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겼네요~

예전 험비가 25만불 정도 했는데 울나라 기사에서는 3억정도라고 나옴.

이게 2억은 아닐 것 같네요. 최소한 예전 험비보단 비싸겠죠. 3억 이상일 듯.

우리 방탄 소형전술차량이 1억 4천만원 정도고 가격 경쟁력에서 압도적이죠.

그리고 오시코시 JLTV는 방탄사양이 43만 3539달러 (약 5억 3백만원) 정도라고 하네요

그리고 이 신형 험비는 미군이 채용하는 건가요? 그런 얘긴 못들었는데...

저건 그냥 AM Genaral에서 자체 개발한 차량같습니다.
미군에서 채용했다면 기사에도 나왔겟죠.

진짜 디자인 이쁘게 나왔네요 ㅋㅋㅋ 부럽다 ㅎㅎ 기아에서 만든것도 좋아보이던데 가격 차이도있고 ㅋㅋ 그래서 기아 험비도 어느정도 만족입니다 ㅋㅋ

험비 타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미군의 상징이라 굉장히 높게 쳐지는 것이지 보기보다 굉장히 협소한 공간에 생각보다 낮은 방호력 때문에 개선이 필요한 차량입니다. 2시간만 앉아있어도 무릎에 엄청나게 아픕니다.

어느 르뽀에서 폭은 널널한데.. 생각보다 앞뒤 간격은 좁아서..
군장하고 탑승하면.. 무릅을 계속 앞좌석쪽에 찧어서 멍들정도라고..

앞뒤 간격이 문제가 아니라 발목에서 정강이 사이쯤을 가로지는는 큰 강철 각관때문에 어떤 자세로도 무릎을 펼수가 없다는 점이 가장 힘듭니다.

포탈 액슬이라고 하죠 오프로드 차량이 지상고를 높이는 방법인데
일반 차량은 바퀴축과 구동축이 바로 연결되어 있다면
포탈액슬은 그 사이에 기어가 하나 들어가 있죠.
그래서 그런 차량들은 구동축이 거꾸로 돌아갑니다.
그리고 브레이크가 휠에 없고 구동축 안쪽에 박혀있죠
https://youtu.be/jfn6AzmkpOA?t=2m58s 이 동영상 보시면 왼쪽에 은빛인 부품이 우리가 주로 보는 브레이크 모듈이고 오른쪽에 보면 구동축이 휠 윗부분에 꽂혀 있는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ㅋ
그렇다고 본격 바위산 타는 차량 같이 후륜 서스펜션이 리지드 액슬구조는 아니구 독립서스펜션이구요.
k151 이 험비 수준에서는 검나 잘나온 차량입니다.

제가 말하고 싶던게 저겁니다. ㅎㅎ
저 방식이 NXT360에도 적용되있는지 찾아봤는데 아직 그런 기사는 없네요
차량 하부만 대충 봐도 알겟는데...쩝

험비도 포탈액슬 방식입니다. 현재 미군에서 사용중인 구형 험비도 해당 방식이니 신형도 같을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존 쓰던거 보강버전 같은데 생긴건 좀 별로네요..... ㅋ

음 별로 인데요

성능은 k151보다 조금 우위  가격은 두배이상.

가성비 만이 떨어짐.

별로... 새로운맛도 없고. 기존의 험비에 더덕더덕 보강재 붙인거로 보이네요. 눈알은 맹하고.

기존 험비보다 크기가 커졌다는 모를까, 전장, 전폭 모두 K151보다 작으니 탑승자의 피로감은 K151이 훨씬 적을듯 하네요. 방호력에 큰 차이가 없다면 자국산 LTV가 없는 국가들의 경우 가격차가 2배라면 K151에 더 관심이 가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