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수출금지를 안먹습니까?

그럼 여태까지 다른 회사들이 벌써 노스롭 그루먼 / 보잉 하고 손잡고 저거 개발했지 ㅡ.ㅡ;

수출금지 안먹었다는 얘기는 뇌내망상입니까?

ㄴ "그럼 여태까지 다른 회사들이 벌써 노스롭 그루먼 / 보잉 하고 손잡고 저거 개발했지" <= 고객이 있어야 개발하지요.

그리고 YF-23 은 이제 노스롭 그루먼 / 보잉 컨소시엄으로 회사 자체가 바뀌었기 때문에

노스롭 그루먼 혼자서 YF-23 모델로 일본에 제안 못합니다.

보잉하고 같이 제안하던가 아니면 자기들 독자로 새로운 스텔스기 개발 계획을 가지고

일본에 제안 했거나 했겠죠.

무슨 YF-23 으로 재격돌한다는 망상을 써재끼는 겁니까 ㅡ.ㅡ;

F-22가 되던 YF-23이 되던 한국입장으로는 존나 암울하긴 하네요.

뭐가 암울한데?

ㄴ 독도해전하면 한국공군 전멸...

미정부와 의회의 공식 입장이냐?
아니면 기업의 설레발이냐?

어그로에 뭐 이렇게 진지해질 필요 없습니다.

전작권 없는 나라하고 헌법 때문에 방어밖에 못하는 자위대가 잘도 싸우겠네 ㅋㅋㅋㅋ

ㄴ 일본의 평화헌법해석은 9조가 살아있어도 독도에 대한 선제군사행동이 가능하다는 겁니다. 독도는 일본땅이고 한국이 불법점령중이라 독도에 대한 선제군사작전은 영토수복의 행위이기 때문에 평화헌법 9조를 위반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아예 그러시겠죠 ㅋㅋㅋㅋㅋ 아주 대단한 안목이시네 ㅋㅋ

ㄴ 안목이 아니라 일본측 헌법해석을 그대로 전할 뿐입니다.

독도 타령하는 안목을 말한 겁니다.

그런식이면 우리는 정당방위로 대마도 - 큐슈 - 혼슈 공격인데? 자민당이 막 나간다고 해도 미사일 전력에서 밀리는 상황에서 독도를 친다? ㅋㅋㅋㅋ 내가 일본 총리라고 해도 저 섬 가지겠다고 그런 위험부담 안 함 한국에 북한 무장공비 몇십명 왔을때 엄청난 인력이 동원 됐는데 국군 60만이 작정하고 일본가면 국군보다 인력 딸리는 일본은 감당 못함 한국인 관광객도 많아서 다른나라 보다 위장하기 쉽고 ㅎ 물론 제공권 때문에 힘들겠지만 육상 자위대는 허접 수준이라 속전속결로 끝낼 수 있음 (애초에 한국과 일본의 거리는 너무 가까워서 해상 자위대로 막기엔 무리있음 게다가 한국은 림팩훈련에서 미 해군를 상대로 엄청난 성과를 거둔적 있기에 일본이 해상 자위대로 상륙을 막을 수 있다고 확신 못함 그러니 일본은 독도를 공격 못함 이 꼴날 거 잘 아니까)

아직 어떠한 계약도 없이 제안하는 단계인 이런 기사 가지고 암울하긴 개뿔.

자체생산 비율 3.6% 짜리 대만 경국호 정도는 돼야 암울하다는 표현을 쓸 수 있죠.

멍청한 소리하는군..미국이 최신 무기를 팔거나 공동 개발하는데 절대 어기지 않는 원칙이 하나 있는데 절대 자국의 최첨단 무기와 동등하거나 더 좋은 무기를 팔거나 공동개발하지 않는다는 거지..국제관계는 언제든지 변할 수 있으니까..그래서 잘해야 f-35보다 약간 좋은 수준..하지만 f-35로 계속 장사해야 하기에 성능은 사실 f-35 동등 혹은 이하일 가능성이 아주 크지..

