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많이 만들어라...나중에 가랑이 찢어질라..

위 사진이 슨양함이라고요?? 프리깃 크기같은데???

만재배수량 만이천톤 세종대왕급보다 크지만 수직발사관 셀 수도 작죠....

결론은 함선비율이 날렵하지 못하고 똥똥한게 난장이 똥자루처럼 생겼다는 느낌이 들죠..

배크기가 큰게 무장이 충실한게 아니라 기술이 없어 다운사이징이 안되 커진 느낌이죠...

하드웨어 스펙 빵빵 소프웨어 스펙 미공개 전형적인 짱개식 건함사상에 맞춘 함선..

함교 아래에 있는 검은색 작은 직사각형이 출입구입니다.
비교해 보시길...

어찌돼도 물량 무시못하게 나와요 계획대로 다나오면요.

이래서 핵추진잠수함을 만들어야 함..

디스트로이어는 구축함 아닌가요?
cruiser가 순양함이고요.

네 맞아요
기사밑에 미국방부가 구축함이 아닌 순양함으로 분류한다길레 그렇게 적어본겁니다.
the U.S. Department of Defense has classified the Type 055 as cruiser rather than a destroyer.

보통 전투함이 만톤 넘어가면 순양함급으로 하긴 하는데 왠지 구축함이 몸무게 불어서 순양함급이 된 느낌이네요.

전투함 구분짓는 기준은 어차피 제각각이죠.
우리 광개토급도 우리는 구축함 (DD)로 구분하지만 유럽은 호위함(FF)로 부르죠.
미국도 알레이버크는 구축함인데 타이콘데로가급은 순양함으로 구분짓죠.
배수량은 비슷비슷하지만 자기들이 그렇게 하고 싶다는데 누가 말립니까

그렇군요..
나라마다  자기들만의 규격이 있다는 말씀이군요....

2차대전땐 2천톤이 넘으면 구축함으로 하다가 요즘은 5천톤이 넘으면 구축함으로 구분짓기는 한데 이것도 유럽에선 또 제각각입니다.
대략 8천톤정도 부터는 경순 12,000톤쯤은 중순양함으로 구분지었는데 요즘은 만톤 넘어가는 전투함이 잘 없다보니 경순,중순이라는 말자체도 사라졌죠.
거기다 모든 함선 분류를 무시하는 일본은 호위함으로 대동단결했죠.
이즈모같은 준항모도 일본에선 호위함으로 부르죠.

요즘엔 구축함 군양함 차이가 무의미하고 그냥 배수량 만톤을 기준으로 순양함 구축함 나누는 느낌입니다.

저런걸 24척이나 찍는다구요?
거기다가 항모 까지 이것들 바다에 무덤 만들려고 작정 했구나
몰빵은 아닐테구 각 해군 사령부에 골고루 배치 할거 같은데
항모도 더 찍은후 항모전단 만들려는 계획 같은데
제일 빡센것이 해외 원정갈 수 있도록 보급 능력을 만드는 것인데 그것이 제일 어려움
그게 실패 하면 저것들은 그냥 근해 방어용 배가 되는 거임
물론 바로 옆인 우리 입장에서는 충분히 위협적이긴 한데
그래서 항모전단을 기동 불가능 하게 할 비대칭 무기 확보를 해야 될거 같군요
같은 물량 싸움으론 승산이 없음, 물론 중국의 모든 항모 전단을 우리 한테 끌고 오지도 못하겠지만

우리는 공군능력을 강화 해야 될듯 잠수함 이랑 대함 미사일

이 놈들 항공모함만 6척 취역이 목표라 합니다.http://news.joins.com/article/20360241
 각 함모에 전단 꾸리고 아것저것 하려면 저 정도는 있어야겠죠...

전부 취역하는 시기가오면 아주 개꼴값을 떨 겠죠...

우리 입장에서는 중국이 위협적입니다. 중국의 위협에 대처할 방법을 찾아야 하겠습니다.
중국 경제가 커지는 것인지, 아니면 중국이 미쳐가는지 모르겠습니다.

물량이 위협적입니다. 항공모함과 잠수함 이용해서  원거리 원정은 지들 꿈이지만, 동남아 상대로는 충분하겠죠.

동남아 상대로 한 힘자랑도 언제까지 갈지도 의문입니다. 동남아도 이젠 장거리 대함 미사일로 무장하기 시작했거든요. (예를 들면 베트남에 실전 배치된 사거리 400km 바스티언 (야혼트 지대함 버전) 지대함 미사일, 인니가 보유중인 함대함 버전 등..)

21세기 들어 장거리 유도무기의 급속한 발전으로 '자함 방어능력 자체가 없고 호위세력에 의존해야 하는' 항모 같은 대형 수상함의 생존성이 크게 위협 받는 상황으로 전개되고 있습니다. 심지어 방공/요격 능력이 있는 전투함들 조차도 '자신을 드러내놓고 전투에 임해야 하는 전장의 특성상' 생존성이 크게 위협 받고 있구요.. (사실상 미사일 다구리에는 장사 없음)

항모시대는 이미 20세기 후반부터 끝났다고 보면 맞습니다. 사람들이 항모 하면 '미국 항모'를 떠올리는데서 모든 전술적 오류가 발생하는 것이죠...실전 상황이라면 무서워서 항구에 꼭꼭 숨어 겨 나오지도 못하고, 실전(포클랜드전)에 단 한번도 투입되지 못하고 퇴역/폐기 조치된 아르헨 항모를 떠올리는 게 훨씬 현실적입니다. 초대형 핵추진 항모 10척이 넘는 지구상 절대강자, 막강 군사력의 미국 조차도 군사력 10위권 이내의 군사강국 상대로는 함부로 항모 들이 대지 못하는 게 현실이죠. 사실 미국 항모가 무서운 게 아니죠...그 뒤에 버티고 있는 '무한 백업전력'이 무서운 겁니다.

항모라는 게 20세기 바다의 왕자에서 21세기 바다의 좁밥으로 전락한 지 오래 됐습니다. (군사적 허영심의 상징)
21세기 바다의 왕자는 잠수함이죠.

제가 젤 걱정스러운 건 다른 나라에서 뭐만 나오면 똥인지 된장인지도 모르고 부럽네 어쩌네 하면서 "우리도 ~ 만들어야 합니다 어쩌구 저쩌구~' 하는 소위 '우리도'주민들임 (대한민국 국방력 말아먹을 일 있습니까?). 이것도 국산, 저것도 국산~ 국산병 환자들 주장이랑 비슷하죠..


아,,, 쓰고 보니까 약간 오해의 소지가 있는데, 위 두번째 문단 이후는 좋은여행님께 쓴 글은 아니고 지금 현시점의 해상무기의 실태를 그냥 표현한 것입니다. 오해는 없으셨으면 합니다..ㅎ;;

대한민국은 북해 함대 정도만 압도하면 된다고 생각 합니다.
대한민국 해군도 지속적으로 강해지고 있으니 위협이 되는
북해 함대만 초토화 시키면 중국도 별것아니고 함대가 뭉치기전에
미국과 일본의 지원이면 사실 바다에서는 크게 두려울것은 없어 보입니다.

한국 근해에선 미국이외 항모전단은 무쓸모라고 했으니...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겠네요.

가까이 오면 지대함 미사일의 밥이 될 뿐이라죠??

우리도 빨리

원잠을  건조해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