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한건 아니지만 오만은 주변국과 사이 나쁜 경우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오만이 이슬람이긴 하지만 수니도 시아도 아닌 제3의 종파라 이슬람식 중립국 정도 된다고 합니다.
중동국 중에는 정치적으로 안정되었고, 현 국왕에 대한 평가도 높고, 종교의 자유도나 언론 자유도도 중동국 치고는 높은편입니다.
다만 현 국왕이 나이가 많아 오늘 내일 한다는게 불확실성, 게다가 스스로 부패 근절을 위해 자식도 없고, 형제도 없어서 사후에 이게 무슨 문제를 불러일으킬지가 관심사죠.
m60a3보다 저넘의 첼린저를 먼저 바꾸는게 나홀로 규격 전차라서 100대 구입후 다 처분하는게 유지 보급도 편하고좋긴하지만 m60은 업그레이드킷이 나와서 업그레이드하면 쓸만해지긴한데 새전차 사는것도뭐 흑표가 비싼줄 알지만 서방전차들 지금 생산해서 팔면 다 더비쌈,중국하고 러시아 전차면 모를까 흑표보다 싼거 자체가 없다고 봐도 무방해요.
알타이가 사실상 나가리 되고 레오파르트 경쟁 상대로 알타이 대신 흑표전차가 들어간 모양새인듯 합니다.
70대 가격으로 90대 사고 싶어해서 진짜로 살지는 모르겠습니다.
지금 레오신품가격은 최초보다 더 올랐을텐데.. 흑표도 우리나라가 추가양산 없으면 가격은 뭐.. 50대 사려나;
양산가랑 다르게 수출하려면 품질보장, 예비부품, 탄약이랑 교육 프로그램까지 포함하면 가격이 적어도 양산가 2배이상은 받아야 되고 우리나라도 독일제 부품이랑 양산 늦어진거 해서 대당 지금 양산 가격 120억은 되고 적정가격은 240억은 받아야 되는데. 얘네 알타이는 120~150억 부르고 레오파르트는 210억 부르더군요. 독일은 당시 대당 300억 언저리 원했구요.
애초에 레오파르트 신형 전차 사려고 했는데( 터키의 제안이랑 ) 가격 차이 때문에 파토난걸로 알고 있습니다.
개발비 이외에 양산비용이 부분적으로 엔분의 1빵 되는게 있어서 아주 소폭 이지만 가격이 떨어집니다.
2천억 손해는 지체보상금 천억 아직 판결도 안났고 얼마될지 모르고 소송해봐야하는거고
나머지 천억은 119개 협력 업체들 부품 재고비가 천억이죠.파워팩은 국산일경우보다 독일께 30비싼거지 전차 전체 비용에서 안그렇고요.독일 파워팩이 1차때 16억이였고요,우리나라 파워팩은 11억정도죠.
오만 첼린저2 전차는 또 제일 구형이기도해서 사통이나 야상장비들 바꿔야하는 또 겁나 느려요,무게는 겁나 나가는데 1200마력 엔진 자국꺼에 시험삼아 1500마력 mtu엔진달고 했지만 돈없어서 그만두고 활강포 개량도 할려고 하다가 돈없어서 미루고 있고 탄은 생산중단 뭐 새로운 탄약 만든다는 소리도있고 자국전차는 또 74톤이나 되죠 rpg-29에 뚫린적이 있어서 이스라엘 개량으로 또 장갑두르는 바람에 근데 엔진은 1200마력 그대로여서요,원판그대로여도 뭐 방어력하나는 좋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