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m sam은 사거리 고도 전부 짧아서

과연 저런게 유용한지 의문임, 좀더 연구해서

l sam을 개발한게 낫지

솔직히 어중간하고 거의 낭비지 싶어요

그렇게 이야기 하시면,
소총보다 사거리와 위력이 높은 박격포로 보병 무기를 모두 바꾸자라는 말로 오해받을 수 있습니다.

중거리 대공미사일은 중거리만의 의미가 있는 거죠.
L-SAM은 L-SAM 대로의 장점과 단점(비싸서  미사일 숫자와 배치 포대 숫자 작음)이 있는 것이고,
이런 여러 체계를 중첩해서 쌓는 것이 대공방어망이죠.

흐음~

국방부장관 송영무



일단 검토지시냐 중단이냐 이것은 제가 여기서 길게 얘기하는 것보다 잠깐만 말씀드리면



M-SAM이라는 무기체계는 북한 전투기가 날아올 때 그것을 막기 위한 유도탄입 니다. 그것은 사정거리가 20㎞입니다.

(m-sam block1 이라는 무기체계는 전투기가 날아올 때 그것을 막기위한 유도탄입니다. 그것은 사정거리가 20km입니다.)

해석-장관은 msam 1을 이야기하고 있음,탄도탄 요격용 블록2를 말하는게 아님을 일단 알아야한다.



그래서 제가 보고를 받을 때 이것은 스커드 유도탄을 대비 해서 업그레이드를 시키겠다,

(그래서 제가 보고를 받을 때 이것은 스커드 유도탄을 대비해서 블록2로 업그래이드 시키겠다.)

해석-여기서 이제 우리가 알고있는 탄도탄 요격체계인 m-sam block2 을 장관은 이야기하고 있음,

      그래서 사거리 등을 업그래이드 시키겠다고 말하는 것임



그러면 스커드하고 노동하고 더 위에서 마하 5 정도는 막을 수 있는 데 너무 구체적으로 들어가면……

(업그래이드하면 스커드하고 노동하고 더 고층에서 마하5정도의 낙하는 막을 수 있는데, 너무 구체적으로 들어가면...)

해석-업그래이드하면 전투기 용도에서 탄도탄 요격으로 사용할수 있는데 그 능력은 마하 5정도이고...하면서 말끝을 흐리는데,

      이건 군사기밀이라 구체적인 내용을 공개적으로 말하지 않는 것임을 알수 있다.



하여튼 그 이 상은 곤란하지 않느냐, SM-6는 마하 10까지도 하는데……

(하여튼 마하5이상의 속도로 내리꽃히는 탄도탄에는 곤란하지 않느냐,sm-6은 마하10정도의 탄도탄 요격도 가능한데....)

해석-m-sam 블록2의 사거리 요격고도 능력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냐는 뉘앙스가 느껴짐



그 다음에 사정거리는 더 늘리는 것 없느냐? 늘리는 게 없습니다.

(요격고도나 사거리가 긴것은 없느냐? 하고 알아보니 없습니다 라고 알게됨)

해석- 현재로서는msam 블록2 이상의 것은 없느냐 하고 물어보는 것임 즉 l-sam 이 개발전이라는 말임



그러면 M-SAM 같은 것이 큰 항공기를 잡기 위한 것인데 작은 유도탄을 잡기 위해서 더 내려오게 되면 그것이 효과 없지 않느냐,

(m-sam 블록1은 항공기용이고, 블록2는 탄도탄용인데 이 탄도탄도 종말단계로 더 내려오면 효과를 장담할수 있겠느냐.)

해석-장관은 m-sam 블록2의 성능에 역시 불만을 가지고 있음



그래서 전술적으로 검토할 때 옛날에는 전투기 잡는 것이었는데 차라리 그러려 면 30〜40㎞나 40〜50㎞쯤 올리고,

 L-SAM 같은 것은 그 위에 있으니까, 거리와 이런 것을 증강 해서 하는 것이 낫지 않겠느냐 하는 것이 첫 번 째여서,

(차라리 개발할거면 사거리를 늘리자, 훨씬 길고 높은 사거리를 가진 l-sam도 개발하고 있으니, 그 기술로 이왕이면

m-sam 도 같이 사거리 고도를 늘리는 개발을 하자)

해석-이 대목에서 장관의 의도가 드러나는데, m-sam은 투자대비 효과가 부족하다는 것임,

      pac 미사일하고 중복된다는 뉘앙스임, 예산 투입에 문제가 있다고 보는 것 같음,

      그래서 L-SAM 개발을 하면서 그 아래등급인 M-SAM 블럭2을 내놓자는 말같음.

