의 주요 뱃길이라 함부러 못기어 들어 옵니다
우리항구에 기뢰같은 맹랑한 소리는 하지맙시다. 우리는 놀고 있나요 그거 구경하고 있게?
작은 쪽발이 대만하고 손잡고 대만 부근 뱃길을 막는다면
거기까지는 일본이 할 수 있는 봉쇄작전이라 봅니다만
우리는 중국과 러시아와 북한과 손잡을 수 있으며 한반도는 섬이 아니라서 해상봉쇄 의미없어요

일본이 해상봉쇄를 할 수 있느냐 없느냐를 떠나서 해상봉쇄를 시도하는건 전면전 하자는것과 다름없는데...
도쿄도 우리 미사일 사정권안에 있고... 뭐 그렇게 까지 않하더라도 부산에서 K-9으로 대마도만 조져도
해상봉쇄 꿈도 못꿉니다.

기뢰도 제주 남쪽에 뿌려봤자 2000Km 가 넘는 광대한 바다에 뿌려봤자고... 우리나라 근해에 들어와 기뢰를
살포한다는 건 더 말이 안되고(죽을라면 뭔 짓을 못해) 아무리 양적 질적으로 상당한 일본 해군이라도
공대함, 지대함 초음속 미사일 러쉬까지 막지는 못합니다.

일본이 해상봉쇄 가능하다기 보다는 한국에 대한 압박이 대폭 증가하게 됩니다.
첫째, 일단 한국선적및 한국행 선박에 대한 해상 보험금이 급등하게 됩니다. 이것은 화물 운송료의 증가의 요인이 되며 국내 물가 상승으로 이어집니다.
둘째, 현재 한국은 순전히 공해만으로 이루어지는 항로가 없습니다. 태평양으로 나가기 위해선 반드시 일본이나 중국, 대만 영해중 한 곳을 지나야만 가능합니다.
일본 영해를 배제한 중국이나 대만 영해를 통과하는 방법은 결국 중국과 대만에 대한 정치적 입장 약화를 가져오게 됩니다.
또한 석유나 가스와 같은 전략자원의 경우는 중국-대만 영해를 통과한다고 쳐도, 미국에서 태평양을 건너오는 노선은 일본 영해를 우회하여 북쪽 러시아 영해를 통과하든지 아니면 남쪽으로 대만까지 내려가서 다시 올라오는 노선을 택해야 하는데 이는 기간 뿐 아니라 선박의 연료까지 증가하게 됩니다.

즉, 일본이 봉쇄를 선포한다고 해서 물론 100% 봉쇄 가능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이로인한 우리의 피해는 일본이 봉쇄작전을 통해 부담하는 비용보다 훨씬 클 것입니다.

아래 글에서도 제가 한 얘기인데요.

일본이 하는 방법 그대로 한국이 일본에 대해 할 수도 있습니다. 양쪽 다 피보기가 되는거죠.

그런데 일본은 육로를 통한 무역 방법이 전혀 없습니다.
한국은 북한이 육로를 빌려주기만 하면 해상을 통하지 않고도 무역 가능하죠. ( 물론 경제적, 외교적 부담이 매우 크겠지만.. )

양쪽 다 서로 해상봉쇄하겠다고 나서면 일본의 피해가 한국의 피해보다 더 클겁니다.

그것도 한국정부가 이성적으로 대응한거지 북한급으로 미쳐돌아가면 열도가남아나긴 할까요

하아...
북한과 협상할 정도 상황이면 일본은 절대 봉쇄 어쩌구 꺼내지도 않습니다.
일본이 한국에게 강경하게 나왔던 때는 이명박 박근혜 같은 대북 강경론자들이 대통령이 되었을 때입니다.
따라서 일본이 해상봉쇄를 한다는 것은 기본적으로 북한과 극도의 긴장상황이라는 것이 전제 되어야 해요.
더 나아가 중국과 러시아와도 외교적으로 껄끄러운 상황일 때 일본은 칼을 뽑아듭니다.
일본 원숭이들이라고 마냥 멍청하지 않아요.

