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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7-06 06:11

[뉴스] 보잉, 엠브레어 여객기사업 인수, KC390도 합작

글쓴이 : TTTTTT

Boeing to take over $4.75 billion Embraer unit, targeting Airbus-Bombardier

보잉, 브라질 엠브라에르와 5조원 규모 합작사 설립

보잉사는 합작사의 지분 80%를 38억달러에 인수할 예정이다. 또 양사는 민항기뿐만 아니라 KC-390 군용 수송기를 판매하는 합작사도 별도로 설립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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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객기 부문은 보잉이 80% 지분인수

- KC-390은 보잉-엠브레어 합작회사로 넘김. 보잉이 판매대행하고 서비스.

- 비즈니스 젯과 그리펜 생산사업은 엠브레어 유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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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카이나 18-07-06 11:34 아아 kc-390... 진짜 개발때부터 눈독들이던 녀석인데 보잉에게 가는구나... 아아 kc-390... 진짜 개발때부터 눈독들이던 녀석인데 보잉에게 가는구나...



		피오르드 18-07-06 11:59 우리나라도 저런 독자 중형 수송기가 있었으면 생각해왔죠. 참 부러운 기체임. 90년대인가 중소형기체 개발시도를 했지만 지금도 하기 힘든 여건 이라는게 아쉽긴 하네요. 자체 소형 비지니스젯(민간,군용)이라도 개발한다면 정말 좋겠습니다. 우리나라도 저런 독자 중형 수송기가 있었으면 생각해왔죠. 참 부러운 기체임. 90년대인가 중소형기체 개발시도를 했지만 지금도 하기 힘든 여건 이라는게 아쉽긴 하네요. 자체 소형 비지니스젯(민간,군용)이라도 개발한다면 정말 좋겠습니다.



		TTTTTT 18-07-06 13:00 ㄴ 글쎄요, 이젠 KAI한테 남은 틈새시장이 없어요. Regional Jet에서 대형 여객기까지 보잉-에어버스 양두체재가 확립되었으니, 이 둘에 도전하는 건 바위에 계란치기. 꼭 남은 틈새시장이라곤 노우즈로더 화물기. 항공화물의 10%가 반드시 노우즈로 로딩해야 하는데, 747는 단종수준. ㄴ 글쎄요, 이젠 KAI한테 남은 틈새시장이 없어요. Regional Jet에서 대형 여객기까지 보잉-에어버스 양두체재가 확립되었으니, 이 둘에 도전하는 건 바위에 계란치기. 꼭 남은 틈새시장이라곤 노우즈로더 화물기. 항공화물의 10%가 반드시 노우즈로 로딩해야 하는데, 747는 단종수준.



		피오르드 18-07-06 22:53 지금도 하기 힘든 여건 이라는게 아쉽긴 하네요. --------------------------------------------------------------- 글쎄요,~~~~ (X) -> 그러네요, ~~~~(O) 지금도 하기 힘든 여건 이라는게 아쉽긴 하네요. --------------------------------------------------------------- 글쎄요,~~~~ (X) -> 그러네요, ~~~~(O)



		배신자 18-07-06 15:22 이 합작으로 일본이 X됐죠. 일본이 중형 여객기 시장에 뛰어들려고 했는데 보잉이 앞을 가로막는 꼴. 잘한다 보잉 !! 일본을 작살내 줘. 이 합작으로 일본이 X됐죠. 일본이 중형 여객기 시장에 뛰어들려고 했는데 보잉이 앞을 가로막는 꼴. 잘한다 보잉 !! 일본을 작살내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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