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일정수준의 초음속 대함미사일을 개발 완료에 도달 했지만,
연구&개발 돌입 시에 목표로 삼았던 개발체 ROC가 현대전장과 미래전장에서 사용하기에는 부족함이 많다고 판단, 국과연의 연구용역 이후 ROC의 수정과 새로운 요구 성능이 추가되어, 현재 2020년 초반을 목표로 재 연구&개발 중입니다.
수정&보완 내용은 규격의 소형화, 속도향상, 센서&전자장비의 수준 향상 및 교체, 함대함과 지대함용 구분 개발 등 입니다.
2. 공대함은 인티문제가 걸림돌입니다.
현재 해군, 공군의 공대함 사용 가능한 항공기체(대잠초계기, 대잠헬기, 전투기)는 전부 해외도입 기체들입니다.
운영 할 국산 항공기체나, 우리가 자유롭게 개량&인티 할 수 있는 항공기체가 현재로썬 전무합니다.
인티 승인과 인티 작업시 상당한 비용제공(보유한 항공기들이 여러 제작사의 제품이라서 각 업체에 인티비용 지불.)의 문제가 생깁니다.
여기에 인티 작업시 국산 공대함의 기술적 정보들을 공개해야 하는 문제도 있고, 더욱이 공대함의 수요와 사용 플랫폼이 적습니다.
KFX를 개발해 운영할 시기에 국산 함대공 미사일을 개발해 운영 한다해도, 운영기체와 소요 수량은 많지 않은게 사실입니다.
기존 하푼 공대함의 몇 가지 모댈을 운영하고 있는 우리나라는 F-35A 도입과 함께 F-35A기체 탑재규격에 맞는 함대공 미사일을 도입해야 합니다. F-35A에 공대함 운영 능력과 임무를 맡긴다면은요.(가능성은 높습니다.)
여기에 기존 하푼공대함 미사일의 개량과 새 버전 도입도 필요합니다. 이미 새 버전 하푼 공대함을 도입했습니다...
F-15K와 개량형 KF-16의 운용 목적에서요.
이러한 이유에서
국산 공대함 미사일의 개발, 기존 해성 함대함 미사일의 공대함버전으로 개량작업은 시도되었다가 중단된 상태이고, 현재는 잡혀있는 계획이 없는 상황입니다.
우리 군에 뭐가 있네 없네 떠드는게 웃기지 않나?????????
우리군은 미군의 작전, 전략 범위 안에 들어가 있고, 미국이 나는 이거 맡고 일본은 이거 맡고 한국은 육상전에 집중하라고 하면 그것만 할 수 밖에 없지 않나.........돈도 돈이지만 미국이 정해준 임무 밖의 것을 하려면 당연히 힘들지...생각 좀 하는 밀리덕후가 되었으면.......미군 OUT 외치면 빨갱이라고 구박하면서, 갖고 싶은건 또 많아요..ㅋㅋㅋ 갖고 싶으면 독립하던가.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