또한, 봉쇄에 있어서 일본은 가만히 앉아서 훗카이도와 오키나와만 지키고 앉아 있으면 됩니다.
그런데 우린 무슨수로 일본을 봉쇄해요?
잠수함? 일본보다 배수량도 적은데다 수도 딸립니다.
게다가 태평양까지 나간다 쳐도 보급은 무슨 수로 합니까?
우리나라 잠수함은 엄밀히 근해용이지 원해용이 아닙니다.

만약 일본이 해상봉쇄를 시도하여 태평양을 건너 오는배나, 남, 동중국해를 쪽에서 오는 정상적인
무역선이나 합법적인 민간 상선을 나포하거나 침몰시키면 이건 선전포고나 다를게 없습니다.

우리보고 굶어 죽으라고 하는것과 같으니까. 우리의 생존권을 뺏으려는 시도는 전쟁 행위나 같습니다.
고로 우리는 일본에 미사일 비를 뿌려도 국제적으로 비난 받을 일이 아니지요.
2000 여기의 미사일을 감당 할 수 있으면 하라고 해요... 해상봉쇄... 물론 해상봉쇄 자체가
불가능하기도 하고요.

정상적이든 정상적이지 않든 일본 영해를 통과하는 이상 그 배가 한국으로 향하고 있다면 검색할 권리가 있어요.
봉쇄시 허용 가능한 것은 식량과 응급 의약품 정도입니다.
그 외에 자원이나 군수, 에너지등은 일본이 거절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위에서 우회해야 한다고 한 겁니다.

일본 원숭이들은 우리나라가 대륙에 연결되어 있다는 생각은 못하나 봄

그냥 방법이 없지만 해전은 해군끼리만 싸운다고 망상하는 사람들이 저런 생각 하는거죠.

정말 니뽕스러운 망상에 시야가 좁은 사람이 있네요. 일본이 그렇게 나오면 군항을 비롯한 항구 인근에 현무 시리즈 몇방 날리는 시위하면 됩니다. 우리 선적의 배가 기뢰에 당하면 당근 전면전이고 레이더기지랑 도시 몇 개 바로 때리는 거죠. 비대칭 전력이 따로 있습니까?

일본은 해상봉쇄를 할 국력이 안됩니다. 국력 좀 있다고 개나소나 가능한게 아니에요. 거기다 동북아 지역에 약소국들만 있어서 협박해서 굴복시킬수 있는것도 아니고.. 기본적으로 주변 국가들이 전부 동조해도 해운에 참가하는 배들은 다국적이라서 일본의 봉쇄가 국제적인 어마어마한 반발에 직면할건데..

이런건 일본이 생각하는 세계에서 미움받고 따돌림받는 한국이라야 어느정도 가망성이 있는겁니다. 그리고 봉쇄를 어떻게든 한다고해도 한반도와 가까운 일본이 한국과 전쟁이라도 난다면 그 피해를 어찌 감당할지..

일본은 자체적인 해운 운송조직이 갖춰져 있습니다.
그런데 우린 일전의 한진 사태로 화물 대부분을 외국에 빼앗긴 상태입니다.
현대상선과 몇 남았지만 예전처럼 독자적인 해운이 가능하지 않은 상황입니다.
즉, 일본이 봉쇄 제스쳐만 취해도 운임이 급등하는 시스템입니다.
해양 운송에 대해 좀 더 알아보시길

바다에서 전쟁나면 자국선박으로 운송하면 공격당해요. 당연히 주로 외국선적을 이용해서 운송합니다. 그리고 자국선적이라고 운임이 증가하지 않을 이유가 뭡니까? 그렇게 치면 자위대 장비는 전부 자국산 우선으로 조달하는데 비싼 이유가 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