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좋은거나 은근슬쩍 팔지..ㅋㅋ

어제 오늘 이야기 아님..
예전에 미8군 영내 차량 출입증 까지  빼내..고가에 거래 될정도..
미군 피엑스에서 물품 구입및 영내 호텔 카지노까지 출입이 가능 하다고

예전에는 미군 PX 물품 빼돌려 파는 것도 일상적인 일이었는데...

야 도대체 이런거 왜 보도하는거야 ㅡㅡ 우리나라 물건 빼돌리는거도 아니고 우리나라 물건 혹시 빼돌리면
감시하고 보도해야지 이거 전투기 A-10기까지 빼돌려다고 하니까 좀 충격이네요 ㅋㅋㅋ
저거 분해 해버리면 기술 그대로 유출 아니가 ㅋㅋ

사람사는곳 다그렇죠
미군들 장비 워낙 험하게써서 망실되는것 많은데 대충 망실했다하고 파는거죠 미군애들 본국가면 투잡 쓰리잡 뛰는건 여사인데 군생활할때 눈한번질끈 감으면 본국가서 집한칸이라도 구할수있으니 유혹이 생길수 밖에 없죠

옛날부터 유명합니다.의정부 사는데 지금은 어떤지 모르지만 옛날에 저짓해서 돈번사람 꽤많았다고 들었죠

A-10 기술유출 될게 없어요. 그거 짱짱맨인거는 공중제압 100% 가능한 미국이니까 짱짱맨인거.
페가수스 엔진 오파츠 설하고 같은거.

스크랩처리하고 가는건데. 우리나라에서 쓸만한게 하나도 없음.

블랙호크 해병대 헬기도 상태 거지라서 인도거부 하는거보면 알듯이
날아다니는걸 버리고 가는건 쓸만한 상태가 아니라는 소리.

차량은 돈 받고 팔아도 되는게 쫌 될텐데 그럼 판매 쪽으로가면 지휘계통 꽤나 많이 거쳐서 복잡해지니 그냥 다 고물처리했다 이러고 용돈벌이 하는거.

알고도 그냥 묵인하는 케이스.

A-10은 엔진 없이 동체만 해체한걸까요?
엔진 빼돌리면 애국자일텐데ㅋㅋ

A-10 엔진도 별 가치가 없습니다. 아음속이라 부르기도 민망할 정도로 느린 속도로 날아다니기 위해 만들어진 엔진이라서요.

그리고 엔진 정도는 한국이 라이센스 받아서 생산하는 것도 꽤 있어서, 굳이 엔진 빼돌려와야 할 필요도 없죠. F-22 엔진 정도면 가치 있으려나.

이뭔 ;;;

A10은 개발당시부터 아음속에 동체도 동시기 전투기들은 복합소재를 썻는데 얘는 알루미늄을 대량으로 썻습니다.
이게 다 돈 때문이죠. 단가를 최대한 낮추기위한거죠.
개발된게 70년대다보니 기술도 그저그렇고 얘는 레이더도 없고 최첨단이라 부를만한게 없어요.
그래서 미공군에서도 후딱 버릴려는걸 A10 을 엄청 애호하시는 미국의회 할배들이 하도 반대해서
지금까지 유지한거죠.
지금도 퇴물이고 F35가 본격적으로 배치되면 몽땅 페차장으로 갈 신세입니다.

A10에 모에를 느끼시는분들은 잘 이해가 안가시겠지만..
이분 야그따라 현역들은 A10을 싫어하죠..
어차피 총 티오는 정해져있는데.. 다른 첨단기체로 전환되어야하는것을 야 유지하느라..
세월아 네월아 예산안주고 40년된 고물로 버티라하니..

뭐 미군이라고 뭐 깨끗한가 사람사는 곳인데 거기서 거기지

가끔 구경가던곳에 알로 깐 제트 엔진이 하나 굴러다니더만..저거 엔진이었는지?..스텐빛 번쩍번쩍한거..
언넘이 사갔는지 최근엔 없어졌더만ㅋㅋㅋ뭐 차량부터 ..전투기 보조탱크까지 별개 다 ㅎㅎ
미군... 무자게 빼먹습니다.
중동에서 손망실됐다하고..무기 탄약들을 컨테이나째로 몇개씩  한방에 빼돌려..암시장에 넘기고.ㅎ

군바리때 뭐에 지적받은 대대장... 열받는다고 대대 운영비 줘짜고 ..간부들 각출해서리..나름 거액 현찰 들고
미 2사단  뒷구멍으로 창고 털이..당시 미군들에게도 미지급된 치장용이었다는디.
미측 절도범(?) 두넘이 나왔다는디...촌구석 다방에서 더달라 말라 네고하며 실갱이했다고.ㅎ
더불어 추가로다가..딴거까지 주문했다가....장물(?)취득이.. 단장에게 걸려 개박살..그냥 말로만..ㅎ

저게 안걸릴거라고 생각했나-_-;
대한민국이 사회불안 국가도 아니고.

저 근무할때는 기름 빼돌리기 때문에 CID(군수사국)에서 사복형사들(미국)까지 나와서 수사들어간적 있죠
저도 인터뷰 한적 있음 (바바리 코트입은 티비서 보던 형사이미지 그대로 ㅡㅡ;;)

매일매일 캠프 내의 군인 아무나 한명씩 돌아가며 유조차 동승해서 참관해야했으니
빼돌린 기간이라 추정되는 시기의 군인들 다 한명씩 불러내서 인터뷰

근대 원래 이게 짧은시간 교육을 받고 주유 할때마다 내려와서 같이 체크하고 리스트확인하고 해야하는데
그딴거 없고 걍 옆에 태우기만하고 돌아다닌게 관례상 몇년째란거 알게 되고는 군인들은 죄다 죄없음 되버림요 ㅋㅋ 책임자만 ㅈ된거죠 ㅎㅎ;;

유조차 몰던 군무원 아저씨들은 뭐 ㅋㅋㅋ 그 후 안보이더군요 ㅋㅋ

사족을 하나 더 달자면..조금 조심스럽지만..
국내에서 빼먹어 보이 무식한 말로다..국내 경제에 쬐끔이라도 보탬(?) 될테지만ㅎㅎ
대문 활짝 열린.. 공군 기지들..
거기 수시로 들락 거리는 뱅기들..그걸로다 어마무시하게(^^?) 밀수품들이 겨들어올 수도 있겠죠..
그것이 군용기든..페덱스나 뭐나처럼 택배든..
정작 그걸 단속하고 막아야할  미 수사기관넘들이나 치외법권적 특수부대넘들이 짜고 칩디다.
예로다가...예전 ..미국에서 지 중고 자동소총 사라고 꼬시던 군바리넘이..용산까지 배달해준답디다.
어케?..하니..뱅기 편으로 보내. 용산 연합사 파견 동료가 받아 (나름 특수부대)..이태원에서 전해주면 된다고..
지들 행낭은 씨아이디나 뭐나가  절대 못 건드린다고..
그때 느낀게..
그냥 구멍 뻥 뚫린거라는거...하긴 그런편에 출입국 기록도 안 남기고 ...왔다 가는  민간인들도 봤으니.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