      예산투입과 개발과정을 뭔가 일원화하자는 말같다.





중단이라는 것은 제 권한이 없습니다.

해석-중단은 아니고 하더라도 L-SAM 하고 병행개발해서 예산을 아끼고 M-SAM의 사거리 고도를 더 높이고

      마하 5이상 되는 미사일도 요격가능하게 해야하지 않느내 하는말임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war&no=402481&page=1

그럼 차라리 30년쯤 더 후에 레이저 방공망 개발해서 쓰는게 날듯

사거리가 너무 짧아 전장에서의 효율성이 문제 된다는데 공감이 가네요. 사거리 40km인줄 알았는데 20km라...양산은 고민 해봐야 할 문제네요.

사거리 20km아닐텐데 고도면 몰라도요.방어막은 다층일수록 좋긴합니다.

■ 철매-2 성능개량형의 문제는 사거리 부분보다
요격대응 속도에 더 존재합니다.

방공미사일은 요격대상의 속도에 상응하거나 빨라야 대응이 가능합니다.

마하 3속도로 마하 5속도의 목표물을 요격할 수 없죠.


재작년, 그리고 작년 국감과 청문회에서 나온 내용이고
이미 기사화가 되었습니다.

아이러니 하게 그 당시
조선, 동아일보는 북한의 신형&개량형 단거리&중거리 탄도탄을 막을 수 없다며,
사드배치 옹호와 PAC-3와 같은 수준의 방공미사일체계 도입해야 한다고 하루가 멀다하고 기사화 했습니다.
정말 아이러니하게 말이죠.


재작년, 작년 국감과 청문회에서 나온 말이
북한의 신형, 그리고 개량된 단&중거리 지대지 탄도미사일의 비행고도와 종말단계 시 속도, 수직 낙하시 속도가 이전에 우리가 알고서 대응했던 속도보다 훨씬 높어졌다 입니다.

속도만 따져도 최소 마하 5.5 이상이라고 했습니다.
최고 속도는 그 이상이겠죠.
기존엔 3~3.5수준으로 봤다가요.

그래서
공군이 운용중인 PAC-2개량형 체계가 제약적인 성능을 발 휘 할 수 밖에 없어, PAC-3로 개량하고 있고, 마하 5이상급에 대응 가능한 신형 요격미사일도 구매한다고 군이 언급했죠.


단거리와 중거리 미사일 상대로도
철매2 성능개량형은 제힘을 발휘할 수가 없습니다.
현재
가늠하는 철매2 성능개량형 요격미사일의 최대 속도 수준은 3~3.5로 추정 되어지고 있어요.

북한과 주변국가들의 탄도미사일 중에서 3~3.5이하의 종말단계와 낙하속도를 갖는 미사일만 대응 가능한단 의미 입니다.

북한의 신형, 개량형, 앞으로 개량될 단거리, 중거리 미사일들의 대응속도에 따라가질 못한다는 겁니다.

요격고도만 높다고 되는게 아닙니다.
정작 속도가 못 따라가는데, 요격 성공을 바라는건 무리가 많은 요구이죠.

철매 pip는 속도가 마하6이상입니다.사거리가 많이 안늘어나서 그렇지 고도랑 속도는 많이 늘었어요.

철매 PIP의 요격미사일 속도가 PAC-3 신형탄보다 높다구요?
마하 5가 되질 않습니다.

그리고
현재까지 정확한 요격미사일 비행속도와 대응속도가 나온게 없습니다.

그냥 천궁이 마하 4-5사입니다,천궁 pip는 기존천궁보다 로켓모터가 더큽니다.대신 몸체가 커져서 사거리나 유효고도는 그닥 변화가 없지만  속도는 더빨라졌어요 pac-3만큼 속도나옵니다.미사일 대응속도가 마하10인가 그렇습니다.

잘못 알고 계시네요.
어디서 나온 정보내용이죠?
정말 궁금해서 여쭙습니다.

혹시 방사청 블로그에 나온
천궁 요격미사일의 최대 비행속도가 마하 5라고
나온걸 표현하신건가요?

그건 이미
밀리잡지등에서
그 사실관계 따져서 패싱해 버린 내용이구요.

천궁이 마하 5라면,
항공기 요격이 뿐만 아니라, 탄도미사일 요격까지 하는 탄도탄 요격체계라는 의미가 됩니다.