일본 독자 개발 -> 독자 개발 포기 -> 영국 BEA 에서 일본과 공동개발 제의 -> 이후로 관련 소식 없음 ->

록히드마틴이 일본과 공동개발 제의 -> 이후로 관련 소식 없음 -> 노스롭 그루먼이 공동개발 제의 (NEW)


어짜피 미국 의회 승인 안 떨어짐. 기대하지 마삼.

F-3도 개발하고 F-35도 대거 사들이고.

일본이 갑자기 돈을 찍어서 뿌리나..

미국이 6세대 전투기를 양산하기도 전에 렙터급의 전투기를 만들어서 동맹국에게 줄 것 같나요? ㅋㅋㅋㅋㅋ

YF-23도 수출금지품목 맞습니다.

ㄴ "YF-23도 수출금지품목 맞습니다." <= 그런법의 이름좀 갈켜주세요.

간단히 검색해봐도 수출안된다고 나오는구만...

ㄴ 그러니까 어디에서 그런 주장을 하는지요?

YF-23 을 개발했다고 회사 마음대로 할수 있는 물건인줄 아는 멍충이네
어그로 끄는건줄은 아는데 제대로 된걸 가지고 끌어라 좀

설마 일본이 YF-23을 개발하도록 미국 의회가 승인하겠습니까.

ㄴ 사실 미정부가 선호하는 안은 일본이 F-22 현대화 개수모델을 직도입하는 겁니다. 그래야만 미국도 개발비 부담없이 자국 F-22를 현대화 개수할수 있으니까요,

전투기 생산문제가 한국가의 미래를 좌지우지하는 산업입니다.
특히 기술이전은 그어느 무기보다 예민한 상황이죠.

또 개발비용의 무지막지함으로 인해서 얻어진 기술력은
응 너줄께.

문제는 일본의 로비활동이 생각외로 상상을 초월했는데
심지어 그실체조차 파악이 안되었는데..

그게 이번 남북회담에 몽땅까발겨졌다라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마지막 희망인 로비능력마저 봉쇄당할 위기입니다.

그와중에 새로운 전투기사업에 보잉이 끼어들었다.
그것도 사장기술로 재도전한다고.

사실 yf23을 일본이 공동개발햇으면 좋겠읍니다.
그기체로 공동개발하면 사실상 일본의 국방비용의 증가는 최소 4%이상 증가해야 하는 상황까지 이를겁니다.
성능과 비행역학에 관한 모든 데이터는 하나도 제공받지 못하고
스텔스성능. 아직까지 최대의 난제인 yf23의 동체 내부무장창은
사실상 손도 못대는 기체설계.

그리고 양익끝단에 걸리는 실속에 관한 문제.
해결못한 스텔스성능의 의구심.

일본에게 설계변경해서 기초의 소형화를 이뤄려고 한다면.
개발비는 또 급상승.
사실상 일본이 가진 것 다 내놓아야 겨우 만들까 말까하는 비용이 들것입니다.

뭐 개발된것 야 가져 하면 뚝닥 만들어내는 수준의 기체가 아닙니다.

비행기 설계도만 주면 뚝닥 개발하는 것이 아니라.
현대의 전투기 기술이전의 대부분은 그것을 테스팅할 기자재에 대한 기술이전 및 지원이 대부분입니다.

f2때 구축한 기술로서 가능하다라는 헛소리할 생각이면
말할필요도 없고,

자신들의 최고기술을 남이 테스팅하도록 놔둘것이라고 생각합니까.
완전 이건 기술을 도둑질하게 놔두는 것인데.

또 yf23기술이 왜 yf22에 뒤졌어 패햇는지..

한마디로 개발완료가 안됐고,
미국의 roc에  부합되지 않는 설계변경을 위해서 기하학적으로 개발비용이 들어가서 입니다.
근데 일본이 이단계를 다시 거치면 한마로 이거 한대가격이 kfx4대가격까지 상승할지도 모릅니다.

가생이도 영구 밴 시스템을 도입하던가 해야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