그냥 단순하게
위에 게시된 국감 질의 응답 내용만 봐도
알수있습니다.

송장관도
철매-2 성능개량형 요격속도에 대해 언급을 했네요.
업그레이드해도 마하 5(북한 스커드미사일과 중거리 미사일 일부의 속도가 마하 5이상입니다. 천궁이 이 미사일에 대응하는 마하 4~5속도를 갖는 다는건 오류죠.)에 대응 할 정도로는 부족함이 있다구요..

그리고
공개되어 있는
공군의 PAC-2성능개량형과 PAC-3의 구매 추진 중인 신형탄도탄의 요격 속도만 감안해도
나올 수가 없는 수치입니다.

PAC-3 요격미사일이 40km고도에서 최고속도가 마하 10에 근접한게 공식적인 공개 수치 입니다.

철매-2 성능개량형이 마하 6을 넘어 10에 근접한다면, PAC-3개량은 던져둬야 합니다.
또한 L-SAM 연구개발 ROC도 수정해야 합니다만..

마하10은 상대속도입니다,적탄도탄 속도랑 유도탄 속도가 탄도탄이 마하5 유도탄이 마하5면 상대속도가 마하10이란소리고요,pac-3도 마하 10안돼요 탄속도가요 상대속도가 마하10입니다,천궁 요격 뉴스보면 목표체에 마하 4.5속도로 날아가서 파괴했다고 나옵니다.
pac-3는 그래도 필요합니다 사거리랑 유효고도가 철매보다는 길고 높으니까요.그리고 수량이 모자라니까요.

천궁 PIP 사거리가 40km고 요격 고도가 25km인데 설마 국방부장관 이라는 사람이 천궁 제원도 제대로 모르는건가요.. ㅋ

해군출신이니까뭐 ㅋㅋ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arm&no=1012016
https://youtu.be/XqWcxAcnflY 20초에 천궁 PIP 발사 영상

천궁이 호크 대체로 개발되어서 나온 무기인데  호크도 사거리 40키로 입니다 ... 50년전에 나온 무기도 사거리 40키로인데 ... 대체무기가 20키로라고 하면 .... 아나 고도높이가 20~25키로 겠져 ....  사정거리는 40키로 이상이라고 봐야겠져 ....

그러니까 지금 천궁 PIP가 요격고도가 25키로 정도인데 그 고도에서 종말단계 미사일의 속도가 마하 5이상이면 요격 불가능하다..따라서 요격고도를 높여서 마하 5가 되기 전에 요격할 수 있도록 개량해야 한다 라고 생각하는 거네요...

저도 국방부 장관 말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국감 내용을 전제로 하면
현재 개발된 천궁PIP의 요격 반응속도는 마하 5가 되지 않는다는 의미네요.
종말단계에서 마하5 이상을 갖는 탄도미사일에 대응이 불가능 하다면, 천궁PIP의 요격 반응속도는 마하 5 이하일 가능성이 많다는 거죠.
그렇다면 탄도미사일의 최종 수직낙하 시 속도는 더 빨라지기니깐, 종말단계 이 후 의 최종 방어도 힘들단 결론이 나옵니다.
 
천궁 PIP의
일반 비행속도와 요격 대응 최대 속도치도 소개되는 건
공식적인 것도 아니고, 대부분 밀매들의 추정일 뿐 아닌가요?


이전
비ㅇ의 까치살모님과 밀리뷰 취재기고 기사를 보면,
과거 시행한 실사격 시험에 대한 적합성 문제가 제기 되어었죠. 시험체로 사용한 탄도미사일의 비행고도와 종말단계시의 돌입 속도가 천궁PIP의 요격능력과 범위에 맞춰졌다구요.  최종 수직낙하에서 요격시험이 진행된게 아니라구요.


결국 언론 보도를 통해 시험장 규격 문제로 제한된 시험밖에 할 수 없었고 외부시험장을 통해 부족한 시험케이스를 실행 하겠다고 한 것은 연구개발측 입장이었지요.
이후에 제대로된 시험소식이 나온적 있나요?

그리고
국방부 장관이 어느 출신이기에 이렇다는 둥의
모습은 보기에 않좋네요.
그럼 앞으로
육군출신 국방부 장관은  앞으로 해군과 공군관련 업무는 접어야 하나요? 공군출신 국방장관도요.?
웃음거리 대상이나 위의 국감이 웃음거리 정도는 아니라고 봅니다.